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구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구려

16.5 Km    5     2023-07-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1길 27
055-232-6700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30여 년 축산전문기업 (주)산에들 우리축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우전문점 고구려는 250여 평 규모에 250명을 동시에 행사를 치를 수 있으며 좋은 가격으로 프리미엄 육질의 맛을 볼 수 있는 한우전문점이다. 한우 외에도 인기메뉴인 영양왕갈비탕은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과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갈비맛 또한 일품이다. 고구려는 최상급 한우는 물론이며, 직접 기른 각종 채소로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쌀, 김치, 모든 채소 들은 국내산만 사용한다. 철저한 한우 이력제를 통해 항상 바른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공개업소로서 당당히 주방을 실시간 공개하여 고객들의 믿음을 주고 있다. 고구려는 무학산 둘레길을 끼고 있어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두곡서원(창원)

16.6 Km    1399     2024-04-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곡길 54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 위치한 두곡서원은 현종 12년(1864)에 창건하였고 고종 4년(1867에) 옮겨 세웠으며 통일신라시대 학자 최치원 선생을 배향하는 곳이다. 최치원 선생은 9세기 통일신라의 학자로 중국 당나라에서 [토황소격문]으로 문장가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신라로 돌아온 뒤에는 진성여왕에게 시무책을 올려 정치 개혁을 추진하였다. 유교·불교·도교에 모두 이해가 깊었고, 유·불·선 통합 사상을 제시하였으며 수많은 시문을 남겨 한문학의 발달에도 기여하였다.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

16.8 Km    2     2023-02-0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제2금강산길 135

창원 합성동에 있는 초록빛 숲속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는 소문난 창원 베이커리 명소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빵 맛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커리는 생크림 팡도르와 마늘 바게트, 몽블랑, 소금빵 등 선택의 폭이 넓다. 한국 제과 기능장 협회에서 인정한 제과 기능장 최동만 파티시에가 운영한다. 라상떼 베이커리 카페의 장점은 자연과 가까이 있어 바다와 계곡을 함께 볼 수 있고, 반려견과 뛰어놀아도 될 만큼 큰 정원이 있다는 것이다. 카페 내부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하다. 반려견은 야외 테라스 이용만 가능하다. 규모가 큰 만큼 주차장도 잘 되어 있다. 굿데이뮤지엄, 팔룡산돌탑공원, 삼각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야외만 허용)

삼계근린공원

16.8 Km    0     2023-12-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로 8

창원시 내서읍 삼계에 위치한 삼계근린공원은 창원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문화적 욕구를 채워주는 다목적공원이다. 축구장과 풋살구장, 농구장, 육상 트랙, 인라인 트랙, X-게임장, 운동기구 시설, 어린이 물놀이터,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고 공연 관람도 즐길 수 있다. 106X68m 크기의 축구장에서는 축구동호회 팀의 경기가 자주 열리는데, 축구장과 풋살장은 사전 예약을 한 후 사용할 수 있다. 보드와 인라인을 탈 수 있는 X-게임장은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느티나무집

느티나무집

16.9 Km    18682     2023-05-03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담안길 17
055-521-3678

경남의 화왕산은 몸에 좋은 송이버섯이 좋기로 상당히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그 입구에는 송이버섯을 주재료로 하는 식당들이 꽤 많은데 그중에 닭국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이 집이다. 결대로 찢어 놓은 담백한 닭고기와 향긋한 자연산 송이버섯에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국물 맛이 끝내준다. 화왕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이만한 선물이 또 어디 있을까 싶다. 산을 벗 삼아 자연을 맛보는 특별한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신계서원

17.0 Km    970     2023-11-17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미타로 26-5

의령군에 있는 신계서원은 1467년(세조 13)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신인 정준 선생을 모시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861년(철종 12)에 지역 향토 사람들이 뜻을 모아 창건하였으나,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1956년에 중수하였지만, 그 또한 풍파에 의해 손상되어 1994년 본원의 건물을 세우고, 2000년 6월 현재의 상태로 복원하였다. 신계서원에 배향된 정준 선생은 본관은 초계이며, 어릴 때부터 지조가 굳고 무예가 뛰어났다. 1460년(세조 6) 신숙주의 모련위 정벌에 공이 있어 훈도로서 원종공신 3등에 책훈되었고, 1466년 8월 영흥부사로 있으면서 조정의 명령을 거역하였다고 추국을 당하였다.

국립 3·15 민주묘지

국립 3·15 민주묘지

17.1 Km    27638     2024-04-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 75

국립 3·15 민주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 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한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3·15 의거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초의 묘역은 1967년 구암동 야산의 1,200평에 지나지 않았으나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의 뜻을 모아 본격적인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1998년 3월 총 부지면적 43,390평 규모의 3·15 성역 공원 조성 공사에 착공, 2000년 6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징 조형물인 3·15 기념탑과 부조벽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민주열사들의 묘를 이장하여 묘역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2년 8월 1일 3·15 성역 공원에서 국립 3·15 민주 묘지로 승격됐으며, 2003년 3월에는 준공식을 함으로써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치열했던 민주항쟁의 생생한 모습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 3·15 민주묘지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공간이며 인권 수호의 중심이었던 3·15 의거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할 민주화의 역사 교육장이다.

약수터가든

17.1 Km    4     2023-09-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서1길 11
055-232-9008

약수터가든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한우생갈비 전문점으로 도심 속에서 전형적인 농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내부는 단층으로 지어진 양옥에 여러 사이즈의 방과 별실을 마련하여 인원에 맞게 자리할 수 있다.

벽계계곡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벽계계곡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17.2 Km    1976     2023-08-08

의령 벽계관광지는 산과 산사이를 막아 저수지를 만들어 벽계저수지와 찰비계곡, 봉황대 등 풍광이 수려하다. 벽계관광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계곡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의령은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홍의장군 곽재우가 의병을 일으켰던 고장으로 정암루에서 왜군을 무찔렀다. 정암루와 충익사는 곽재우 장군의 생애와 의병활동을 알아 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정암루(솥바위)

17.2 Km    22733     2023-12-08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남강로 686

정암루는 솥바위에 있는 누각으로 1592년 5월 24일 곽재우 장군이 이곳 정암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세웠다. 정암전투는 곽재우 장군이 이끄는 의병이 처음으로 승리한 전투이며, 그 당시 왜장인 안코쿠지는 정찰대를 보내 통과할 지점에 나무 팻말을 꽂아 두었고, 그것을 알아챈 곽재우 장군이 나무 팻말을 늪지대 쪽으로 옮기고 기만전술을 펼쳐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정암루는 옛날 선조들이 나룻배를 타고 왕래했던 나루터였지만 지금은 남강을 굽어볼 수 있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누각이다. 정암(솥바위)는 의령의 남강에 있는 바위섬이다. 물 위로 솥의 모양을 하고 있고, 물 아래 감추진 형상 또한 세 발을 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그 이름이 붙었다. 남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철교 아래 가마솥을 닮은 바위 하나가 물 위에 유유자적한 모습을 보이며 정암을 중심으로 반경 8km 이내에는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