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비치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무비치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무비치호텔

7.1Km    31370     2023-12-27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89
055-642-8181

충무비치호텔은 7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면 이동이 가능하고 통영시내에 있지만 통영항(강구)도 가까이 있어 바다낚시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은 낚싯배를 대여하여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여객선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한산도제승당, 욕지도 등 섬 여행을 하기에 좋으며 먹을거리로는 굴밥, 멸치밥, 멍게비빔밥과 각종 회를 즐길 수 있다.

훌훌게스트하우스

훌훌게스트하우스

7.1Km    5     2024-03-24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2길 28
010-6659-6455

통영항 근처에 위치한 훌훌게스트하우스는 전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숙소로, 통영대교 너머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은 감탄을 자아낸다. 객실은 남성/여성 도미토리, 2인실, 패밀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관리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방에는 얼음정수기,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등이 있고 냉장고에는 식빵과 계란 음료수가 준비되어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해저터널(통영)

7.1Km    80276     2024-08-07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그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당동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다.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전통밥상

7.1Km    10     2023-05-31

경상남도 통영시 미우지해안로 17
055-642-9889

전통밥상에는 7년간의 노하우와 함께 영양이 듬뿍한 영양돌솥밥, 통영아구찜, 통영해물찜, 통영해물 뚝배기, 구수한 해물된장찌개와 봄철 멸치회무침, 생선찌개가 함께 나오기도 한다. 해양공원 내에 있는 주차장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주차 가능하다. 주변으로 통영관광명소가 많이 있으며, 거리도 차량 이동 시 5분~15분 거리에 있어 관광하기에 편리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시립박물관

7.1Km    2360     2024-08-05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65

통영시립박물관은 2013년 개관한 통영 대표 박물관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체험 기회를 극대화하고 통영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국제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기 위해 건립했다. 통영의 역사유물을 전시하고 기획하는 한편, 예술, 디자인 관련 세미나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기획전시 및 박물관대학 등을 운영하고 있다. 통영시립박물관은 총 2층으로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세미나실, 2층에는 역사실, 민속실, 관장실 등이 있다.

통영그란데호스텔

7.1Km    1     2022-12-28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아랫길 10

통영그란데호스텔은 통영 미수동에 위치한 신축 펜션이다. 통영대교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4층 카페에서 맥주와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쾌적한 환경이 장점이다.

청마거리

청마거리

7.1Km    33940     2023-09-01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5

청마거리는 청마 유치환과 정운 이영도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스민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 청마거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학가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선생의 작품 활동 배경을 중심으로 한 일정 장소를 특성화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탐방코스는 물론 우리 지역만이 갖는 문화시설로 가꾸어서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2001년 2월 청마거리로 지정되었다. 그외 각종 조형물(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 관리하고 있었다. 유치환 선생의 생가가 있었던 자리에 청마거리 표지판이 보여서 가보았더니, 표지판으로부터 200M 우체국까지를 청마거리라고 지정해 놓았다. 유치환 선생의 유명한 연애 장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치환 선생의 가슴 아프고 잠깐의 행복한 사랑에 애절한 감동이 전달되는 곳 우체국 거리를 걷다 보니, 연애 못하는 사람의 절박한 심정까지 서글픔으로 다가온다.

윤이상 생가

7.1Km    27802     2024-09-12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27

윤이상 선생은 세계적인 음악가로 살아생전에 이미 세계 5대 작곡가로 꼽혔으며, 150여 곡의 음악 작품을 남겼다. 서양 음악의 모든 전통을 완벽하게 흡수하고, 동양의 철학적 사상과 국악의 음향을 결합해 인류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6년 프랑스 파리를 거쳐 독일 베를린에 유학했고, 1959년 다름슈타트 음악제에서 ‘일곱 악기를 위한 음악’을 발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유럽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내던 중 동백림사건에 휘말려 당시 군사 정권에 의해 납치,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어 무기징역 선고까지 받았으나, 스트라빈스키, 카라얀, 클렘페러, 리케티, 슈통하우젠, 아라우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주도한 구명운동으로 석방된 후 독일 국적을 취득하였다. 통영시는 2001년 2월 윤이상 선생의 음악 세계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선생의 생가와 인접한 거리를 윤이상 거리로 지정하고, 각종 조형물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2010년 3월 생가가 있었던 도천동 주변 부지에 윤이상기념관을 개관하였다. 기념관에는 생가가 있던 자리를 표시하는 생가터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윤이상 기념공원(도천테마파크)

윤이상 기념공원(도천테마파크)

7.1Km    33926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27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과 그의 음악을 테마로 한 기념공원이다. 도천동 윤이상 생가 옆 6745㎡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윤이상 선생의 음악 세계를 조명할 수 있는 지상 2층, 연면적 865.5㎡ 규모의 기념전시관과 소공연장이 있다. 기념전시관에는 선생이 생전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남긴 유품 148종 412점이 전시되어 있다. 독일 정부로 받은 훈장과 괴테 메달을 비롯해 사무집기, 생전 연주하던 첼로, 항상 품고 다녔던 소형태극기 등이 있으며, 사진 500여 점이 있다. 윤이상 관련 유물이 있는 전시실과 카페, 기념품 매장, 로비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가진 에스파체, 각종 공연과 세미나 등의 실내행사가 가능한 메모리 홀, 야외행사장인 경사광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윤이상 기념공원에는 윤이상 거리, 윤이상 생가터, 윤이상 기념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충무교와 통영운하

7.1Km    20337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들이 오가는 통영운하의 주변 경관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 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 시내)와 섬(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운하가 있는 좁은 목은 가느다란 사취로 반도와 섬이 연륙 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다. 한산대첩 때에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땅을 파헤치고 물길을 헤쳐 도망친 이곳을 판데목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이 판데목에 운하가 만들어진 것은 1932년 12월로 5년 6개월 만에 운하가 만들어졌으며, 운하와 함께 같은 시기에 통영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