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밸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밸리캠핑장

밸리캠핑장

13.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길 259

밸리캠핑장은 양양에서 남대천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 어성전계곡을 지나 법수치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그만큼 예전에는 오지로 여겨졌다.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봄·여름·가을 이용가능하다. 데크 사이트는 10m×5m로 6개, 개인화장실, 개인샤워장, 개인냉장고, 개인개수대, 전자렌지를 제공하며, 차박 및 파쇄석 사이트 4개는 공용화장실, 공용샤워실, 공용개수대이다. 전 사이트는 바로 앞 계곡이 있다. 조용해서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이며, 친구나 연인끼리 와서 계곡 물놀이나 낚시를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추대계곡

추대계곡

13.3 Km    28406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추대계곡은 기린면 사무소에서 10㎞ 떨어진 추대에서 설피밭에 이르는 20㎞ 정도 길게 뻗은 그리 험하지 않은 계곡이다. 봄철이면 백화가 온 산을 뒤덮고 여름이면 지척의 절벽에 크지 않은 폭포와 소가 비경을 이루며, 가을철에는 단풍이 온 산을 금수로 장식하고, 겨울이 되면 눈에 덮인 만봉이 흰 필묵을 드리운 것 같이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가족 단위 휴가를 즐기러 많이 찾는다. 계곡을 따라 원시림과 폭포가 펼쳐져 있으며 물고기와 조약돌이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다. 주변에 천연 보호림으로 지정된 방태산 자연휴양림, 질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는 방동약수, 원시림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계의 보고라는 진동계곡, 아침가리계곡, 진동리 국민여가 캠프장이 있어 아름다운 인제의 자연경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上院寺 木造菩薩坐像) 및 복장유물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上院寺 木造菩薩坐像) 및 복장유물

13.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이 불상은 일명 문수보살상(文殊菩薩像)으로도 불리고 있다. 상원사의 청량선원(淸凉禪院)에는 문수보살, 문수동자상 그리고 3구의 소형 동자상이 있다.
이 보살좌상은 머리에 화염문이 5개 솟아 있는 보관을 썼고 보발은 양어깨로 한가닥씩 흘러 내려 어깨 앞으로 가늘게 늘어져 있다. 목에는 3개의 주름인 삼도(三道)가 뚜렷하며, 옷은 양어깨에 걸쳐 입고 있고, 몸에는 구슬장식을 늘어뜨리지 않아 소박한 느낌을 준다.
양손에는 꽃봉오리가 달린 연꽃가지를 잡고 있다. 이마 위에서 시작되는 큰 귀를 가졌고 상호는 원만하다. 약간 앞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두 손 모두 첫째와 셋째 손가락을 대고 넷째 손가락을 구부린 상태로 연화봉을 들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표현되어 있고 가슴에 영락장식은 없다. 법의는 두꺼운 통견을 하여 배 위에서 U자형을 그렸고, 양팔과 결가부좌한 다리를 의문이 덮고 있어 발은 보이지 않는다. 조선시대 세조의 상원사 비호와 관련되어 조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
2014년 불상의 복장유물인 후령통을 비롯한 발원문 11점,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1점과 더불어 보물 1,811호에 지정되었다.

월정사 적멸보궁

월정사 적멸보궁

13.7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적멸보궁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이다. 적멸보궁은 모든 바깥 경계에 마음의 흔들림이 없고 번뇌가 없는 보배스러운 궁전이라는 뜻이다. 욕심과 성냄, 어리석음이 없으니 괴로울 것이 없는 부처님의 경지를 나타낸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법당 안에는 따로 부처님상을 조성하지 않고 불단만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적멸보궁은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산맥들이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싼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바, 나는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희롱하는 형국(形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명당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월정사부도군

월정사부도군

13.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흩어져 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 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홍천 살둔마을

홍천 살둔마을

13.8 Km    21239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내린천로 638

살둔마을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있는 오지마을로, 사람이 기대어 살만한 둔덕이라는 의미가 있다. 정감록에 삼둔사가리라 하여 환란을 피할 수 있는 7곳 중 현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마을이다. 오대산, 방태산, 계방산, 석화산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맑은 공기와 내린천 발원지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 등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봄이면 하얀 돌배꽃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시원한 내린천에 견지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금송화꽃이 온 동네에 노랗게 물들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마을이다. 살둔마을은 살둔캠핑장과 통나무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살둔분교 캠핑장에서는 폐교된 학교를 활용하여 캠핑과 트랙터 관람차를 즐길 수 있으며, 통나무펜션은 한국의 아름다운 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살둔마을에서는 견지낚시, 걷고 싶은 길 산책, 자전거 트래킹등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볼거리로는 삼봉휴양림, 은행나무숲, 살둔계곡, 문암골, 쌍문폭포 등 자연 명소가 자리하고 있어서 마을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고, 때 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한 곳으로, 현대인들의 힐링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숲속의빈터 방동막국수

숲속의빈터 방동막국수

13.8 Km    23879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496

숲 속의 빈터 방동막국수는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하는 막국수 전문점으로 수육, 백숙, 동동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막국수의 육수는 각종 한약재료를 숙성하여 우려내 깊은 맛에 깔끔하고 개운하다는 특징이 있다. 음식 포장도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곰취장아찌도 그 맛이 일품이다.

살둔마을생둔분교캠핑장

살둔마을생둔분교캠핑장

14.3 Km    1     2023-08-0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살둔길 25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에 선정된 홍천 살둔마을은 오대산, 방태산, 계방산, 석화산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공기와 내린천 발원지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힐링하기 좋은 마을이다. 봄이면 하얀 돌배꽃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시원한 내린천에 견지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금송화 꽃이 온 동네에 노랗게 물들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즐길 거리로는 견지낚시, 걷고 싶은 길 산책, 자전거 트래킹 코스 등이 있으며 주변에 볼거리로는 삼봉휴양림, 은행나무숲 등이 있다.

오대산 명상의 숲길

14.3 Km    1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오대산 명상의 숲길은 월정사 입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이 길은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 상원사까지 다니던 불교신도들의 순례길이었다. 숲길은 반야교를 지나 회사 거리에서 시작된다. 섶다리와 징검다리를 건너 숲길과 계곡 가를 따라 걷는 길이 계속 이어지고 파란 하늘 아래 오대산 계곡과 울창한 숲이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숲과 역사, 계곡 등이 어우러져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지로도 좋은 환상의 길이다.

상원사 동종

상원사 동종

14.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상원사 동종은 현존(現存)하는 한국 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제일 아름다운 종으로 신라 성덕왕(聖德王) 24년(725)에 조성되어 조선 예종(睿宗) 원년(元年, 1469)에 상원사에 옮겨졌으며, 한국 종의 고유한 특색을 모두 갖추고 있는 대표적인 범종(梵鐘)이다. 그 높이는 167㎝이며, 입지름은 91㎝가 된다.
이 종은 한국산 종의 모범일 뿐 아니라 음향이 청량하기 비길 데 없다. 상·하대와 구유의 유곽, 크고 넓은 동체에는 대칭적으로 둥근 당좌와 주악하는 비천을 각기 1쌍씩 새긴 것이 특이하며, 정상부에 용뉴 이외에 음통이 달려있는 것이 중국·일본종에 비해 다른특징이다.
이 종의 맨 위에는 큰 머리에 굳센 발톱의 용이 고리를 이루고 있고,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연꽃과 덩굴 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음통이 있는 종뉴(鐘紐) 아래에 안으로 오므라든 종신(鐘身)이 연결된 형태인데, 이상적인 비례와 안정감 있는 구조, 풍부한 양감과 함께 세부적인 묘사수법도 매우 사실적이다.
종 몸체의 아래·위에 있는 넓은 띠와 사각형의 유곽은 구슬 장식으로 테두리를 하고 그 안쪽에 덩굴을 새긴 다음 드문드문 1∼4구의악기를 연주하는 주악상(奏樂像)을 두었다. 4곳의 유곽 안에는 연꽃 모양의 유두를 9개씩 두었다. 그 밑으로 마주보는 2곳에 구름 위에서 무릎꿇고 하늘을 날며 악기를 연주하는 비천상(飛天像)을 새겼다. 비천상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撞座)를 구슬과 연꽃 무늬로 장식하였다. 이 종은 조각 수법이 뛰어나며 종 몸체의 아래와 위의 끝부분이 안으로 좁혀지는 고풍스런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원사 종에 보이는 음통, 안으로 오므라든 종신형, 상대·하대, 4유곽의 구조적인 특징은 한국 종의 전형(典型)이 되어, 양식적인 변천과정을 거치면서 이후의 모든 종에 계승된다.
용뉴 좌우에는 명문(銘文)이 음각되어 이 종의 제작 연유(緣由)를 분명히 밝히고 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開元十三年乙牙正月 八日鐘成記文部合鍮 三千三白餘兩重普衆 都唯乃孝□歲道直
衆僧忠七沖安貞應 旦越有休大舍宅夫人 休道里德香舍上安舍 照南毛匠舍□大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