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4-10-18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대사생가로 681
밀양출신인 사명대사의 호국정신과 애민애족의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2006년까지 부지면적 49,146㎡에 사명대사 동상과 사명대사 기념관, 추모공원, 기념비 등을 조성하여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유적지로는 응규마당, 유정마당, 사명마당, 추모광장, 송운마당, 종봉마당, 야생화원, 외삼문, 선친묘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사명대사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담아낸 기념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연꽃타워 놀이터도 있다. 기념관 뒤편으로는 사명대사 동상이 세워져 있다. 동상 앞에는 향을 태울 수 있도록 제단이 조성되어 있으며, 제단에 새겨진 시를 통해 당시 풍전등화였던 나라를 구할 생각에만 젖어 있던 사명대사의 절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특히 분수대와 조형물, 포토존, 사명대사의 일대기를 그린 벽화 등이 잘 배치된 상징광장은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화는 의병을 일으켜 전쟁에서 승리하고, 일본에 사신으로 건너가 협상을 맺고 온 그의 활약상을 잘 담아내고 있으며,
8.4Km 2023-08-24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온천1길 19
055-536-6555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공원 숯불갈비는 2대째 이어져 운영 중인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모든 양념 및 고기들은 국내산만을 고집하여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직접 만든 깔끔한 맛의 기본 반찬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 및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다.
8.5Km 2024-05-28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청간길 128-126
화왕산자연휴양림은 창녕의 진산인 화왕산 자락에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곳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늑하고 조용한 자연속의 힐링 캠핑장이다. 산림휴양관 8실, 숲속의집 2실, 8개의 야영장과 다목적구장, 물놀이장 등이 있다.
화왕산 정산까지 올라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어 등산, 산악자전거 라이딩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화장실과 어린이놀이터, 다목적운동장이 있으며, 전망대까지는 도보로 20분이면 도착한다. 올라가는 길에 계곡이 있어 발도 담그고 한 템포 쉬었다 가는 것도 좋다.
트램펄린이 있어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약초단지에는 토끼장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 체험학습장 역할을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세계적 자연습지인 우포늪,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옥천관룡사 석조여래좌상 등 아이와 함께 자연체험과 역사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
8.5Km 2024-07-31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대사생가로 642
* 의승장 사명대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사명대사 생가지 * 조선 후기의 승려 유정(사명대사)이 태어난 곳이다. 사명대사가 1544년(중종 30)에 진사 임수성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가출하여 직지사 신묵에게 가서 승려가 될 때까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사당인 숙청사와 사명대사가 태어나서 자란 곳인 육영당, 사명대사가 거처하던 사랑채인 사명당 등이 남아있다. 1992년에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사명대사는 어린 시절을 여기서 보냈으며, 많은 일화가 전해오고 있다. 사명대사가 가끔 고향으로 방문할 때 쉬었다는 바위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그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고, 마을 뒷산 서쪽 기슭에는 사명대사의 조모와 부모의 묘소가 있다. *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의 핵심, 사명대사 * 사명대사는 13세의 나이에 유촌 황여헌 선생에게 글을 배우다가 [세속 학문은 천하고 비루하여 시끄러운 세상 인연에 얽매여 있으니 어찌 번뇌 없는 학문을 배우는 것과 같을 것인가?] 하고, 그 해 가을 황악산 직지사로 가서 신묵화상에게 머리를 깍고 선문에 들어가게 되었다. 금강산에 들어가 수도하던 중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승병을 모아 의병장으로서 활약하였으며, 1593년 명나라 구원군이 주축이 되었던 평양성 탈환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선조는 그의 공을 크게 인정하여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의 벼슬을 내렸으며, 일본과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그 뒤, 병을 얻어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광해군 2년(1610) 설법을 마치고 세상을 떴다. 저서로 『사명당대사집』,7권과 『분충서난록』,1권 등이 있다.
8.5Km 2023-08-11
밀양은 임진왜란 때 승병장으로 활약했던 사명대사가 태어난 고장이다. 밀양의 동서 축을 이으며 사명대사 생가지, 표충비, 표충사 등 사명대사의 유적이 이어진다. 사명대사가 태어난 생가가 남아 있는 생가지와 나라에 변고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표충비, 사명당의 위패가 모셔진 표충사 등 승병장으로 국난 극복에 앞장선 사명당의 일대기를 따라가볼 수 있는 여정이다.
8.7Km 2024-07-23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온천중앙로 42
전국 최고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 온천은 78℃ 천연 유황 온천지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부곡관광특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부곡스파디움따오기호텔은 78℃ 천연 유황 온천을 직접 공급하는 온천호텔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스파, 사우나, 갤러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에게 따스한 휴식을 제공하며,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야외 온천은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준다. 부곡온천 관광특구에는 호텔과 콘도, 골프장, 온천 분수대 등 온천을 기반으로 하는 종합 휴양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 지역에는 창녕 우포늪과 따오기, 영산만년교, 남지유채꽃축제, 창녕 화왕산 억새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8.7Km 2024-07-19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삼화길 680-23
서당골캠핑장은 밀양시 무안면 화봉리 서당골 고즈넉한 산골짜기에 자리하고 있어,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캠핑장 곳곳에 나무가 많이 식재되어 있는 숲 속 캠핑장으로 자연 그늘이 많은 편이다. 캠핑장은 계단식으로 파쇄석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소음이 있어도 어느 정도 커버되는 거리에 있어 조용히 보낼 수 있다. 텐트를 2~3개 같이 설치할 수 있는, 큰 크기의 사이트가 있어 친구들이나 단체로 와서 캠핑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특히 여름에 방문해 정자에 앉아 있으면 산과 계곡을 따라 들어오는 골바람이 아주 시원하다. 가을에는 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 온수사용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다.
8.7Km 2024-08-22
경상남도 창녕군 온천2길 48
키즈스테이호텔인부곡은 전 객실을 키즈 테마로 구성한 한국 최초의 키즈 호텔이다. 호텔 지하에는 어린이를 위한 70평 규모의 무인 키즈 카페가 운영되고 있고, 루프탑에는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유아 전용 수용장이 마련되어 있다. 키즈스테이호텔인부곡은 국내 최고 수질과 온도인 78도의 천연 유황온천수로 객실 내 가족탕에서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부곡 유황온천수는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 신경통, 피부노화 방지와 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되었다. 온천욕을 하고 난 직후 달라진 피부결을 느낄 수 있다.
8.8Km 2024-10-17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온천로 594
055-536-9870
자연이 내린 최고의 축복된 공간인 부곡온천리조트는 풍부하게 솟아오르는 국내 최고의 유황온천 위에 다양한 레저타운과 편의시설로 최고의 기쁨과 편안함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유황온천 단지를 끼고 영취산 분지에 자리 잡아 전국 최고의 수온 78℃를 자랑하고 있다.
8.8Km 2024-05-02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서로 163-158
경남 밀양시 일대에는 사명대사의 전설이 구석구석 배어 있는 지역으로, 땀 흘리는 표충비, 사명대사 생가 유적지, 표충사 등이 있다. 땀 흘리는 표충비에서 8km 정도 떨어진 영취산 대법사에는 사명대사가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땅에 꽂아 놓은 것이 자라나 잎을 피웠다는(직접 심었다는 설도 있음) 아름드리 모과나무 한 그루가 대법사 경내 보광전 앞 마당에 서 있으며, 나무 밑동이 어른 두 사람이 양팔을 벌려야 마주 잡을 정도로 큰 모과나무이다. 대법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사명대사가 10여 년간 머물렀던 사찰로 열반 후 영정을 모신 곳이라 해서 조정에서 표충사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표충비를 세우고 사당을 세웠다가 후에 영정이 단장면의 현 표충사로 모셔지는 바람에 대법사라 하였다고 한다. 초창기 학 3마리가 날아와 앉았다 하여 백하암이라는 사명으로 불리던 이 사찰은 사명대사의 위상 덕에 오랫동안 국가의 관심 속에 중건을 거듭해 왔으나, 국난의 영향과 조선조의 억불숭유 정책 등으로 인해 폐사되었다가 1968년 현 조실 지혜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대대적인 중창 불사를 통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