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추원2길 13-20
055-642-8678
추봉도바다펜션은 한산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한산도에서 차로 바로 갈 수 있는 추봉도 추원마을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전망이 정말 좋은 펜션이다. 앞으로는 넓은 바다가 펼쳐지고 있어 전망이 아주 좋으며 우측 바닷가 자갈 해수욕장에서는 여름철 해수욕과 고동줍기등 바다체험을 해보실 수 있고 펜션 뒤 넓은 마당 야외테이블에서 즐거운 바베큐파티도 즐겨 볼 수 있다. 갯바위 낚시터도 인접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낚시를 해볼 수 있으며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낚시배 알선도 하고 있다. 싱싱한 자연산 회도 주문해서 먹어볼 수 있으며 양어장도 있어 양어장 인근 낚시도 해볼 수 있다. 펜션 뒤로는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바다전망의 산책로와 등산로도 나 있으며 그길로 쭈욱 걸어가면 추봉도 봉암 자갈해수욕장까지 가볼 수도 있습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976.5M 2023-04-1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 힐링의 섬
한산도의 서남쪽에 이웃한 섬으로 1km의 봉암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크게 입을 벌리고 앉아 있는 범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그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봉암해수욕장이 있다. 시원하게 뻗은 이 해변은 까만 몽돌 사이사이에 박힌 형형색색의 돌들이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이곳 사람들이「고부랑개」라고도 하는 꼬불한 곡룡포 앞바다의 가마여와 섬주변에 흩어져 있는 마당여, 망싱이여, 수무여, 약개여, 작은새여 등이 갯바위 낚시꾼들을 유혹한다. 또한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한 연도교 개통으로 더욱 접근이 편리해진 봉암몽돌 해수욕장의 몽돌해변과 매년 염개바다체험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려해상 백리길로 유명한 한산도역사길이 조성되어 빼어난 한려수도의 풍광을 한눈에 탐방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정 바다를 끼고 달리는 일주도로변의 꽃길(꽃동산)과 깨끗한 자연환경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체험을 가능케하며 스킨스쿠버, 낚시 등을 비롯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연중 즐길 수 있어 힐링의 섬으로는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1.7Km 2024-05-27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2길 46-42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250m 떨어진 곳에 있다. 봉암해변은 만곡을 따라 까만 몽돌로 뒤덮여 있으며, 이곳의 몽돌과 색채석은 봉암수석으로 불릴 정도로 수석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해변을 따라 약 300m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바다산책을 즐길 수 있고,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물이 매우 깨끗하고 파도에 휩쓸려 내려가는 몽돌소리 또한 아름다우며 사람이 많지 않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운 해수욕장이다. 봉암해변이 있는 추봉도에는 6.25 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 옛터가 지금도 남아 있다.
1.8Km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1길 205-8
010-4438-8949, 055-648-1212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색채석으로 깔려 있는 봉암몽돌 해수욕장이다. 또, 해안선 길이는 약 1km에 달하며 해변을 따라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사이로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간조시 여러 가지 해산물을 취할수 있고 추봉펜션앞에 약1000평에 잡종지에 바베큐장를 비롯해 족구 및 배구코트 농구코트가 있어 간단한 여행에서 학생야외 수련(MT), 중소업체 연수까지 여러 가지를 접목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들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2.3Km 2024-10-0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30
055-641-1512
한산도의 싱싱한 해산물과 바다향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산도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2.3Km 2024-10-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48
055-641-7811, 010-4502-6342
한산펜션은 작은 섬들을 바라보며 일상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노을빛이 아름다운 곳이다. 펜션에서 1분 거리에 몽돌 해수욕장이 있고 섬 주변 갯바위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산생과 해안산책도 같이 즐길 수 있다. 3층 라운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바비큐 이용시 간단한 채소는 텃밭에 있으니 직접 따 먹어도 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2.4Km 2024-09-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56
055-641-8388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한식집으로 한산도의 천연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즐기실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 매운탕이지만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한 백반 정식, 돈가스, 생삼겹살, 두루치기도 있다. 음식을 시키면 기본 7여 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김치, 산나물, 절임류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다.
2.8Km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죽도
통영에서 남동쪽 뱃길로 18km 해상에 위치한 죽도는 한때 100가구 이상 500여 명이 살기도 했던 섬으로 [돈섬], [부자섬]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만큼 자원이 풍성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물리칠 때 병장기의 재료로 대나무가 사용될 만큼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을 당산에서만 볼 수 있으며 대나무가 많은 섬이라하여 죽도, 대섬 등으로 불린다. 선착장과 죽도방파제에 배를 댈 수 있고, 관광하려면 배를 타야 하며, 죽도에는 통영에서 정기적으로 여객선이 운행된다. 죽도 내부에는 죽도해수욕장이 있고, 옛 죽도분교 터에 설립된 죽도연수원에는 여러가지 부대시설을 갖춰 심신의 재충전은 물론 단합의 최적 장소이기도 하다. 죽도에서 매년 개최되는 남해안별신굿은 남해안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굿이다. 죽도 서쪽 해안과 호두 동쪽 끝 설비 사이인 좁은 해역인 성남도는 삼치, 방어, 숭어, 농어 등 각종 어종들의 이동 통로로 황금어장이 형성돼 주민들은 물론, 낚시꾼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3.7Km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하소리
통영 한산면 한산도에 위치한 망산은 한산도의 최고봉이다. 해발 293.5m로 임진왜란 당시 망루가 있었으며 멀리 내다본다는 의미로 망산이 됐다. 망산은 등산로 주변에 이충무공 유적지가 있어 등산과 유적 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동, 서, 남으로 점점이 떠 있는 한려수도의 수려한 섬뿐만 아니라 한산대첩 구국의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망산 산행코스는 3구간이 있다. 그중에서도 제3구간 망산 정상에서 장작지로 이어지는 코스는 망산 최고의 전망을 볼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한산도를 아우르는 망산의 등줄기를 타고 가는 능선길에서는 소나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한산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어 풍경이 아름답고 환상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3.9Km 2024-07-29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용호리
통영시 한산면에 딸린 섬으로 용이 모래밭에 내려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는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불렸다. 용의 머리를 닮은 바위가 있고, 나무보다 풀이 많아 용초도라 불렸다고 하며, 용호도 내의 용초마을의 '용'자와 호두마을의 '호'자를 따서 용호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통영시에서 14km, 면 소재인 한산도와는 3km 떨어진 섬이며 최고봉은 수동산(174m)이다. 용호도는 본래 거제군 둔덕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영군 한산면으로 편입됐다. 용호마을은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이 한창일 때 포로수용소가 설치된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폐교된 용호분교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집단 보호하는 통영시 공공형 고양이 보호 분양센터로 탈바꿈했다. 통영의 여러 섬 중 내만권에 속한 용호도는 가을 감성돔의 출몰지로 유명해 초가을부터 강태공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미역 양식장 근처에 머물고 있던 감성돔들이 양지바른 갯바위 구석구석에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초가을부터 벵에돔과 함께 찾아온 감성돔은 수온이 내려갈수록 갯바위 쪽으로 이동하여 영등철까지 이곳에서 월동하는 놈들이 많아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