6.2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17
메밀꽃단지 안에 전방이 예쁘고 편안하게 옛집을 찾아온 듯한 느낌의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산에서 내려오는 암반수 물에 수족관에서 며칠 지낸 송어의 육질이 단단하고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이다.
6.2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이효석 문학관은 남안교를 건너 물레방앗간 뒷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생가터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02년 9월 7일 제4회 효석문화제 기간 중 문을 연 이효석 문학관에는 선생님의 작품 일대기와 육필원고 유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되는 육필원고와 유품 등은 가산문학 선양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5월 25일 해마다 있는 선생님 추모식에는 미국에 있는 장남(이우현) 가족과 차녀가 참석하여 소장하고 있던 선생님의 육필원고와 훈장증을 기증하기도 했다.
6.2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36
막국수와 송어회를 판매하는 봉평면의 음식점이다.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송어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송어회와 메밀 막국수 외에도 오리탕, 메밀 묵사발 등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정갈한 밑반찬을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실내 및 야외 좌석도 완비되어 있다.
6.2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22
티비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할 정도로 유명한 맛집인 더덕향은 더덕과 신선한 채소로 꾸려진 한상차림을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6.2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금당계곡로 1883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 ‘블루마운틴’은 평창역과 평창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갓 볶아 내린 원두로 커피를 내려 풍부하고 깊은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펜션도 같이 운영 중이라 바비큐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황태해장국이나 닭백숙등 식사도 가능해 식사와 디저트가 한 공간에 있는 맛집이다.
6.2Km 2024-12-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18
이효석 문학관 맞은편에 위치한 황태명가는 대관령덕장에서 말린 황태와 청정 평창에서나오는 제출 나물을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파는 한식당이다. 식사 주문시 나오는 반찬과 각종 장아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특제 소스를 곁들여 먹는 곤드레 돌솥밥과 황태요리는 건강한 식단으로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은 음식이다.
6.3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18-8
백숙, 닭볶음탕 등 닭요리가 주메뉴이지만, 막장(강원도식 강된장)과 곤드레나물을 넣고 비벼 먹는 곤드레밥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서 깊은 식당으로 수많은 유명 인사가 이곳에 들러 식사를 즐겼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됐을 당시 외국인 선수들이 즐겨 찾기도 했다.
6.3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18-8
033-336-0609
평창 이효석 문화관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한식당이다. 강된장과 나물을 넣고 비벼 먹는 곤드레 밥과 묵은지 목살 전골이 인기 메뉴이고, 그 외에도 백숙, 닭볶음탕 등의 요리와 함께 묵사발 등 메밀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가게 벽면을 가득 채운 방문객들의 메모를 보면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다녀갔음을 알 수 있다. 투박스러워 보이지만 시골음식 특유의 정내를 담고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6.3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63-2
원미식당은 메밀막국수, 메밀전병, 메밀묵 등 다양한 메밀요리를 판매하는 메밀음식 전문점이다. 식당 마당에는 물레방아가 있으며 한옥건물의 식당이 인상적이다. 소설 ' 메밀꽃필 무렵'의 작가로 알려진 이효석 문학관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 연계관광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6.4Km 2025-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54
효석 달빛언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술창작 특구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 4리 복원 이효석생가 주변에 2018년 8월 개관하였다. 이 공간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달빛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문을 들어서면 먼저 복원한 이효석 생가를 볼 수 있다. 이효석 선생이 태어난 집을 2007년 복원한 곳으로 110여 년 전 모습을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있다. 생가를 지나면 근대문학체험관이 나온다. 이효석 선생으로 대표되는 근대 모더니즘 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관을 나와 오솔길을 걸으면 평양 푸른 집이 있는데, 이곳은 이효석 선생이 평양에서 마지막으로 생활하던 집을 재현한 곳이다. 선생의 삶과 사랑, 이별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비밀의 문을 지나면 현대적인 전시실을 만날 수 있다. 그곳에서는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고백할 수도 있고 근사한 자연 풍경을 만날 수도 있다. 평양 푸른 집을 내려오면 당나귀 전망대를 볼 수 있고, 꿈꾸는 달 카페에 들러 잠깐의 독서와 함께 이효석 선생이 즐기던 모카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외에도 효석 달빛언덕 가운데를 흐르는 정겨운 도랑, 근사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나귀광장, 그리고 봄부터 가을까지 손님을 맞이하는 메밀꽃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