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택 이상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고택 이상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고택 이상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안동고택 이상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9Km    2023-09-01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3193-6
010-3522-1542

경북 안동 천등산 자락에 위치한 250년의 역사를 간직한 안동고택 이상루는 안동 김씨의 시조인 김선평의 단소를 지키고 문중회의를 하는 곳이다. 이상루는 다락집 형태의 2층 목조누각으로 무게있는 위엄을 자랑하고, 태장재사에서는 숙박을 한다. 겨울에는 황토방 아궁이에 불을 때고 여름에는 텐트나 모기장을 치고 이상루에서 잘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도, 매듭공예, 탈춤, 천연염색, 한지공예 체험 및 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조식으로 각종 약선식과 양반식 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안동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의 중간지점에 있어 주변 관광도 편리하다.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16.9Km    2024-07-30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영주 1동 행정복지센터와 영광여중이 위치한 시내 북쪽 일대의 구도심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구 영주 역사의 철도 관사, 근대한옥, 교회, 정미소, 이발소 등 영주지역의 근대 생활과 거리 경관을 보여주는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는 거리로 이 건축물들은 모두 문화재청 등록문화재이며 경상북도가 산업유산, 노포기업으로 관리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다. 영주는 과거 일제시대 300여개의 정미소가 있을 정도로 경북지역 미곡유통의 중심지로 1940년부터 운영되던 풍곡정미소는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방아와 관련된 옛 도정 기계들이 있어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고, 풍국정미소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으면 1909년 지어진 고딕양식 건축물 영주제일교회가 있다. 지금도 영업 중인 노포 영광 이발관과 영주의 철도 역사와 역무원이 머물렀던 구 영주역 5호 관사, 7호 관사와 인근 근대한옥 마을로 이어지는 영주 근대역사거리를 둘러 보면 근대시기의 서민의 삶과 생활상을 볼 수 있다.

말타는사람들

말타는사람들

17.0Km    2023-12-06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소백로 1806-28

영주 승마장 말타는사람들은 풍기 IC 인근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승마장이다. 넓은 들판에 승마장과 미니동물농장, 과수원까지 갖추고 있는 곳이다. 승마체험은 일일 승마체험과 정기 승마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아를 포함해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니동물농장에서는 소, 돼지, 토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전통묵집식당

17.0Km    2023-01-16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163번길 24
054-633-9284

태평초는 영주지역에만 있는 음식으로 메밀묵과 돼지고기, 쉰김치, 김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별미음식이다. 태평초하면 영주에서 이 음식점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집으로 태평초 외에도 묵밥과 순두부는 이집의 대표메뉴이다. 국산 메밀과 콩을 사용하여 집에서 직접 만든 메밀묵과 순두부를 바로 바로 사용하고 있어 항상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으며 간장양념으로 말은 묵밥 역시 영주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맛이다.

광풍정

17.1Km    2024-02-05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85-23

천등산 남쪽 거대한 자연 암석 아래에 있는 광풍정은 조선 중기 대학자 경당 장흥효가 1630년대에 지은 누각이다. 300여 명의 문인을 강학했던 유서 깊은 정자이다. 1838년(헌종 4) 이 지역의 유림들이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하였다. 금계리는 고려 때부터 안동장씨 집성촌이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집으로 지대의 경사가 심해 건물의 몸체만 기단 위에 올라앉아 있고, 계자(鷄子) 난간을 두른 마루 부분은 기단 바깥으로 돌출된 특이한 구조이다. 왼쪽 뒤쪽으로 2칸 방, 그 앞쪽에 1칸 방을 두었고 앞은 마루이다. 따라서 건물의 전면 왼쪽 모서리에서 오른쪽 뒷면 모서리까지 대각선을 그어보면 방 두 개의 모서리와 만나는 대각선 대칭의 평면구성을 하였다. 지형적인 환경요인을 적절히 받아들인 건물로 건축사적 의미가 크다. 뒤편에 장흥효가 제월대라고 이름 붙인 자연암석이 있고, 그 표면에 능주목사 김진화가 남긴 경당선생제월대라는 휘호가 있다. 장흥효는 관직에 나가지 않고 향리에 은거하며 학문 연구에 몰두하여 영남학파의 발전 및 후진양성에 힘썼다.

목석원

목석원

17.2Km    2022-11-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59
054-852-3788

민속 음식 전문점으로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각종 모임을 위한 단체석을 완비 한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헛제삿밥이다.

안동 장승공원

안동 장승공원

17.2Km    2023-09-15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59

장승은 옛부터 마을어귀에 놓여 잡귀와 질병으로부터 마을 사람을 지키던 수호신이며 때로는 소원을 비는 대상으로 서민의 친숙한 민속문화이다. 하회마을 입구에 조성된 장승공원으로 무형문화재인 장승조각가 김종흥 씨가 버려진 나무들을 자르고 깎아서 만든 250여 기의 장승이 도란도란 모여 있는 곳이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진서대장군, 북장군, 당장군 등 다양한 이름과 함께 우락부락한 인상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장승에서 시골아이 마냥 천진하고 어눌해보이는 장승에 이르기까지 그 생김새가 다양하다. 신랑〮각시 모양의 장승, 하나의 나무에 각기 다른 2개의 얼굴을 가진 장승, 휘어진 나무의 모양을 자연스레 이용하여 수줍음 많은 처녀가 기둥 뒤에서 얼굴만 빼꼼히 내민 것 같은 장승 등 앙증맞은 장승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가장 안동다운 하회탈 모양의 장승이다.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17.2Km    2024-10-15

경상북도 영주시 테라피로 209 건강증진센터
054-639-3400

2024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는 백두대간의 임산자원과 힐링도시 영주시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치유·문화·힐링 콘텐츠를 통해 산림복지 활성화 및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몸과 마음이 숲과 하나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즐기는 휴식프로그램, 오래도록 푸른숲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숲과 함께하는 건강한 미래에 대한 세미나, 야간 불멍 이벤트 등 백두대간 소백산자락 아래에서 산림치유 및 힐링 그리고 오롯이 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숫골

숫골

17.2Km    2023-12-21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19-69

숫골은 영주의 진산으로 불리는 철탄산 아래 자리한 첫 번째 마을이다. 숫골 이란 지명에 대해선 여러 유래가 전하는데 삼국시대 신라군 주둔지가 있어 ‘술골’로 불렸다는 설과, 일제강점기에 전염병 환자들을 수용하던 막사가 있어 ‘수용소골’로 불리던 것이 지금의 숫골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품은 마을은 1942년 영주역이 들어서면서 번성하기 시작했고, 해방 이후엔 고향으로 돌아온 이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크게 번창하였다. 1973년 영주역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가기 전까지 숫골은 영주 최초의 근대 마을을 이루며 ‘영주 1번지’로 통했다. 지금은 이웃한 근대역사 문화거리와 함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알록달록한 울타리를 따라 걷다 보면 영주 시내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치유원

17.2Km    2024-07-29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209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산림복지단지이다. 산림은 휴양의 공간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치유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산림치유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치유숲길과 휴양시설 그리고 숙박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