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골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박골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박골식당

동박골식당

16.0 Km    3100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4
033-563-2211

곤드레나물의 고향 정선, 정선에서도 곤드레나물밥의 원조로 알려져 있는 동박골식당이다. 이 식당의 곤드레나물밥은 지글지글 달궈진 돌솥에 한가득 담겨 나오는 게 특징이다. 콩나물 밥을 먹는 방법과 같이 양념장을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된다. 간장 양념장과 함께 고추장과 막장이 함께 나와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춰 비벼 먹는 게 요령이다.

창절사

16.1 Km    34996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60

창절사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서원이다. 창절사는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해 처형되거나 순절한 충신들의 위패가 있는 곳으로 원래 장릉 곁에 육신사(六臣祠)가 있었는데, 1685년(숙종 11년) 강원도 관찰사 홍만종과 영월군수 조이한이 3칸의 사우를 세웠다. 1698년(숙종 24년) 단종의 복위가 이루어지면서 왕릉 곁에 신하들의 사당을 둘 수 없다고 하여 1705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로 옮겼다.이후 1709년에 영월 유생들의 소청으로 육신사를 창절사로 고치고 창절사에는 박팽년, 성삼문,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등 사육신과 생육신의 위패가 있으며, 그 외에도 권완, 권절, 김시습, 남효온, 박심문, 엄흥도 등의 위패가 있다. 단종 복위를 위해 절개를 지킨 충신 10명의 위패를 모시고, 해마다 10월 9일 의식 행사를 올리고 있다. 창절사는 현재 남아있는 강원도 내의 사당이나 서원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지어졌을 당시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건물이며, 단종과 충신들의 충절과 의리를 기리는 역사적인 장소로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간다. 주변에는 단종의 능인 장릉과 김유정의 생가와 문학관 등이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

상유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상유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1 Km    1344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3길 22-8
010-5377-1162

상유재는 정선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으로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600년이 넘은 돌담 옆 뽕나무는 천연기념물이다. 사랑채와 안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채에는 주인이 기거한다. 객실마다 온돌과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여행과 동행한 일행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TV를 놓지 않았다. 정선 읍내에 위치하여 정선아리랑시장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금강공원에코스튜디오

금강공원에코스튜디오

16.1 Km    4     2023-10-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80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금강공원이 지난 2020년 에코 스튜디오로 재탄생했다. 영월의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들이 어우러진 이곳엔 야외무대와 나무 정원, 에코 놀이터, 라디오스타 박물관 등이 자리한다. 그중에서도 공원 가운데 자리한 사운드 허그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는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실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초대형 스피커다. 사운드 허그에는 K-pop부터 발라드, 트로트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엄선된 인기 가요 6곡이 내장돼 있다. 거대한 스피커 안으로 들어가 공원을 가득 채우는 음악을 감상하는 경험은 오직 금강공원 에코 스튜디오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추억이 된다. 또 조선 전기에 세워진 팔작지붕 형태의 누정, 금강정에 오르면 아래로는 동강이 흐르고 그 앞으로는 계족산과 태화산이 그림 같은 풍광을 선사한다.

민충사

16.2 Km    18965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민충사는 영월읍에 있는 사당으로 단종의 비운과 충절을 기리는 역사적인 유적지이다. 단종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낙화암에서 몸을 던져 죽은 시녀 6인의 충절을 기리는 곳이며 그들의 위패가 있는 곳이다. 단종은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겨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영월에 유배된 후 금성대군이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발각되자 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단종을 모시던 시녀 6인도 낙화암에서 금강에 몸을 던졌는데 그 영혼을 위로하고자 1742년 영조가 사당을 건립하고 민충사라는 사액을 내려 매년 음력 10월 24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민충사는 금강정 뒤편에 있으며, 사우와 정전, 부속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우는 단종과 시녀들의 초상화와 육신창절서원의 비석 등이 모셔져 있고 정전은 단종과 시녀들의 신주와 제기 등이 모셔져 있다. 오랜 세월 풍상에 시달려 단청이 퇴색하고 낡았다. 민충사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낙화암 절벽이 나오며 이곳에 시녀들의 충혼을 기리는 순절비가 세워져 있다. 순절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천하를 잃고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왕님께서 영월에 유배되어 돌아가시니, 그를 모시던 시녀 여섯 명이 낙화암에서 몸을 던져 사절하였다. 그들의 충절과 의리를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운다.」 민충사 바로 앞에 있는 금강정에서는 동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고, 민충사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는 라디오스타 박물관이 있다. 라디오스타 박물관은 영화 ‘라디오 스타 ’의 촬영지로 영화 속의 장면들을 재현한 전시물과 소품들을 볼 수 있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영월향교도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금강정

16.2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1428년 김복항이 금강정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영월제영’에 의하면 이자삼이 군수로 있을 때 금강의 아름다움을 보고 지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정자 안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인 ‘금강정’ 현판이 걸려 있다. 금강정 아래로 푸른 동강이 흐르고 있는 이곳에서 영화 ‘라디오 스타’를 촬영했다. 금강정 주위엔 비운의 왕 단종과 관련된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되어 있다. 익공계 양식으로 바닥은 마루를 깔았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며 모로 단청으로 얹혀있다. 금강정을 계족산과 태화산이 둘러싸 영월 8경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1684년 우암 송시열은 금강정 주위로 펼쳐지는 절경을 바라보며 ‘금강정기’를 썼다.

영월향교

16.2 Km    30096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향교길 64

영월향교는 조선시대 향교로 1398년(태조 7년)에 창건되어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국립 교육기관이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대성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이후 여러 차례 중수와 보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영월향교는 전학후묘 배치를 하고 있는데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앞에 있고 제향 공간인 대성전이 뒤에 있다. 명륜당은 유생들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동무·서무·동재·서재·풍화루 등이 있다. 대성전은 유교의 성현들을 모시는 곳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성전에는 공자, 안자, 증자, 자사자, 맹자 등 중국의 5성과 공문십철, 송조 6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영월향교는 조선시대의 유교 교육기관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문화재이다. 영월읍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라디오스타박물관

16.2 Km    1     2023-07-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84-3

라디오스타 박물관은 영화 ‘라디오스타 ’의 배경이 되었던 옛 KBS 영월 방송국을 구조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라디오의 탄생과 발전에 이르는 라디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라디오방송 제작에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 박물관이다.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산책길과 라디오 모양의 아기자기한 카페도 들러볼만하다.

예그리나숲

예그리나숲

16.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중선로 609-4

예그리나숲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맑은 계곡을 끼고 16,528㎡(5,000 평) 이상의 자연숲에 펜션, 캠핑장, 독채펜션, 평상을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트와 단체 모임이 가능한 워크숍 공간이 있다. 고요하게 휴식 중 잠시 활동적인 당구, 농구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예그리나숲 장터가 마련되어 있다. 계절마다 바뀌는 풍경이 아름다운 예그리나숲에서 자연을 만끽해보자.

운기석9020(운기석9020협동조합)

16.3 Km    0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5길 36

운기석9020은 우리나라 정선에서만 채광되는 천연광물질인 운기석을 활용한 쥬얼리,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작 판매 및 체험을 하는 곳이다.
운기석의 시작은 1990년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사업을 물려받아 순수 운기석만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2020년 관광두레 사업을 함께 하며 재시작되었다.
운기석은 수억 년 전 바다였던 정선 땅이 돌출하여 육지로 변하였고, 그 깊은 바닷속 이암과 해초 등이 오랜 세월 지나면서 우리 몸에 유익한 화석으로 뭉쳐 운기석이 되었다. 천혜의 아름다운 나무무늬와 게르마늄 및 미네랄 성분 등을 지닌 건강한 보석이다.
현재 정선만이 가질 수 있는 디자인을 담은 기념품과 체험을 개발 중이며, 향후 보유하고 있는 광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 체험 프로그램 : 운기석을 활용한 마스크스트랩, 팔찌, 목걸이 등 / 스스로 습도조절을 하는 아트액자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