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3길 58
010-5248-8323
홍천에 위치한 플로렌스펜션은 넓은 풀장을 겸비해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월풀 욕조가 설치되어 피로에 쌓인 몸을 풀 수 있다. 또한 보드게임이 비치되어있어 게임도 즐기고 유기농 텃밭에서 나는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있다.
13.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평창대로 1828
용평면에 위치한 산밑에집은 민물 매운탕과 토종닭백숙 볶음탕을 최고의 맛을 자부한다. 채소와 나물은 직접 농사짓거나 산에서 뜯어와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13.3Km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494
흥정계곡 상류에 위치한 캠핑 494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 잡고 있다. 흥정산 해발 700 고지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물줄기가 흐르고 이른 아침이면 강가에 물안개가 피어 고즈넉한 곳이다.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휘닉스파크 스키장, 허브나라 농원, 메밀꽃 축제장, 이효석 마을, 정선 아우라지, 금당계곡의 래프팅, 용평리조트, 오대산 등이 있다.
13.4Km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사리평길 233
평창의 문화예술 공간인 평창무이예술관은 갤러리 겸 카페이다. 예술 작품을 관람하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 그리고 화덕피자까지 맛볼 수 있는 이용객의 안락한 쉼터 공간이다. 입장료가 있으며, 야간(18시 이후)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외부 시설인 조각공원은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3.4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사리평길 233
무이 예술관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에 위치한 곳으로 폐교된 무이 초등학교를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재창조한 곳이다. 학교가 폐교된 후 조각가, 서양화가, 도예가, 서예가 등의 예술가들이 오랜 준비 끝에 2001년 문을 열었으며 옛 교실은 실내전시실과 체험실로 쓰이고 있고 운동장은 야외전시장으로 쓰이고 있다. 무이예술관은 도자 작업이 이루어지는 무이도방, 30년간 메밀꽃을 그려온 경운 정연서 화백의 메밀꽃 화실, 소하서체를 활용한 여러가지 명언과 가훈이 전시되어 있는 서예전시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작가들의 작품과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판매라는 ART SHOP, 카페 층층나무집이 있다. 작가들과 함께하는 손도장 찍기, 판화, 메밀꽃 압화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체험전시와 공연 등을 통해 젊은 작가와 아이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과 시각을 길러주는 무이예술축제와 효석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다.
13.7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문학숲길 97
물레방앗간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 문학관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있는 소설 속 배경이 되는 공간을 재현한 곳이다. 1991년에 조성한 물레방앗간은 이효석의 소설〔메밀꽃 필 무렵〕 속 한 장면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주인공 허생원은 무더운 객줏집 토방에 있다가 밤중 혼자 일어나 개울가로 나오게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간 물레방앗간에서 성 서방네 처녀와 마주쳐 꿈결과도 같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토속의 향취가 묻어나는 물레방앗간에는 디딜방아와 독이 몇 개 있고, 방앗간 오른쪽으로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물레방앗간 앞쪽으로 성씨 처녀인 듯한 여인을 조각한 기념비가 있다. 물레방앗간은 따로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 해마다 9월 메밀꽃이 만개할 때면 이곳 봉평면 일대는 효석문화제로 마을이 들썩인다. 이 무렵 물레방앗간을 방문한다면 소설 속에 등장하는 메밀꽃밭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한껏 문학의 감상에 젖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작가 이효석의 육필원고와 사진 등의 자료를 전시한 이효석 문학관과 이효석 생가가 있는 효석달빛언덕을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13.7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문학숲길 97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테마로 꾸민 숲으로, 효석문화예술촌 건너편에 자리한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 자리한 숲은 소설 속 배경을 재현,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메밀꽃 필 무렵>은 전국의 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장돌뱅이의 삶과 애환을 시적인 문체로 그려낸 한국 현대소설이다. 효석문학의 숲은 나무 덱 산책로를 따라 등장인물의 조형물, 주인공 허생원과 동이가 다투던 주막인 충주집, 허생원과 성서방네 처녀가 사랑을 나눈 물레방아, 숲속 도서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소설 문장을 새긴 바위를 띄엄띄엄 배치, 글을 읽으며 자연스레 작품 속 배경을 둘러볼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나무가 우거지고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여 작가가 유년기를 보낸 봉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자작나무 전망대, 오미자터널 등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있다.
13.7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4길 6-2
흥정계곡오토캠핑장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흥정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부대시설로는 공연장,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제공 등이 있다. 매점은 운영하지 않으며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다.
13.7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은 조선 1661년(현종 2)의 조성연대와 문수보살좌상임을 밝히는 발원문과 함께 많은 복장유물을 동반하고 있는 중요한 보살상이다. 이외에도 발원문을 통해 같은 해 전라남도 강진의 무위사 지장보살상을 조성한 회감과 여러 명의 조각승이 함께 참여하여 조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원사 보살상은 여의를 들고 있는 문수보살상으로 희귀한 예에 속한다. 또한 지물뿐만 아니라 섬세한 보관도 조성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주목된다. 특히 안정감 있는 신체, 조용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상호, 입체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선묘를 보이고 있어 조각적으로도 완성도가 높다. 발원문은 의천이 작성한 것인데 상원사의 세 번에 걸친 중창내력과 성격, 문수보살상의 조성과정 등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특히 이 불상을 조성한 회감은 17세기 중엽경 인균과 함께 많은 불상을 제작했던 조각승이어서, 당시 활발히 활동했던 조각승간의 교류관계 및 이에 따른 불상 양식의 흐름과 변천을 연구하는 많은 도움이 된다. 한편 1661년이라는 분명한 조성시기는 이 상이 17세기 전반기과 후반기 양식을 이어주는 지점에 있는 불상이자 17세기 후반의 기준작으로 대표될 수 있음을 의미하여 이 시기 불교조각 및 조각승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인정된다고 하겠다. (출처 : 국가유산청)
13.7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적멸보궁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이다. 적멸보궁은 모든 바깥 경계에 마음의 흔들림이 없고 번뇌가 없는 보배스러운 궁전이라는 뜻이다. 욕심과 성냄, 어리석음이 없으니 괴로울 것이 없는 부처님의 경지를 나타낸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법당 안에는 따로 부처님상을 조성하지 않고 불단만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적멸보궁은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산맥들이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싼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바, 나는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희롱하는 형국(形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명당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