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시장 / 약목장(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목시장 / 약목장(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목시장 / 약목장(3, 8일)

약목시장 / 약목장(3, 8일)

10.9 Km    8822     2024-01-26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약목로1길 5-1
054-974-6460

약목시장은 1914년에 개설된 시장으로, 해방 이후 965년 종합 시장형 공설 시장으로 새롭게 개설되었다. 종합 시장으로 각종 생활용품,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쇠고기와 참외로 유명하다. 약목면은 인근에 금오산과 비룡산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객들이 각종 특산물과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약목시장을 찾고 있다. 약목장의 경우 매달 3, 8일에 열리는 장으로 이른 아침부터 인근 지역에서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있다. 또한 외지 상인들이 가져온 의류, 생활용품 등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별미춘천닭갈비

별미춘천닭갈비

10.9 Km    19240     2023-08-18

대구광역시 북구 동암로38길 29-31
053-323-2818

대구에 위치한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닭갈비 전문점이다. 기본 닭갈비 외에도 낙지 닭갈비와 주꾸미 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며 포장도 가능하다.

널위한딸기농장

널위한딸기농장

10.9 Km    1     2023-11-07

경상북도 칠곡군 덕산4길 27

칠곡군에 위치한 널위한딸기농장은 농업전문영농교육과 우수농장 벤치마킹, 체험농장 사례분석 등 전문적인 농법과 농장운영을 준비한 귀농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딸기체험 농장이다. 무엇보다 정직하게 키운 농작물의 상품가치가 뛰어나며, 고객에게 농장의 딸기 수확시기와 수확 예상량 등 정보를 제공하여 딸기 체험자는 물론 구매자들 만족도가 높다. 어린이 대상인 딸기 수확체험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딸기 성장 과정과 수확 방법을 사전 설명하고 직접 딸기를 따고 먹어보는 것이 체험의 기본이다. 또한 수확한 딸기로 현장에서 잼을 만들어 빵에 발라 먹어 보는 맛 체험도 한다. 수확한 딸기는 일정량 가져갈 수 있으며 별도로 딸기, 딸기초, 딸기청 판매도 이루어진다.

카페 트리팔렛

카페 트리팔렛

10.9 Km    0     2024-01-19

경상북도 성주군 주산로 454

카페 트리팔렛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에 있다.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훌륭해 인생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트리모리라테이며, 수제딸기라테, 로열밀크티 등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비프스튜,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 등도 판다. 성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삼산산림욕장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이 있다.

덕암서원(성주)

11.0 Km    1753     2024-02-02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3길 29-72

경산 이씨인 이천배, 이천봉, 이주를 추모하기 위한 서원으로 1672년 덕암사로 건립되었다. 이천배와 이천봉은 형제 사이로 함께 정구에게 가르침을 받았는데, 이 중 이천봉은 정묘호란 때 성주에서 의병을 일으킨 공으로 벼슬을 지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해체되었다가, 고종 13년 덕암서당으로 중건하였고, 이후 덕암서원으로 개칭했다. 대문 격인 건명문을 들어서면 남동향으로 서당이 자리하고 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가운데 2칸은 마루를 만들고 양옆으로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지붕에서 느끼는 완만한 곡선이 돋보이는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1994년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성주군의 교육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주요 문화재이다.

곤산서원

곤산서원

11.0 Km    1220     2024-06-14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신유로 60

곤산서원은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서원으로, 1773년에 묘우로 건립된 뒤 1784년에 신우덕과 신익황을 봉안하고 서원으로 승격되어 강학을 한 곳이다. 그러나 1868년에 훼철되어 빈터로 남아 있다가 2004년 이 터에 다시 곤산서원이 복원되었다. 이 지역은 평산 신씨 집성촌으로 시조는 태조 왕건을 구해내기도 했던 장군 신숭겸이다. 곤산서원은 그의 후손들을 모시는 서원이다. 배향된 대표 인물인 신우덕은 조선 개국공신 신효창의 후손이며 증공조참의 신계의 아들이다. 20대에 여헌 장현광의 문하에서 천인성명의 학문을 연구하였고, 여러 차례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과거를 포기하고 향리에 은거하면서 학문에 전념하고 예법과 덕행을 함양하였다. 곤산서원은 경도사, 영모재,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도사에는 곤산서원에 배향된 신우덕과 신익황을 모시고 있다. 영모재는 신우덕의 후손들을 봉안하고 있어 강당보다는 재실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이상근의삼거리오징어회타운

11.0 Km    2     2024-01-17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280

이상근의 삼거리 오징어회타운은 대구에서 가장 큰 오징어 횟집이다.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와 활어, 오징어, 해산물은 산지 직송하여 가지고 온다. 대표메뉴는 매일 신선도를 확인한 최상급의 모듬회와 오징어회이다. 싱싱한 회를 삼거리 회타운에서 직접 개발한 특급 소스에 찍어먹으면 훨씬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두 번 끓여 깔끔하고 담백한 사골 육수와 광어, 우럭 등 신선하고 쫄깃한 활어회가 듬뿍 들어간 물회도 있다. 독립된 개별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3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넓은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 회식 등 단체모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성주 한개마을

성주 한개마을

11.1 Km    45542     2024-04-23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67

* 한옥 보존 마을과 돌담길, 성주 한개마을 *

성주 한개마을은 성산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전형적인 동성촌락이다. 조선세종 때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처음 이 곳에 이주하여 마을을 만들었다. 현재는 월봉 이정현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한옥 보존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는 영취산(331.7m)이 좌청룡 우백호로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백천이 흐르고 있어 영남 제일의 길지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구한말 성리학자 이진상을 비롯, 응와 이원조 등 예로부터 이름난 선비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의 주택들은 문화재자료 제354호 ‘극와고택’ 등 지방지정문화재 9동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구조가 잘 남아 있다.

* 한개마을의 볼거리, 외곽담과 내곽담 *

한 개마을에는 특이한 담장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장은 크게 외곽담과 내곽담으로 나눌 수 있다. 외곽담은 마을의 가옥이 대체로 경사지에 위치한 관계로 산지에 접한 담과 주택동 쪽의 측면담은 높은 반면 앞뒤 주택의 영역을 구획하는 담은 낮게 되어 있다. 내곽담은 주거건물의 처마보다 낮아 담 양측의 영역을 시각적으로 차단 또는 연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마을 담장의 주류인 토석담은 전통 한옥들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런 마을의 동선을 유도하면서 아름다운 마을 속에 잘 동화되어 있다.

성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여행

성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여행

11.1 Km    3136     2023-08-09

성주의 가야산을 중심으로 낮은 산들이 분지를 이룬 이 고장은 조용하고 한가로운 마을이다. 이곳 역시 고령과 마찬가지로 가야의 문화가 성했던 곳으로 그들의 문화 고분이 많이 잠들어 있다. 무엇보다 한개마을의 잘 보존된 한옥 집성촌에 들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만큼 잘 보존되어 있다. 가야산의 야생화를 볼 기회도 놓치지 말자.

함지근린공원

함지근린공원

11.1 Km    0     2023-04-04

대구광역시 북구 동암로38길 12

함지공원은 대구 북구 8경 중 제6경이다. 이곳은 대구 북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활공원이다. 다양한 조경 시설을 비롯해 여름철 개장하는 물놀이 시설, 어린이를 위한 포토존 토피어리 등 즐길 거리가 다채롭다. 함지근린공원은 무엇보다 전국 최초의 치매 예방 기억공원으로 유명하다. 공원 곳곳에 치매 관련 정보와 더불어 '거꾸로 말하기', '순서대로 찾기' 등의 인지 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