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향기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향기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향기펜션

바다향기펜션

11.9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3

맑은 공기와 편안한 휴식 공간이 있는 바다향기펜션이다. 바다향기펜션은 쾌적하고 깔끔한 시설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방문해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일출봉횟집

일출봉횟집

11.9 Km    23506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77 (대포동)
033-635-2222

일충봉횟집은 속초바다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속초 맛집이다. 당일 새벽 경매에서 구입한 신선한 자연산 활어회를 주메뉴로 정갈하고 푸짐한 상차림을 제공하고 있다. 회 메뉴를 주문하면 제철 특산 해산물들로 가득한 밑차림, 매운탕 등 맛있는 해산물이 한상 가득 제공된다. 그 밖에도 모둠 초밥, 물회, 회덮밥, 오징어순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4층 단독 건물로 1층부터 4층까지 시원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으며, 5층에는 루프탑이 있어 바다 전망의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속초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횟집으로, 횟집 입구에는 주차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주차도 편리하며 왕복 픽업 차량도 상시 대기하고 있다.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11.9 Km    3525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동 585-5

바다향기로는 속초해수욕장에서 외옹치항까지 1.74km에 걸쳐 이어진 이색적인 해안 산책 코스다. 크게 속초해수욕장 구간(850m)와 외옹치 구간(890m)으로 나뉘며 구간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지녔다. 가볍게 해변을 따라 걷고 싶다면 속초해수욕장 구간이 적합하며 다이나믹한 풍경을 담고 싶다면 외옹치 구간을 추천한다. 외옹치 구간은 수십 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으로 오랫동안 사람 손때를 타지 않은 천혜의 비경을 품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나무 데크 탐방로와 흙길을 오가는 산책로를 따라 푸른 바다가 끝없이 이어지며 철썩이는 파도 소리가 청량감을 더한다.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 바닥이 훤히 비칠 정도다. 외옹치 구간은 대나무 명상길, 하늘 데크길, 안보 체험길, 암석 관찰길 4개 테마 코스로 꾸며졌다. 안보 체험길에 둘러쳐진 해안선 경계 철책은 1970년 무장공비 침투 사건 이후 설치했던 것을 일부분 남겨 놓은 것이다. 굴바위, 지네바위 등 해안가에 형성된 기이한 바위들을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진부령 흘리마을

진부령 흘리마을

12.1 Km    31829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길 185

인제군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려면 미시령(767m)을 넘거나 진부령 (529m)을 넘어야 한다. 인제군 용대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용대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북으로 올라가면 알프스리조트 입구와 진부령고개가 나온다. 진부령 마을관리 휴양지는 46호선 국도변에 위치한다. 향로봉 산맥인 칠절봉과 둥글봉에서 발원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망 생산 단지로 향, 맛, 품질로 비교가 안 되는 전국 제일의 피망 산지이며 또한 고랭지 채소와 치커리 재배로 고소득 마을이다.

시골할머니

12.1 Km    282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214-1
033-636-7905

설악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신축 이전한 건물로 깨끗한 실내 및 주방, 넓은 주차공간을 자랑하며 직접 농사지은 각종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는 초당순두부, 청국장, 황태해장국 등이 있다.

외옹치마을

외옹치마을

12.2 Km    2428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77-16

속초에서 외지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대포항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외옹치 마을이 있다. 설악산에서 동쪽으로 달마봉, 주봉산, 청대산을 거쳐 온 봉우리가 포구를 오붓이 감싸고 있는 외옹치 마을은 1980년대부터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나 아직은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호젓하고 아늑한 바닷가 마을이다.

스테이가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스테이가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가진해변길 168
033-631-5455

강원도 고성군 가진 해변길에 위치한 스테이가진은 객실 모두 동해 바다 전망을 품은 펜션이다. 밤이면 파도 소리를 들으며 조용하게 잠들 수 있고, 아침이면 눈부신 동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4인실 1개, 2층에는 2인실 4개 객실이 있고, 3층 객실은 가장 인기 있는 복층이다.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도록 개별 욕조를 갖췄다. 도로 건너편 작은 해변을 전용 해변처럼 이용할 수 있다.

대포항 전망대

대포항 전망대

12.3 Km    0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16-8
033-639-2354

속초에는 이름난 일출 명소는 많지만 일몰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장소는 많지 않다. 대포항 전망대는 푸른 바다 위로 뜨는 해돋이와 설악산 너머로 지는 해넘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명당자리다. 이전엔 아는 이들만 다녀가는 숨겨진 명소였지만 2018년 산책로를 정비하고 전망대를 조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망대에 서면 대포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원형 형태의 항구를 중심으로 건물들이 빼곡하게 둘러싸고 있으며 그 뒤로 산줄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시선을 뒤로 돌리면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대포항 전망대는 항구 뒷산에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높지 않아 15~20분 정도면 전망대에 닿는다. 탐방로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체육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정표와 간이 화장실 등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망대

[체험프로그램]
전망 관람

대포만세운동기념관

대포만세운동기념관

12.3 Km    3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1길 20 (대포동)

속초시 대포동에 있는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은 1919년 4월 5일 대포만세운동 때 일본 경찰 주재소가 있었던 자리에 조성된 기념관이다. 주재소자리에서 벌어졌던 속초지역 만세운동의 전개 과정을 알리고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국범, 이능열, 이동열, 이종국, 이춘재를 독립유공자로 지정하며 2021년 8월 13일 개관하였다. 기념관 내에는 만세운동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한 그래픽패널과 가옥 모형 등이 있고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인물들에 대한 소개와 업적들도 함께 전시되어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대포만세운동기념관을 시작으로 설악해맞이공원을 거쳐 대포항 제1주차장 앞까지 가는 대포만세운동길 코스(도보2시간소요)가 있으니 시간이 있으면 둘레길을 돌며 아름다운 바다가 함께 하는 속초의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외옹치항

외옹치항

12.3 Km    3662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동

강원도 속초시 속초해수욕장 주변, 대포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작고 아담한 규모의 항구인 외옹치항이 있다. 규모가 작고 잘 알려지지 않고, 바로 옆에 위치한 대포항이 워낙 유명한 탓에 상대적으로 외옹치항은 비교적 한산하고 조용하다. 외옹치 주민들의 대부분이 어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을과 포구의 분위기가 향토적이고 어촌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또 고기잡이 배가 매일 드나들기 때문에 활어난전에서 싱싱한 횟감을 쉽게 구할 수 있다. 대포항보다는 규모도 작고 어종도 적지만 북적거리는 인파에 치이지 않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횟감을 고를 수 있어 좋다. 외지인 보다는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 곳이며, 한번 와 본 사람이면 다시 오고싶어질 만큼 싱싱한 횟감과 조용한 분위기가 장점이다. 매년 1월 1일에는 조용히 해돋이를 감상하기 위하여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해질녘 외옹치 포구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아름다우며, 어두운 밤바다 위에 떠 있는 집어등의 불빛이 정겹고 낭만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