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팔송로 208-7
평창 봉평 숲속에 자리잡은 별빛펜션은 사계절 볼거리, 놀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고급스러운 하얀 저택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펜션 바로 앞 계곡은 펜션을 이용하는 이용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맑고 시원하고 멋진 계곡이다.
15.8Km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306-7
휘닉스찜질방 힐링센터는 세계 최초 원천 발명 특허 기술을 적용한 찜질방으로 찜질을 즐기면서 건강이 회복되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알칼리 음전자 온수 속에서 막혀있는 땀샘관을 열어 혈액 속의 독소를 피부 밖으로 배출하고, 혈관 속으로 음전자 알칼리를 충전시켜 산성화된 혈액과 세포를 정상의 약알칼리로 바꾸는 원리이다. 이러한 원리로 세포를 재생시킴으로써 건강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온탕, 건식찜질, 스파 찜질, 총 3단계로 준비되어 있어 찜질을 즐기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1단계 : 소마탕-소마타드 알칼리 음전자탕, 2단계 : 소마티드 알칼리 음전자 건식 찜질, 3단계 : 소마티드 음전자 알칼리 스파 찜질
15.8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493
'메밀 꽃 필 무렵'의 정취를 느끼며, 여름엔 흥정계곡, 금당계곡 겨울엔 스키장을 사계절 휴양관광지를 즐기수 있는 쉬어가는 쉼터, 내 집같은 편안한 곳이다.
15.9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은 조선 1661년(현종 2)의 조성연대와 문수보살좌상임을 밝히는 발원문과 함께 많은 복장유물을 동반하고 있는 중요한 보살상이다. 이외에도 발원문을 통해 같은 해 전라남도 강진의 무위사 지장보살상을 조성한 회감과 여러 명의 조각승이 함께 참여하여 조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원사 보살상은 여의를 들고 있는 문수보살상으로 희귀한 예에 속한다. 또한 지물뿐만 아니라 섬세한 보관도 조성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주목된다. 특히 안정감 있는 신체, 조용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상호, 입체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선묘를 보이고 있어 조각적으로도 완성도가 높다. 발원문은 의천이 작성한 것인데 상원사의 세 번에 걸친 중창내력과 성격, 문수보살상의 조성과정 등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특히 이 불상을 조성한 회감은 17세기 중엽경 인균과 함께 많은 불상을 제작했던 조각승이어서, 당시 활발히 활동했던 조각승간의 교류관계 및 이에 따른 불상 양식의 흐름과 변천을 연구하는 많은 도움이 된다. 한편 1661년이라는 분명한 조성시기는 이 상이 17세기 전반기과 후반기 양식을 이어주는 지점에 있는 불상이자 17세기 후반의 기준작으로 대표될 수 있음을 의미하여 이 시기 불교조각 및 조각승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인정된다고 하겠다. (출처 : 국가유산청)
15.9Km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두리봉길 4-17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5분 거리에 위치한 꼬마성펜션은 가족과의 힐링을 원한다면 제격이다. 저렴한 가격에 고향집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을 그리워하는 부모님, 자연을 잘 모르는 아이와 함께한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15.9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적멸보궁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이다. 적멸보궁은 모든 바깥 경계에 마음의 흔들림이 없고 번뇌가 없는 보배스러운 궁전이라는 뜻이다. 욕심과 성냄, 어리석음이 없으니 괴로울 것이 없는 부처님의 경지를 나타낸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법당 안에는 따로 부처님상을 조성하지 않고 불단만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적멸보궁은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산맥들이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싼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바, 나는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희롱하는 형국(形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명당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15.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흩어져 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 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