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5-01-14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82
055-637-5357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선유도횟집은 신선하고 저렴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깔끔하고 담백한 매운탕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 회덮밥, 구이, 조림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회 주문 시 다양한 밑반찬이 준비되며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의 회에 맛으로 현지인이 많이 찾는 식당이며 예약 후 방문 하는 것을 추천한다.
11.9Km 2025-03-16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신용9길 295
경남 고성군 거류면 한복판에 우뚝 솟은 거류산(570m) 중턱에 위치한 장의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 (서기 632년)에 창건하여 6.25 사변의 병화를 입었으며 1891년 성담화상이 중창한 것을 비롯하여 1917년 효봉화상에 의하여 중건되고 그 후 신도들에 의해 보광전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며 사찰의 뒤로는 기암괴석이 웅장하게 치솟아 울창한 수목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출처: 고성군 문화관광)
11.9Km 2025-03-16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조선특구로 2084
천혜의 자연보고로 손꼽히는 동해면은 줄곧 바다와 인접해 있고 가는 곳마다 해안 휴식처로 가득한 해안절경을 끼고 있다. 동해일주로를 달리다 보면 동진교의 웅장함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진교를 좌로 하고 해안도로를 계속 가다 보면 확 트인 바다와 정겨운 해안마을이 한눈에 들어오고 더없이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머지않아 동해면 내산리 해맞이공원을 볼 수 있다. 해맞이공원은 고성군의 일출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호수처럼 잔잔한 아침 바다를 뚫고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감상하기 안성맞춤이다. 공원에는 트레이드마크인 대형 공룡 조형물과 아담한 정자, 유리 전망대 그리고 조그만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날씨가 좋으면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까지 보이는 전망대에는 카메라를 올려두고 360도로 회전해서 촬영할 수 있는 목재 거치대가 준비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커다란 크레인이 있는 조선소 풍경도 이색적이다. 시원한 바다를 끼고 아름다운 해안 도로를 만끽하는 바이커들의 자유로운 모습도 자주 눈에 띈다.
11.9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25길 5
055-637-7277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냉밀면은 19년 동안 밀면 냉면 전문점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맛집으로, 사골 육수와 한약재를 사용해 시원한 육수를 뽑아내고 있다. 주메뉴로는 물냉면, 비빔냉면, 물밀면 등이 있고 그 외에 수제 돈까스도 많은 손님이 찾는 메뉴이다. 고현 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11.9Km 2025-01-13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로1길 18-5
거제시 중곡동에 있는 현보참숯구이는 현지인이 즐겨 찾는 소문난 소고기 맛집이다. 한우 암소 1+, 1++ 냉장 신선육만 취급하고 돼지고기는 국내산 한돈을 판매하고 있으며 쌀, 배추, 고춧가루도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어 퀄리티가 좋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등 반찬들도 국내산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 기본 반찬 중 선짓국이 나오는데 구수한 맛이 별미이다. 가게 앞에 2~3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12.0Km 2025-07-21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천로 24
거제 대가삼계탕은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영계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고, 안에는 찰밥도 같이 들어가 있어 든든한 한 끼 보양식이다. 얼큰한 국물과 담백한 살코기 맛으로 유명한 가게로 거제에서 삼계탕 맛집 하면 대가삼계탕 손에 꼽힌다. 밑반찬들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내부는 깔끔하며 개별 룸이 완비되어 가족 식사, 회식, 단체 모임으로 오기 좋은 곳이다. 주차장도 넓고 거제 관광모노레일과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0Km 2025-08-14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151-44
행촌 이암(1297∼1364)의 8세손인 방촌 이당(1567∼1644)을 제향하기 위해 1980년에 고성이씨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이당은 원래 청주 구계서원에 동고 이준경, 낙재 서사원, 수암 박지화, 서계 이득윤 등과 함께 제향되었는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고성이씨 후손들이 모여 사는 동해면 외곡리에 국일사를 창건하여 제향하였다. 후에 건물이 낡고 기울어져 후손 이경철과 이원수가 주관하여 1980년에 새로 중건하였는데, 이전에 비하여 규모가 더욱 커졌다. 서원의 규모는 강당 4칸, 사당 3칸, 문랑 3칸과 포사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사당인 경의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구조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