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사(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명사(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명사(제천)

월명사(제천)

18.3Km    20098     2024-08-14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월명사는 송학산 기슭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산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9m이다.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명사는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지나는 송학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소나무 숲이 나타나는데, 소나무 숲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월명사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 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월 외룡 캠핑장

영월 외룡 캠핑장

18.5Km    0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696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외룡캠핑장은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와 낚시를 할 수 있는 가족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는 물론 카라반, 민박, 방갈로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타요 버스 모양의 카라반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과 놀이터, 트램펄린을 갖추고 있다. 연박 시 무료 피자 체험과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트는 일반 사이트, 쉘터 존, 타프 존으로 다양하다. 쉘터나 타프가 설치되어 있어 그늘 확보는 물론,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다.

단양추억펜션

단양추억펜션

18.5Km    0     2023-12-2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가대1길 55
010-3789-7322

단양에 머무는 동안 이 숙박시설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 투어 데스크, 공용 구역 내 무선 인터넷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다.

산너미목장

18.6K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1983년부터 3대를 이어오며 친환경 동물복지를 실천해 온 흑염소 목장으로 도심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휴식하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산촌 팜크닉, 차박, 바비큐 패키지, 산나물 체험 목장 트레킹, 평창 은하수 관람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차박/캠핑 예약은 홈페이지(https://linktr.ee/sanneomi)에서 가능하다.

육십마지기

18.7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육십마지기는 트레킹 코스로 차박 캠핑장과 흑염소 목장을 함께 운영 중인 산너미목장에 있다. 육십마지기를 가기 위해서는 산너미 산장에서 6,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음료 1잔이 포함된 값이다. 육십마지기는 산너미 목장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육백마지기 보다 작은 면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육십마지기는 산너미 산장에서 도보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로 그리 멀지 않지만 이어져 있어 쉽지만은 않은 코스이다. 방목된 흑염소가 군데군데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습도 보며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올라 육십마지기 정상에 오르면 거대한 양달 소나무가 반겨준다. 그 나무 아래에 그림같이 놓여있는 벤치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매우 아름답다. 탁 트인 시야 아래로, 겹겹이 포개어진 산능성이 끝도 없이 이어진 곳에 앉아있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이 한 줌의 먼지처럼 가벼워진다. 왕복 1시간의 산행이 짧게 느껴진다면 산너미목장에서 하룻밤 캠핑을 추천한다. 산너미 산장에서 맛볼 수 있는 블랙 고트 티도 즐기고 다음 날 아침 안개 낀 육십마지기를 보는 감상은 어제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다.

청옥산 도깨비길

청옥산 도깨비길

18.7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수리재길 3

청옥산 도깨비길은 청정 고원지대인 육백마지기 청옥 산자락에 위치한 회동리 깨비마을에 있는 길로 도깨비 전설과 호랑이바위 전설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악형 지역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봄에는 산나물이 많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철에는 단풍이 장관인 곳이다.
깨비마을은 옛 회동2리 장재터라는 곳에 부자가 많이 살았으나 이들의 횡포를 보다 못한 도깨비가 이들을 망하게 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자연캠핑장

자연캠핑장

18.8Km    0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99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탁 트인 강변의 풍경과 시원한 밤하늘이 어우러진 캠핑장으로 캠핑존은 그린존, 레드존, 더블존, 블루존으로 구분되는 캠핑 사이트와 별도 흡연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어린이 놀이터, 수영장, 트램펄린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가마실캠핑장

가마실캠핑장

18.9Km    0     2024-07-24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61길 50

가마실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자작동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7km 거리에 있으며, 청풍호로, 북부로, 의병대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소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저수지에 인접해 낚시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3m 세로 3m 데크 6면, 가로 3m 세로 6m 데크 5면, 가로 7m 세로 6m 파쇄석 20면이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오토캠핑장과 같다. 또한 관리소에서 화로대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등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관광도 가능하다. 근처에 갈비전문식당이 있어 돼지갈비와 한우 갈빗살의 특색있는 맛을 즐길 수도 있다.

귤암리캠핑장

귤암리캠핑장

18.9Km    0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아랫만지산길 8

강원도 정선 동강자락에 있는 캠핑장이다. 강변에 사이트가 바로 붙어 있고, 근처에 짚와이어를 탈 수 있는 곳도 있어 조용한 캠핑을 즐기기에도 좋고,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잔디운동장이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캠핑장 산자락을 따라 산속데크가 있어 운치있는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동강을 끼고 있어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선달산

선달산

18.9Km    25569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92-10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영주시에 걸쳐 있는 해발 1,236m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이다. 선달산은 소백산맥에 속하며, 주변에 매봉산, 어래산, 봉황산 등이 있어 산세가 우아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신선이 놀던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신선골, 칠룡골, 용아골 등의 이름을 가진 계곡들이 산을 둘러싸고 있다. 남서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동남쪽 기슭에는 오전약수가 있다. 비탈면을 흐르는 수계는 옥동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하는 수계는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선달산은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봄에는 산수국, 참나리, 원추리 등의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과 우거진 수풀이 청량함을 주고,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의 화려한 색이 산을 온통 물들인다.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폭포가 비경을 보여준다. 선달산을 등산하기 위한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내리계곡을 따라 선달산 정상까지 오르고, 어래산과 시루봉을 거쳐 내리는 종주 코스이다. 이 코스는 약 17km 7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중간에 단종의 유배지인 칠용동골과 단종비를 볼 수 있다. 선달산 정상에서는 백두대간의 마루금과 주변의 산들을 탁 트인 공간에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다른 코스로는 회암령에서 선달산 정상까지 오르고 내리는 왕복 코스가 있다. 이 코스는 약 10km 4시간이 소요되며, 회암령에서부터 선달산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