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곱창골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리동 곱창골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리동 곱창골목

중리동 곱창골목

10.2 Km    4349     2023-09-07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35길 28-10

중리동 곱창골목은 대구광역시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인 맛집들이 밀집해 있는 골목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곱창골목과 이 곳 중리동곱창골목은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중 하나인 곱창요리의 대표 골목이다. 두 골목의 차이점은 안지랑곱창골목은 돼지막창으로 주로 구이로 서비스가 되는 곳이 많은가 하면 중리동곱창골목은 소막창으로 전골로 제공되는 집이 많다. 1980년대 성당못에 있던 도축장이 중리동으로 이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식육점과 식육식당이 생기고 도축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곱창, 간, 천엽 등을 파는 포창마차 골목이 지금 중리동 곱창골목의 원조인 셈이다. 그 후 도축장이 검단동으로 옮겨가고 그 자리에는 아울렛이 들어오면서 대부분의 식육식당이 이 골목을 떠났지만 곱창집들은 남아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곳은 대구에서는 흔치 않게 소곱창과 막창, 주먹시 등을 맛볼 수 있고, 또 아울렛이 바로 이웃에 있으니 쇼핑하러 왔다 곱창을 맛 보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걸어서 5분거리에 의류패션명물거리인 퀸스로드광장과 그린웨이의 수목과 각종 꽃 구경은 중리동 곱창골목이 주는 또 다른 매력이다.

퀸스로드

퀸스로드

10.2 Km    3227     2023-11-01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35길 18-17

구) 대구 도축장 자리에 2003년 스트리트형 패션 아울렛 단지로 개점하여, 현재 100여 개의 유명 브랜드 업소가 입주해 있다.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유럽풍의 건물과 5천여 평에 이르는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의 11개 건물로 군집해 있다.

돈박사곱창막창

10.2 Km    0     2023-11-08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79-1

돈박사곱창막창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곱창거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곱창, 막창, 염통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곱창 한 바가지’다. 이 밖에 생막창, 염통꼬지, 삼겹살도 맛볼 수 있다. 돈박사곱창막창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가까우며, 주변에는 남구바다맛길이 위치해 있다.

원호루

원호루

10.2 Km    15701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현풍동로 92

원호루는 1897년(고종 34) 현풍 현령홍필주가 관직에 있을 때 인근 현령과 지방유생들이 정사를 논의하고, 풍류와 여흥을 즐기기 위하여 지은 것이라 전한다. 원래는 현재의 현풍 읍사무소 후원 동산에 있었으나 1989년 면사무소를 증축하며 해체되었다가, 초대 민선 달성 군수 양시영에 의해 1996∼1998년 현 위치로 옮겨와 복원되었다. 처음에는 2층의 아담한 누각이었으나, 1957년 중건하면서 높은 댓돌 위에 단층으로 바뀌었다. 복원된 현 누각은 자연산 주초석을 자재로 하여 기둥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이익공 양식의 겹처마 팔작 기와 지붕이다. 작은 산의 정상 부근에 위치하여 원호루 누각에 오르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주변 숲의 초록으로 가득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원호루 인근으로 석빙고와 상리체육공원, 사직단 등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이용하여 반나절의 짧은 시간 안에 연계해서 둘러볼 수 있다.

안지곱창막창

10.2 Km    22338     2023-09-05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63
053-622-3086

안지 곱창 막창은 대구 남구에 위치해 있다. 수제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또한 타 업소와 다르게 삶은 막창을 판매 중이고 염통, 불 닭발, 김치찌개 등 이곳만의 특별한 별미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안지랑 제2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 1시간이 지원된다.

성주곱창막창

10.2 Km    0     2023-10-19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63

성주곱창막창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곱창거리 초입에 자리 잡고 있다. MBC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통마늘치즈곱창이다. 이 밖에 곱창, 생막창, 소막창, 차돌박이,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점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가까우며, 식당에서 앞산공원전망대가 가깝다.

영생곱창

10.2 Km    5253     2024-02-02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64
053-629-7308

영생곱창은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계명대 근처, 안지랑곱창골목 안에 위치한 돼지곱창 전문점이다. 1990년 시작하여 안지랑에서 가장 오래된 32년 전통의 원조 곱창막창 맛집이다. 전메뉴 직화 초벌 후 나가며, 다양한 소스로 한 가지 메뉴를 시켜도 다양한 맛을 느끼실 수 다. 저렴한 가격에 양이 푸짐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다.

달성(현풍)사직단

10.3 Km    18156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상리

사직은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과 곡식을 주관하는 직신을 가리키며, 두 신을 제사지내는 단을 만들어 모신 곳이 사직단이다. 토지를 주관하는 사신과 오곡을 주관하는 직신에게 고을의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제단으로, 매년 중춘과 중추에 사직제를 지내고 나라의 큰일이나 가뭄이 있을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옛 현풍 사직단은 세조 14년(1469) 경 당시 현풍 현감인 채석견이 현 서쪽, 지금의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설치하였으나 순종 2년(1908) 일본의 강압에 의해 폐허가 되었다. 이후 그 자리에 신사를 지었으나 우리 애국지사들에 의해 불태워졌고, 충혼탑이 세워지게 되었다. 현재의 사직단은 옛 현풍 사직단 터에 충혼탑이 세워져 원래 자리에 복원하지 못하고 현재의 자리에 1996년~1997년 2년에 걸쳐 복원하였다. 이때의 사직단은 500㎡의 대지 위에 가로, 세로 각 5m, 높이 1m의 방형 단을 5m 거리를 두고 2기가 동서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 사단은 서쪽에, 직단은 동쪽에 배치하여 북쪽을 제외한 3면에 계단을 쌓았다. 이후 1998년 한 개의 단으로 새롭게 복원하였고, 2010년 개축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사직단은 사면의 방형 담장 안에 남쪽으로 치우쳐 1기의 사직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담장의 각 중앙에는 홍살문이 있다. 사직단은 3단이며, 각 방향의 중앙에는 3단의 계단이 있는 형태이다. 현풍사직단은 달성군의 전통 문화유산을 계승함과 동시에 후세들에게 산 교육장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홍림곱창

10.3 Km    0     2023-10-19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36길 58

홍림곱창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 곱창골목에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에 소개된 적이 있다. 이곳은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최초로 치즈불곱창을 선보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생막창을 초벌 한 뒤 요리하기 때문에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알려진다. 홍림곱창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가깝고, 음식점 주변에 앞산카페거리가 있다.

현풍석빙고(상리석빙고)

현풍석빙고(상리석빙고)

10.3 Km    28410     2023-06-10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1길 36

달성군 현풍면사무소에서 약 300미터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현풍석빙고는 '상리석빙고'라고도 불린다. 만들어진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고, 1982년 보수공사 때 '崇禎紀元後二庚戌十一月(숭정기원후2경술11월)'이라고 쓰인 건성비가 발견되어 1730년(영조 6)에 만들어졌다고 보여진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1738년에 만들어진 경주 석빙고와 안동 석빙고(1737∼1740), 창녕 석빙고(1742) 보다 축조연대가 앞선다.석빙고 입구는 바로 산이고 앞쪽에는 '치마거랑'이란 이름의 시내가 흐르는데 그 옛날, 계곡의 물이 얼게 되면 계곡의 얼음을 떠다가 이곳에 보관했다고 한다. 빙실 길이는 9m, 너비5m, 높이 6m로 남북으로 길게 축조되어 있으며 내부 천정과 벽은 모두 화강암이다. 입구에는 돌을 다듬어 네모난 문틀을 만들고 외부공기를 막기 위하여 강돌로 뒷벽을 채웠으며, 외부에는 돌을 쌓고 점토로 다진 후 흙을 쌓아올려 외형은 마치 거대한 고분처럼 보인다.

* 알면 힘이 되는 석빙고 제작 방식 *

남북으로 길게 축조되어 있으며, 출입구가 개울을 등진 능선쪽에 마련된 남향구조이다. 돌의 재질은 모두 화강암으로 외부에서 보면 고분처럼 보인다. 입구는 길쭉한 돌을 다듬어 사각의 문틀을 만든 후 외부공기를 막기 위해 돌로 뒷벽을 채웠다. 외부는 돌을 쌓고 점토로 다져서 흙을 쌓아 올렸다. 잘 다듬어진 돌로 벽과 천장을 쌓았는데 천장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虹霓)를 4개 틀어올리고 그 사이사이에 길고 큰 돌을 얹어 아치형을 이루게 하였다. 석빙고의 천장에는 환기구가 설치되어 있는데, 바깥에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뚜껑으로 덮고 있다. 경주의 석빙고는 3개의 환기구를 가지고 있으나, 이곳 현풍석빙고에는 2개의 환기구가 설치되었고, 빗물에 대비한 뚜껑이 있다. 바닥은 평평한 돌을 깔고 중앙에 배수구를 두었다. 입구는 북쪽을 향하며,화강석을 직사각형으로 연석(鍊石)하여 4개의 홍예(虹霓)를 틀어올리고,홍예 사이에는 직사각의 판석을 걸쳐 천장과 측벽(側壁)을 만들었다. 입구는 장대석으로 틀을 만들고 자연석으로 나머지 벽을 쌓아올렸으며, 후벽은 잡석만으로 두꺼운 벽을 만들었다. 외형은 적석과 점토로 마치 고분처럼 둥글게 뒤덮었으며, 구조형식은 청도 ·창녕 ·경주 ·안동 등에 있는 석빙고와 같은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