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가족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굿모닝가족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굿모닝가족호텔

굿모닝가족호텔

13.3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204
033-632-3434

굿모닝가족호텔은 지난 2003년 7월, 설악권 여행의 중심지인 속초시 속초해수욕장 내에 현대식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건축한 신개념 가족호텔이다. 호텔의 품격에 콘도의 실용성을 더해 세련된 객실 분위기에 콘도의 편리함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편안한 자유여행 스타일을 즐기시는 가족 연인,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굿모닝가족호텔의 매력은 객실에서 동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객실은 Sea Side Guest Room과 Mountain view Guest Room을 보유하고 있으며 Mountain view Guest Room은 설악산의 능선을 감상할 수 있다. Sea Side Guest Room은 동해의 장엄 일출과 수평선, 조업하는 어선, 밤바다 등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객실이다. 아울러, 대형 편의점과 한식당,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편안한 설악권 여행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설악산 권금성

13.4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3 (설악동)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산성으로 둘레길이 약 3,500m로 일명 설악산성이라고도 한다. 이곳에 오르면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산성을 만든 연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기 어렵지만 신라시대에 권 씨와 김 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낙산사기에는 고려 말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설명하고 있음에서 고려 말기 이전부터 존속해오던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산성의 대부분은 자연암벽을 이용하고 일부는 할석으로 쌓았는데, 좌우로 작은 계곡을 이루며 물이 흐르는 곳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 오르내리기 힘들어 조선 시대 이후로는 차츰 퇴락하여 흔적만 남아 있다. 현재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케이블카의 운영시간은 날씨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매일 운영을 기본으로 하나 홈페이지에서 1일 전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속초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13.4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90

1976년 처음 개장한 속초해수욕장은 국내 대표적인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다. 속초 시내와 가깝고 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속초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한 데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매년 여름철이면 전국에서 모여든 피서객들로 북적 해진다. 특히 성수기인 7~8월에는 너른 해변이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찬다. 해수욕장 주변은 음식점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해변 뒤편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작은 공원과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휴가철이 지난 후에도 해수욕장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모래사장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속초를 형상화한 ‘ㅅㅊ’ 이니셜과 세계 각국의 방향을 표시한 커다란 나침반, 생동감 있는 돌고래 조각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대형 액자 프레임과 하늘을 향해 뻗은 천국의 계단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매년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버스킹, 여름 해변축제, 속초 수제맥주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여행시기에 맞추어 방문한다면 밴드 공연, 음악회 등의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제이브레드

제이브레드

13.4Km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 47 (조양동)

제이브레드는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속초시로 이전하였다.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건강하고 신선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 수제흑임자오란다, 수제감태오란다, 쌀소금빵 등 특색 있고 건강한 빵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가게 내부는 협소한 편이라 오랜 시간 이용하기는 어렵다.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속초아이)

13.4Km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2

국내 유일하게 해변에 위치해 속초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설악산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속초아이는 아파트 22층 높이로 정원 6명인 관람차가 36대로 최대 216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팜파스리조트

팜파스리조트

13.5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964

강릉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동해를 볼 수 있는 오션뷰와 설악산이나 도심지를 볼 수 있는 시티뷰 전망이 있다. 객실에 조리할 수 있는 인덕션,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밥솥, 냄비, 그릇, 개수대, 컵 등이 있다. 육류, 생선구이 등 냄새나는 음식 조리는 객실 내에서 할 수 없고 야외 바비큐장을 이용해야 한다. 바닷가 물놀이를 다녀온 후 씻을 수 있도록 1층 야외에 모래 씻는 곳이 있다. 1회용품 제한하고 있어 치약, 칫솔, 면도기, 생수는 제공되지 않는다. 주차장은 1층과 지하에 있다.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속초 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속초해변 국민여가캠핑장

속초해변 국민여가캠핑장

13.5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86

속초시가 속초 해변에 조성한 국민여가 캠핑장이다. 제 1캠핑장은 잔디밭 위에 데크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고 제 2캠핑장은 해수욕장 모래사장과 주차장이 인접한 곳에 데크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대포항을 비롯하여 설악산, 척산온천, 영랑호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여행지와 함께 청호동 아바이마을, 재래식 관광수산시장 등이 근접하여 사계절 내내 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힐링캠핑장이다.

컨피네스 비치호텔

컨피네스 비치호텔

13.6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71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영어 표현은 Chonpines Hotel로 시티뷰와 하프 오션뷰 객실이 있다. B동에 프런트가 있으며, 프런트 옆에 PC와 프린트가 있어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Check-in 키오스크가 있어 모바일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check-in 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편의점,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이 있다. 객실에 개수대, 인덕션, 전기 포트, 머그잔 등이 있으나 조리는 할 수 없고 물을 데워 커피를 마시는 것만 가능하다. 객실에 있는 세탁기는 1층 편의점에서 소량의 세제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어메니티 박스에 칫솔, 면도기, 코튼 세트, 샤워캡이 들어 있는데, 박스는 반납해야 한다.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걸어서 약 6분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속초바다축제

속초바다축제

13.6Km    2024-08-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86 (조양동)
033-639-2545

속초바다축제는 여름철 대표 관광지 속초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이다.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체험프로그램과 해변레크레이션, 여름바다와 어울리는 공연, 비치펍(수제맥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비룡폭포

비룡폭포

13.6Km    2024-11-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상류에는 토왕성폭포, 하류 쪽엔 육담폭포가 흐르며, 그 중간 즈음에 비룡폭포가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겨울에는 폭포의 물기둥이 꽁꽁 얼어 또 다른 장관을 선사한다. 비룡폭포는 떨어지는 물줄기를 따라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좁고 험한 계곡 사이로 내리꽂듯이 힘차게 쏟아지는 폭포수가 전설 속 용을 닮았다. 비룡폭포에 얽힌 또 다른 일화로는 옛적 이곳에 용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가뭄에 시달리던 마을 사람들이 용에게 처녀를 바쳤다고 한다. 그 후 용은 하늘로 올라가 버리고 마을엔 더 이상 가뭄 피해가 없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