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길 91
033-682-3455
대진항에 위치한 영동횟집은 주변으로 통일전망대 및 화진포 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관내 어업인들이 잡아올린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및 생선 등이 유명한 곳이다. 청정해역이라 불리는 이곳은 물이 깨끗하여 자연산 활어들의 맛과 육질은 싱싱하고 그 맛 또한 좋다.
4.4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길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이다. 처음엔 대범미진이라 불렀고, 그 후 安씨와 金씨가 개척하였다고 해서 안금리(安金里)라고 칭하다가 고려시대에는 여산현(驪山縣), 그 후에는 열산현(烈山縣)에 속해 황금리(皇琴里 황구리)라고 불러왔고, 1910년 한일합방 이후에는 한나루(大津里)라고 개칭하였다. 그 후 동해안을 따라 확장되는 신작로가 개설되고 1920년에는 고성군 현내면 소재리로 승격하였으며, 한나루(포구)에 축항을 쌓아 명실공히 조그마한 어항으로 축조되었고, 1925년부터 동해 북부선 철도공사가 시작되어 1935년에 개통을 보게 됨으로써 어항을 모체로 풍부한 수산자원 (청어, 정어리)과 농산물을 원산으로 수송케 됨으로써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출처 : 고성군 문화관광)
4.6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길 147
대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에 있는 동해안 최북단에 있는 항구로, 동해안에 있는 어항 중에서는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해안에는 어부들이 잡은 고기를 판매하는 공판장도 있다. 대진항의 어판장과 창고를 지나면 싱싱한 횟감을 파는 수산시장이 있다. 건물 앞에는 건어물을 판매하고 있고 안에는 열 군데 남짓한 횟집이 모여 있다. 즉석에서 회를 떠서 2층에서 바로 먹을 수도 있다. 포장은 물론 택배도 가능하다. 문어가 인기 품목이고, 이 외에도 광어, 우럭, 돌돔, 참돔 등 자연산 횟감이 가득하다. 멍게나 해삼 등의 해산물도 판매한다.
4.6Km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한나루로4길 16-38
대진등대는 거진항과 마차진 사이의 돌출된 곶에 자리 잡은 곳이다. 등탑이 팔각형 콘크리트로 이루어져 있고, 불빛은 12초 간격으로 깜빡이며, 약 37km 떨어진 해상에서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등탑 위 전망대에 올라서면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일출과 석양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시야가 좋은 날에는 멀리 해금강은 물론이고 북한지역까지 바라볼 수 있다. 대진등대는 설치 당시 1개의 유인 등대와 또 다른 보조 등대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대진등대가 설치된 목적이 어로 한계선을 표시하는 도등(2개의 등대를 연결하는 선이 어로 한계선)의 역할을 하기 위해 1973년 1월 불빛을 밝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1년 어로한계선을 북쪽으로 5.5㎞로 상향 조정하면서 도등의 역할을 마치고 1993년 4월 1일 일반등대로 전환되었다. 대진등대의 또 하나의 특징은 동해안 최북단의 무인 등대인 저진도등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곳이라는 점이다. 저진도등은 2개의 등대를 연결한 선이 어로 한계선임을 표시하면서 어선들이 월북 조업하지 않도록 안전한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저진도등의 전도등은 35m, 후도등은 20m의 높이로서 홍백 사각의 콘크리트 등대이다. 현재 군사, 안전상의 이유로 전망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4.6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자산천로 102-15
반암항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반암항이 위치한 반암리는 간성읍과 거진읍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지역으로 국도변에 접하여 찾기 쉽다. 간성에서 화진포 방면으로 조금 가면 반암해수욕장의 입간판이 보인다. 모래사장의 길이는 12㎞이다. 군사지역 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들보다 한적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바다낚시가 아주 잘 되며, 아침, 저녁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는 이들이 많다. 해안선은 둥글게 굴곡이 져 있고 백사장 끝에는 바위가 드러나 있다. 해수욕장과 백사장을 사계절 운영하며,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4.8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한나루로4길 1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대진항 포구와 인접해 있어 연안에서 어획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북쪽에 위치한 해변이다. 길이 350m, 넓이 10,578m²(3,200여 평)의 백사장에는 희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으며 물빛이 깨끗하고 수심이 평균 1.3m로 얕은 편이다. 대진항 남쪽의 대진 5리에도 백사장의 길이 150m, 넓이 4,628m²(1,400여 평)의 아담한 간이 해수욕장이 있다. 이 역시 군사시설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관할 군부대와 협의해서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추어 개방된다. 해변 아래쪽 작은 산 위에는 대진등대가 우뚝 서 있어서 오가는 배들의 신호등 역할을 한다. 대진리의 두 해수욕장은 고성 통일전망대를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제법 잦은 곳이다.
4.9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길 38
반암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20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생선 맛집이다. 코다리찜, 모둠생선조림 등 사계절 맛있는 각종 찌개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요리한다. 밑반찬은 약 8종류로 깔끔하게 나온다. 코다리조림에는 약간의 떡과 우동사리가 들어 있고 빨간 양념이 달달하면서 짭쪼름하고 맛있다. 모듬생선구이 생선은 촉촉하니 금방 잡은 생선으로 요리한 것처럼 부드럽다. 식당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할 수도 있고, 반암해수욕장 해변을 거닐면서 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식당과 함께 민박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다.
5.0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해변은 전형적인 어촌의 해안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한 백사장에 희고 고운 모래가 있어 가족 단위 해변으로 적합한 곳이다. 매년 해수욕장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되고 있으며 7번 국도에 있어 교통 여건이 좋다. 주변에는 민박 및 횟집이 있어 먹거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조용한 해변이다. 군사 지역 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보다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반암해변은 바다낚시가 잘 되어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고 아침, 저녁으로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는 사람들이 많고 바닷가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5.7Km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16
033-680-7800
금강산콘도는 1998년 5월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해수욕장 인근에 개관하여 전국 11개 지역 체인콘도와 연계하여 운영 중에 있다. 천혜의 관광지인 금강산 자락에 위치하여 동해의 푸른 파도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무송정섬과 해수욕장에 접해있는 콘도이다. 아름다운 위치만큼이나 최고급 시설을 갖추었고 호텔형 객실, 한식당, 해수사우나, 볼링장, 커피숍, 당구장,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이용자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특히 청옥해수사우나는 이곳 청정해역의 해수를 직접 끌어들여 운영하며 해수에는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등 인체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내포하고 있어 신경통, 류머티즘, 성인병, 피부미용 등에 특효가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객실은 베란다 앞에 바로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소나무가 울창한 무송정섬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과 함께 한적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넓은 창문 너머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창을 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가슴속까지 들어온다. 신비롭고 장엄하기까지 한 동해바다의 경관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5.7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 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길이 400m의 조용한 해변이다. 희고 고운 백사장과 육지와 연결된 무송대가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무송대는 해변에 있는 작은 섬인데 소나무가 울창하다고 해서 이름을 무송대라 한다. 섬을 배경으로 한 일출이 매우 아름답지만 현재는 출입 불가다. 무송대까지 이어지는 해변을 기준으로 두 갈래로 나뉘는 바다에서는 한쪽은 성게, 고동, 소라를 채집할 수 있고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다. 다른 한쪽은 활처럼 휘어진 해변에서 보트 타기와 수영을 할 수 있다. 해변가에 둥그런 바위가 있는데 영해 기준점이라고 적혀 있다. 이곳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영해가 시작된다. 피서객이 많이 없어 한적한 편이며 버스가 이곳 앞의 차고지를 종점으로 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또한, 고성 금강산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있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전망대에 인접해 있어 금강산을 볼 수 있다. * 무송대(섬) : 조선시대 무송부원군 윤자원이 이 섬에 머물러 풍류를 즐겼다고 하며 자시에 물이 갈라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