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안동독립운동사 51년을 걷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안동독립운동사 51년을 걷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안동독립운동사 51년을 걷다

17.8Km    2023-08-09

나라사랑·겨레사랑! 1926년 육십만세운동 총 기획자 권오설선생기적비, 조선공산당 초대 책임비서 김재봉, 서간도 독립군기지 개척자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거룩한 순국지사 향산 이만도, 항일 민족저항 시인 이육사. 이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사적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교육 코스다.

의성김씨학봉종택

17.8Km    2025-03-11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 학봉 김성일이 살았던 가옥, 의성김씨 학봉종택 * 의성김씨 학봉 종택은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이 살았던 가옥이다. 학봉종택은 원래 지금의 자리에 있었으나 지대가 낮아 침수가 자주 된다며 학봉의 8세손 광찬(光燦)이 1762년(영조 38) 이곳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현재 소계서당(邵溪書堂)이 있는 자리에 옮겨 살고 종택이 있던 자리에는 소계서당을 지었다 한다. 그러나 1964년 종택을 다시 원래의 자리인 현위치로 이건되었다. 학봉은 류성룡(柳成龍)과 더불어 퇴계의 고제(高弟)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27세에 사마시, 1568년(선조 1) 중광문과 병과에 합격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577년(선조 10)에는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1590년(선조 23)에는 통신부사로 일본에 파견되기도 하였으나 임란때에 왜적과의 전투를 독려하다가 병사하였다. *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는 곳, 운장각 * 학봉종택 외에 운장각이 있다. 운장각은 조선 선조 때의 명신이며 학자인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한 곳이다. 선생께서 남기신 서적·물품·친필기록 제초고 및 선조전래의 전적·문서와 후손들의 유품을 영구히 보존코자 건립하였다. 운장각에는 현재 선생이 남긴 서적, 유품, 친필기록, 고문서 56종 261점(보물), 제초고 및 선조 전래의 전적문서(보물)와 후손들의 유품 등 500여점의 유적이 소장되어 있다.

학봉종택

학봉종택

17.8Km    2024-12-20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054-852-2087, 010-5263-8365

학봉종택은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학봉 김성일 선생의 구택이다. 학봉종택은 2,000여평의 대지위에 사당, 사랑채, 안채, 대문채, 풍뢰헌, 운장각, 학봉기념관이 자리잡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공전하는 넓은 정원에는 고목정원수와 기암괴석이 잘 조화되어 400여년 고택의 정취에 흠뻑 젖게 한다. 영화 “물레야 물례야”와 드라마 “낙랑 18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현대식으로 리모델링을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침구는 매년 교체하여 깔끔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503점이 보물로 지정되어있는 운장각 안내 및 상세 설명,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지 공예 체험, 정원에서 매실, 모과, 은행 따기 체험 , 집 앞 텃밭에서 토마토, 가지, 오이, 고추, 고구마 재배 및 추수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임천서원, 청성서원, 연미사, 동이사람들 등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가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

대곡사(의성)

대곡사(의성)

18.0Km    2024-11-04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

* 고려시대의 대찰, 대곡사 *

대곡사는 비봉산(579m) 동쪽 자락에 위치한 고려 시대 사찰이다. 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왕사인 지공선사와 나옹선사가 창건했다. 비봉산 일대에 본원을 비롯한 아홉 개의 암자를 지어 불교를 융성하게 하였으며 또한 호국불교 정신으로 많은 불제자를 배출한 고려 시대의 대찰이다. 경내에는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과 범종각이 있으며 또한, 단출하면서도 고아한 고려 시대의 석탑 양식을 엿볼 수 있는 대곡사 13층 석탑은 대곡사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고려 이전에는 태행산, 조선시대에는 자미산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대곡사에서 적조암을 거쳐 3km에 이르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시간 반을 걸어 정상에 오르면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펼쳐져 있고 남으로는 저 멀리 안계평야가 북으로부터 흘러오는 낙동강을 마주하는 있는 지역은 산세가 특히 절묘하게 펼쳐져 있어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 대곡사의 창건 역사와 걸어온 길 *

대곡사는 1368년(고려 공민왕 17) 인도 승려로 알려져 있는 지공(指空)과 고려의 나옹 혜근(懶翁惠勤, 1320~1376)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대국사(大國寺)라 하였는데, 이는 지공이 중국 원(元)과 고려 두 나라를 다니면서 불법을 편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1960년 대곡사 ‘탑 밭’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보살상을 볼 때 그 이전에 이미 창건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듯하다. 더군다나 고려 말의 이규보가 대곡사를 탐방하고 지은 시문 제목에 ‘대곡사’라 되어 있어 13세기 초중반에 이미 절이 있었고, 이름이 대곡사였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절에 전하는 다층 청석탑도 12세기 이전의 양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절의 창건은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시대 초 무렵으로 보아야 할 듯하다. 지공·혜근 두 스님은 14세기에 대곡사를 중창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세종(1418~1450) 때 교종(敎宗)에 속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05년(선조 38) 탄우(坦祐)가 중창하면서 대웅전과 범종각·요사 등을 새로 지었다. 1687년(숙종 13) 태전(太顚)이 중건하면서 이곳 태행봉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보인다 해서 대곡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명봉사(예천)

18.1Km    2024-06-13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길 62

예천군 효자면 소백산에 있는 명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875년(헌강왕 1) 두운이 창건하였으며, 1662년(현종 3) 화재로 전소된 뒤 여러 승려들이 힘을 모아 중건하였다. 1668년 다시 화재로 소실되자 신익 등이 중창의 뜻을 세우고 10여 년 동안 시주를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 6·25전쟁 때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955년 주지 만준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대웅전과 요사채 뿐이며, 대웅전 안에는 6·25전쟁 때 유일하게 소실되지 않은 대세지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명봉사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와 ‘명봉사문종대왕태실비’가 있다.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18.1Km    2024-06-04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1998년 천연기념물 제400호로 지정되어 있는 예천 황목근은 나이가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주 오래된 팽나무이다. 나무의 높이는 12.7m, 줄기 둘레는 5.75m이다. 금원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이자 당산나무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마을 공동 재산의 토지를 황목근 앞으로 등기 이전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한 담세목(세금을 많이 내는 나무)이라 한다. 황목근의 이름 유래는 5월에 나무 전체가 누런 꽃을 피운다 하여 황 씨 성을, 근본 있는 나무라는 뜻을 따 목근을 붙였다고 전한다.

노계서원

노계서원

18.2Km    2024-11-05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노좌로 28

노계서원은 조선 후기 풍기 지역 사림들이 진중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노계사에서 유래한다. 노계서원 경내에는 상현사·강당·행정·전사청 등이 남아 있다. 사당인 상현사는 진중길과 한산두의 위패를 모셔둔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강학 공간인 강당은 정면 3칸, 측면 반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평면은 중앙에 마루를 깔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사청의 북쪽 방은 앞쪽은 창고로 활용되고, 뒤쪽은 화장실로 사용되고 있다. 행정은 진중길이 옛 봉황대(鳳凰臺) 자리에 은행나무를 심고 세운 정자이다. 후에 후손들이 중건·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진월사(영주)

진월사(영주)

18.2Km    2024-11-29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1106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학가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진월사는 천년고찰로 이 고장 절 가운데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해 있으며, 서북으로 멀리 소백산 연봉을 마주하고 절 아래로 내성천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다. 진월(陳月)이라는 이름은 이 곳의 지명과 관련이 깊다. 학가산 진월사는 영주시와 안동시의 접경지역으로 현재 절이 있는 곳은 영주시에 속하나, 안동 월전(月田)동이 본마을이라고 한다. 이 마을 지형이 고지대 분지를 이루고 있고 동산마가 위치한 곳에 반월처럼 생긴 동산이 있으며 그 동산을 중심으로 반월처럼 층계로 밭을 이루고 있어 달밭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마을에서 유래되어 절 이름도 진월사가 되었다고 한다.진월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옛 건물의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고 현재는 무량보전, 향로전, 심원루와 가정집처럼 지워진 요사채가 눈길을 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진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 때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한 유래는 알 수 없다. 이후부터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은 전해지지 않으며 1720년(조선 숙종 46) 설신(雪信)과 계원(戒員)이 무량보전(극락전)을 중건하면서 이 절의 주불을 지장보살에서 아미타삼존불로 바꿔 봉안하고 노전도 신축하였다. 1797년(정조 21) 계문(戒文)이 중수하였고, 1807년(순조 7) 시임(時任)과 정신(定信)이 중수하였다. 1891년에 희민(曦玟)이, 1919년 보정(普貞)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건물로 무량보전과 삼성각, 심원루, 향로전, 요사 등이 남아 있다. 특별히 전해지는 유물은 없다.

창렬서원

창렬서원

18.3Km    2024-11-29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교리새마을길 73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창렬서원은 단종의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육신 중 한 명인 [단계 하위지]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804년 창렬사를 건립하여 위패를 봉안하였고, 후에 창렬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사림과 후손들에 의해 현 위치에 복설되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서원은 외삼문, 강당, 서재, 내삼문, 사당, 전사청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삼문에는 [유의문], 강당에는 [숭렬당]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5량가 팔작기와집으로, 가운데 2칸은 마루로 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쌍여닫이 사분합문을, 후면에는 쌍여닫이판문을 달았다.

천주봉 캠핑장

천주봉 캠핑장

18.4Km    2024-06-21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간송리 705

천주봉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간송리에 자리 잡았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경서로와 금천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숲속에 위치한 덕분에 자연친화적이며, 주변 풍경이 아름답다. 도보로 3분 거리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이용객은 청결한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변에는 경천호, 대승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