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3-09-27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전시컨벤션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엑스코는 경제와 산업·문화·예술을 담아내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간 1,000회 이상의 행사가 개최되는 엑스코는 매머드급 국제전시회와 국제회의는 물론 중소 규모 회의와 기업행사 등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일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10.8Km 2024-09-12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8길 80
053-382-2238
대구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집밥아미정은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정식 전문 음식점이다. 음식이 정갈하고 분위기가 좋아 상견례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10.8Km 2023-10-04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053-601-5213,5215
대구 음식산업의 가치 재조명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음식산업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 구축 및 음식산업 최신 트랜드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음식산업 최신정보와 최적의 마케팅 기회 제공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음식 산업 선진화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10.8Km 2024-09-12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에 위치한 비슬승마체험장은 비교적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 이동시 대구 화원IC에서 약 5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고, 대구 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에서 도보 이용시 약 15분 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부근 유치원, 초, 중, 고, 대학생들의 초보자 트레킹을 비롯한 레슨을 위한 많은 방문과 동호인들과 기업의 워크샵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실내외마장과 원형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승마체험이 가능하며, 인근에 송해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나들이객들이 초보자 체험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승마체험을 하지 않는 동반자를 위하여는 쾌적한 대기실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승마장 모습을 VCR로 지켜볼 수도 있다.
10.8Km 2023-12-07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지천로 382
지천지는 낚시객들 사이에 유명한 공간이다. 아울러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유채꽃밭 덕분에 봄철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낙화담이 있다. 저수지 근처에 자리 잡은 출렁다리를 건너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면 닿는다. 낙화담에는 임진왜란 당시 부녀자들이 왜군의 약탈을 피하려고 지천지로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11.0Km 2024-05-29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4길 71 (봉덕동)
053-664-326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심 속 힐링 공간인 ‘앞산’에서 펼쳐진다.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11.0Km 2024-08-16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로 71-17
북구청소년회관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하여 지ㆍ덕ㆍ예ㆍ체를 겸비한 전인적인 청소년상의 정립과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2000년 12월 28일 개관하였다. 회관은 분야별로 우수한 민간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청소년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눈높이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의 이용이 적은 시간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양강좌와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의 문화 향수 기회 제공과 건강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하는 장소이다. 북구청소년회관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수련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복지 및 생활체육사업의 시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과 지역민의 문화강좌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아트홀은 북구청소년회관의 공연장이다.
11.0Km 2024-05-21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9길 6
대구는 양념통닭과 간장치킨의 발상지고 치맥을 축제로 승화시킨 치맥페스티벌의 중심지이며 서민들의 애환과 함께 성장해온 전국유일의 닭똥집골목인 대구평화시장닭똥집골목은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곳이다. 1972년 삼아통닭은 넉넉잖은 형편의 인력시장 노동자들에게 장사를 하다가 남은 닭똥집을 튀겨 막걸리 안주로 내어 주었는데 반응이 좋아 정식 메뉴가 되었다. 가난한 노동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었던 음식이 닭똥집 골목 역사의 첫 출발이었다. 삼아통닭 닭똥집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변의 음식점들이 모두 닭똥집을 파는 가게로 변하게 되어 닭똥집 골목이 형성 되었고 이를 원조골목이라고 부른다. 90년대 들어오면서 당시 근처에 마땅히 갈 곳이 없던 대학생들은 재래시장의 선술집 분위기와 저렴한 가격, 푸짐한 인심을 즐기며 이곳을 찾아 청춘의 추억을 쌓았고 골목의 인기가 높아지자 주변 골목도 닭똥집 가게들로 채워졌다. 2000년대 들어오면서 간장똥집, 마늘똥집 등 새로운 감각의 닭똥집 전문점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동성로만 찾았던 젊은이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해 지게 되었다. 젊은층이 많이 찾으면서 그들의 입맛에 오징어똥집, 새우똥집, 문어똥집 등 다양한 퓨젼요리가 판매되었다. 이렇게 이어져 온 닭똥집골목은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의 장소, 젊은이들에게는 가성비가 좋고 맛있는 음식이 즐비한 젊음의 거리, 관광객들에게는 닭똥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경험하게되는 곳으로 꼭 한번은 방문해야 할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이다. 동대구역이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주변으로 금호강변에 동촌유원지를 비롯해 기상대 기념공원 등이 있어 휴식공간도 같이 즐길 수 있으니 시장에 들러 특별한 오감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