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3-07-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29-1
2020년부터 동해안 해변 앞에서 시작한 여로요가는 ‘여행자를 위한 길’ 이라는 이름으로 요가 여행객을 만나고 있다. 한 클래스당 20~30명의 인원과 함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새벽 명상으로 머리를 깨우고, 요가로 몸을 깨워낸다. 초보자들도 따라 할 수 있는 난이도이며 가족, 연인, 나 홀로 여행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또한 수업이 종료된 후에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개인 촬영을 해주기 때문에 여행이 끝난 뒤 여운을 더 진하게 남길 수 있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클래스인 ‘선라이즈 일출해변요가’는 양양군 낙산해변에서 펼쳐지는 새벽 요가로 매년 5월에서 10월까지 봄, 여름, 가을까지만 운영한다.
11.6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시장로 110-8
033-633-2306
감나무집 감자옹심이는 속초 중앙시장 인근에 있는 감자옹심이 전문식당이다. 포장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먹고 남은 음식도 변질될 우려가 있어 포장되지 않는다. 감자옹심이는 2인분 이상부터 주문 받는다.
11.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2
033-635-8433
속초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은 동해안의 싱싱한 수산물과 특산물로 넘쳐나는 곳이다. 또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닭강정까지 온갖 먹거리가 가득하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큰 상가 건물과 전문화된 골목 시장들이 어우러져 볼거리를 더한다. 상가 건물 1층에는 포목, 야채, 먹거리가, 2층에는 의류와 생활용품, 잡화점을 비롯해 농협 하나로마트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하에 회센터가 있어 싱싱한 활어와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골목 시장은 품목에 따라 청과골목, 순대골목, 젓갈어시장골목 등 총 5개의 골목으로 구분된다. 좌판에 깔린 신선한 농산물과 생선 및 건어물들이 발걸음을 자꾸만 늦추게 만든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닭전 골목은 바삭하고 매콤한 닭강정 점포들이 많다. 가게마다 서로 다른 노하우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골목 시장은 모두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어 비가 와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과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11.6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2
복잡하고 답답했던 마음도 깨끗하고 넓은 바다를 보면 해소되는것만 같다. 아름다운 바다 절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는 그런 곳이 필요하다면? 일반인에게 출입통제 되었다가 65년만에 개방된 외옹치 바다향기로와 해상에 설치된 정자, 영금정이 있는 속초로 떠나보자.
11.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250-20
나나도그란“나다운 삶을 살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이 세상 단 하나 뿐인 나의 반려견과 나의 쉼을 얻어 온전히 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행복을 전하는 나나도그 입니다.
11.6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46
동명(속초항) 방파제는 속초시를 대표하는 대형 방파제이다. 강원권에서는 야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터 중 하나로 도심과 인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계절 다양한 어종들이 풍부하여 현지 단골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찾아와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 동명항, 동명마을, 영금정, 등대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1.7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명항길 35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경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속초시민이 피서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현재는 속초시에서 영금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 남쪽 방파제 부근으로 실제 정자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 이 정자는 영금정 바위 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로 50m 정도의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다. 해상 정자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은 방파제와는 또 다른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정자 자체는 콘크리트 정자여서 아쉬움이 남는다. 대개 해돋이 정자라고 부르는데, 정자 현판에는 영금정(靈琴亭)이라는 글을 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