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산장어 시락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산장어 시락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산장어 시락국

12.8 Km    2     2023-07-25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시장길 45
055-643-0206

통영산장어 시락국은 통영시 서호시장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바닷장어 시락국을 단일 메뉴로 취급한다. 시락국은 시래깃국의 경상도 지방의 사투리를 의미하며 이곳의 장어 시락국은 통영에서 나는 싱싱한 장어와 시래기를 듬뿍 넣어 요리한다. 메인 요리를 맛보기 전 7가지의 반찬과 조기구이를 먼저 맛볼 수 있다. 아침 식사가 가능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 즐겨 찾는 곳이다.

칠천도

12.8 Km    0     2024-05-17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연구7길 20-1

칠천도는 경남 거제시 하청면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9.87㎢이고, 해안선 길이는 36.9km이며, 2000년 칠천연륙교가 완공되어 거제도와 연결되었다. 명칭의 유래는 섬에 7개의 강이 있어 칠천도라 하며, 거제시의 크고 작은 66개의 섬 가운데 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이 칠천도이다. 거제도가 거제대교의 개통으로 육지와 연결된 것과 같이 칠천도 역시 연륙교의 개통으로 거제도와 연결되어 [섬이 아닌 섬]이 되었다. 칠천도는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원균이 일본 수군에게 패한 곳으로, 여기서 살아남은 12척의 군선들을 이끌고 진도로 물러간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안타까운 역사를 간직한 이곳엔 수군의 명복을 기리는 칠천량해전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칠천도 안에는 옥계해수욕장과 물안해수욕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며, 칠천도의 부속섬으로 씨릉섬이 있다. 칠천량해전공원 해안 산책로와 씨릉섬은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이 다리는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교통약자 시설 설치로 휠체어는 이용 가능하지만 차량 통행은 불가능한 인도교이다.

충무비치호텔

12.8 Km    31370     2023-12-27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89
055-642-8181

충무비치호텔은 7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면 이동이 가능하고 통영시내에 있지만 통영항(강구)도 가까이 있어 바다낚시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은 낚싯배를 대여하여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여객선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한산도제승당, 욕지도 등 섬 여행을 하기에 좋으며 먹을거리로는 굴밥, 멸치밥, 멍게비빔밥과 각종 회를 즐길 수 있다.

[백년가게]호동식당

[백년가게]호동식당

12.8 Km    12     2023-01-20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9
055-645-3138

1983년도부터 운영해온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다수 TV프로그램에서 호동식당의 복국을 소개하기도 하였으며, 유명 연예인과 작가 등 많은 사람들의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복국은 남해산 졸복을 이용하여 콩나물과 함께 끓여내어 시원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부드러운 복국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일본 여행 잡지에도 소개되어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는다.

고옥정

고옥정

12.8 Km    0     2024-06-28

경상남도 고성군 당동5길 54-7

경남 고성군 거류면에 있는 고옥정은 오래된 주거 공간이 지닌 기억을 담기 위해 건물의 기와와 벽을 남겨놓고 개조하였다. 한옥의 고즈넉함에 현대적 감각을 절묘하게 결합한 건물과 그 앞으로 펼쳐지는 등대, 거류방파제 등 바닷가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커다란 창 너머로 파도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1층,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2층,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까지, 카페 곳곳에는 포토존과 오션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크림커피로 아메리카노나 라테에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크림이 올라간 커피이다.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고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수제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야외 테라스에서만)

서호시장 (새터시장)

서호시장 (새터시장)

12.8 Km    15718     2023-06-12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서호 재래시장은 통영 경제의 발상지로 통영의 정서와 매력이 넘쳐 나는 명물 시장이다. 서호 뭍으로, 재 너머로 시집간 딸의 소식을 물어보며 아비의 사랑을 몰래 전해주던 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이다. 또 서호시장은 새터 시장이라고도 부른다. 새터란 지명유래는 서호만 바다를 매립하고부터 새로 생긴 터라 하여 ‘새터’라고 부르며 아침 시장의 뜻으로 아침 제자 라고도 부른다.

칠흑 같은 어둠이 가고 새벽녘이 밝아오면 아낙네들은 밭에서 장만한 장거리를 가지고 서호시장으로 몰려든다. 어촌마을에서도 서호시장에 가기 위해 새벽잠을 설친다. 통통배를 타고 바다에서 힘들게 잡은 생선을 서호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날이 밝기 전에 통영항으로 달려간다. 한산도에서 용초도에서 비진도에서 연화도에서 모여든 어선들은 어느새 서호만 작은 항구를 꽉 메우고 항구는 갈매기 소리, 통통배 소리가 항구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한다. 아침 서호시장은 시장을 보러 온 사람들로 활력이 넘쳐 나고 생기가 돈다.

침체되어 있던 서호시장을 살아 움직이는 장소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상인들에게는 소득 증대를 위한다. 이곳에 문화 체험장과 특산품 판매장, 고객 쉼터, 공연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하고 친근감 있는 시장으로 거듭났다.

원조 할매우짜

12.8 Km    7     2023-12-29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055-644-9867

50년 전통의 맛집으로 남해안 띠포리(멸치) 만으로 진한 육수를 내는 집이다. 통영에서만 먹을 수 있는 우짜가 판매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미륵도 관광특구

12.8 Km    34171     2024-05-21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8 (도남동)

미륵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섬으로 남해 해양 관광의 중심지로 충무교를 통해 내륙과 연결되어 있으며 관광특구로 지정돼 자유롭고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미륵도 관광특구의 명소는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미륵산이다. 2008년에 준공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다도해를 내려다보는 절경이 일품이다. 미륵산은 해발 461m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을 갖춘 명산으로, 봄에는 진달래가,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등산로도 잘 갖춰져 있어 2시간가량의 가벼운 등산을 해도 좋다. 용화사 광장에서 시작해 관음사와 미륵재를 거쳐 정상에 오른 후 미래사와 띠밭을 거쳐 다시 용화사 광장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그 명성답게 요트, 유람선, 윈드서핑, 카약, 수상스키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 관광 역시 발달했다. 통영 앞바다의 한산도와 비진도, 매물도 등을 연결하는 유람선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 있는 수상 레저다. 또, 음악분수 휴게광장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 영상이 어우러져 한껏 신명을 돋우고 통영의 멋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통영시락국

12.9 Km    1     2023-01-2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15
055-646-9885

통영은 다도해로 이루어져 있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아주 아름다운 도시며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와 해저터널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관광을 마치고 전통의 맛을 추구하는 통영시락국 한그릇은 또다른 활력을 준다. 통영여객선 앞 이곳에 가면 그맛을 느낄 수 있다. 통영에서 나는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며 부폐식으로 골라먹는 재미도 있으면 통영 경치의 운치를 느낄수 있다. 여행에서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어 주는 맛 거기에 통영전통의 막걸리한잔도 아주 좋은곳이다.

통영마리나리조트 요트

통영마리나리조트 요트

12.9 Km    34005     2023-11-15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055-640-8180

한국의 나폴리 통영 미륵도 관광특구 내에 자리 잡은 통영마리나리조트는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스포츠와 해양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망이 뛰어난 통영 바닷가에 위치한 콘도미니엄은 어느 객실에서나 쪽빛 남해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항을 감상할 수 있다. 마리나(Marina)란 해안가에 방파제 등을 쌓아 파도가 없는 수역을 확보하고 그곳에 요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시설(계류시설)과 육상에 요트를 타는데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요트 전용 항구를 말한다. 요트체험은 2가족 이상 동시 승선하여 즐길 수 있도록 전장 9~15M의 중대형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고객의 안전과 쾌적한 항해를 돕고자 선장이 동승하며, 안전성과 승선감이 우수한 모델을 선정하여 구비되어 있다. 취향과 활용용도에 맞는 클럽요트를 선택하여, 통영 근해의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해상경관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Sailing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