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998
033-635-4001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차로 단 5분거리에 있다.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대포항등 속초의 주요 관광지가 차로 약 25분거리에 있다. 또한 차로 30분거리의 중앙시장 또는 아바이 마을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PC, 복합기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있으며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환전 및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 108개의 객실이 있으며 온돌객실등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설악산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19.8Km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3950번길 15
033-632-9085
50년 전통의 막국수 전문점이다. 속초해수욕장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도 가능하다. 손으로 반죽하여 뽑는 쫄깃하고 시원한 막국수와 회 냉면을 맛볼 수 있다. 육수는 따로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부어 먹으면 된다. 단체 예약도 가능하여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9.8Km 2024-10-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
설악산의 비경을 편하게 감상하는 최적의 방법은 설악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다. 케이블카 탑승장은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내에 위치하며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한다. 편도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티켓은 왕복으로 끊어야 한다.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와 만물상 등 이름난 명소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권금성에 닿으면 설악산의 웅장한 산세가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진다. 고려 시대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권금성은 권씨와 김씨 두 장수가 하루 만에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지금은 터만 남아 지나간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권금성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은 갖가지 기암괴석들로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이다. 정상에 서면 외설악의 풍경을 모두 담을 수 있다. 권금성 바로 아래쪽에는 신라 시대에 세워진 안락암과 수백 년의 세월을 살아온 무학송이 탄성을 금치 못하게 한다. 주말, 공휴일이나 단풍 시즌에는 관광객들이 많아 대기 시간을 감안해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19.9Km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를 포함해 고성과 인제, 양양군에 걸쳐 있는 유명한 자연 명소이다. 1970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국립공원 명칭을 달았으며, 1982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됐다. 또한 국제적으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보호지역 명단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녹색목록에도 등재되어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총면적이 약 398km²에 이를 만큼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주봉인 대청봉을 기준 삼아 속초시에 접한 동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 한계령과 오색 방면은 남설악으로 구분한다.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대청봉은 1년 중 5~6개월은 눈에 덮여 있는데 ‘설악’이란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대청봉에 오르면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설악산 전경과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일출과 낙조가 일품으로 꼽힌다. 대청봉 외에도 소청봉, 화채봉, 중청봉 등 30여 개의 산봉우리들이 웅장한 장관을 이룬다. 이외에 비룡폭포, 울산바위, 흔들바위, 금강굴 등 숨은 비경들이 가득하다. 설악산 소공원 인근에 운영 중인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노약자나 장애인도 어렵지 않게 설악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0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통일전망대에서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교훈삼고 민족화합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6.25전쟁을 체험할 수 있는 6.25전쟁체험전시관을 개관·운영하고 있다. 6.25전쟁의 참상과 당시 상황을 사진과 영상, 자료와 유물 등을 통해 현실감있게 체험할 수 있다.
20.0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통일전망대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통일안보공원이다. 통일전망대 입장을 하기 전 안보교육관에서 영상물 관람이 이루어지며, 약 700명 동시 착석이 가능한 강당시설이다. 안보교육관 앞에는 평화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는 평화의 종이 설치되어 있다. 동해대로 방면 주차장 위쪽에 호림 유격전적비가 있다. 한국전쟁 직전 북한 무장 게릴라의 남침을 저지하다가 희생된 호림 유격대를 기리기 위해 조성했다. 전적비 상단에 횃불을 높이 든 유격대원 동상이 불굴의 기상을 보여준다. ※ 민간인 출입이 금지된 ‘민통선’ 안에 위치하고 있어 출입신고 및 교육 등 소정의 절차를 밟아야 입장 가능
20.0Km 2023-08-09
한국전쟁 직전 북한 무장 게릴라의 남침을 저지하다가 희생된 호림유격대를 기리기 위해 조성했다. 전적비 상단에 횃불을 높이 든 유격대원 동상이 불굴의 기상 을 보여준다.
20.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휴전선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을 볼 수 있다. 발 아래의 휴전선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해 있는 최전방 초소는 남북한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연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곳엔 북녘에 두고 온 산하와 가족을 그리는 실향민과 통일을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모상, 미륵불상, 전진철탑 등 종교적인 부대시설과 장갑차, 탱크, 비행기 등 안보 교육용 전시물이 있다. 발 아래에는 2004년 12월 개통된 동해선 남북연결도로로 금강산육로 관광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0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금강산과 설악산을 연결하는 고성 DMZ는 금강산 육로 관광이 시작된 역사의 현장으로 금강통문을 거쳐 금강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과 금강산 풍경은 평화의 길 여행에 나선 이들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정전 협정 이후 66년만에 최초인 2019년 04월27일 DMZ를 민간인에게 개방한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곳으로 ''고성 DMZ 평화의 길’ 체험은 평화와 안보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 고성지역 코스 [A코스] 통일전망대 → 해안전망대 → 통전터널 → 남방한계선→ 통일전망대 (도보 3.6Km) [B코스] 통일전망대 → 안호검문소 → 금강산전망대 → 통일전망대 (차량 7.2Km) [고성 DMZ 평화의 길 출발지 (통일전망대)로의 이동 안내] 통일전망대 8.6Km이전 출입신고소에서 반드시 출입신고를 한 후, 제진검문소에서 신원확인 및 방문증을 교부받아 통일전망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