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5-12-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태사로 1123-10
체화정은 조선 후기 때 학자인 이민적이 1761년에 지은 정자이다. 정자 이름에서 체화는 상체지화의 줄인 말로 형제간의 우애와 화목을 의미하는데, 『시경』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고 한다. 이민적은 만년에 큰형 이민정과 함께 이곳에서 지내면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졌다. 온돌방을 중심으로 양옆에 마루방이 있고, 앞쪽에는 툇마루를 내고 난간을 둘렀다. 온돌방과 양쪽 마루방 사이에는 들문을 설치해서 공간을 넓힐 수 있게 하였다. 가운데 온돌방의 문을 들어 올리면 전체를 완전히 개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그리고 온돌방 문 가운데에는 눈꼽째기창이라는 작은 창을 더 내서 문을 열지 않아도 밖을 내다볼 수 있게 하였다. 앞쪽에 걸린 현판은 사도세자의 스승이었던 안동 출신의 학자 유정원이 썼다. 정자 안에는 담락재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는데, 조선 최고의 서화가 중 한 명인 김홍도가 썼다.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해야 부모에게 참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체화정 앞에는 네모난 연못을 팠으며, 연못 가운데에는 세 개의 둥근 섬을 조성하였다. 이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동아시아 전통 우주론을 나타내는 것이며, 세 섬은 신선이 산다는 삼신산을 상진한다. 체화정의 평면 형식과 독특한 창호 구성은 연못과 잘 어우러져 전통 조경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5.4Km 2025-10-29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단호로 388
마애선사유적지는 2007년 안동시에서 ‘마매솔숲 문화공원’ 조성사업 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발견되었다. 이 유적은 낙동강 상류에 속하는 하안단구 지층으로, 마애마을 북쪽의 야트막한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동지역에서는 3~4만 년 전 후기 구석기시대로 추정되는 유물이 처음으로 발견된 곳이다.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과 문화층은 안동지역의 구석기시대 문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5.7Km 2025-08-26
경상북도 예천군 행복7길 10 예천축산농협 경북도청점
청하 예천축산농협 한우프라자는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에 있다. 예천에서 사육된 한우를 직영 도축하여 유통비용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안창살, 토시살, 살치살, 새우살, 꽃갈빗살 중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청하 A 코스 메인디쉬다. 웰컴 드링크, 건강죽, 샐러드, 육초밥, 육회 등도 함께 나온다. 이 밖에 청하 B 코스 매인디쉬, 청하 스테이크 코스 메인디쉬, 한우육회, 생등심 등도 맛볼 수 있다. 예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한맥컨트리클럽과 학가산자연휴양림이 있다.
5.9Km 2025-11-25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6길 6
우리나라 3대 명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동소주는 고려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700년 전통의 명주로, 안동 지방의 좋은 물과 살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45도의 순곡 증류주다. 맛과 향이 일품인 안동 소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많이 전해져 내려온다. 안동에서 안동소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군데 있으니 안동 여행 중이라면 그 어느 곳을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명인안동소주는 박재서 명인(전통식품 명인 6호)이 정성을 다해 빚어낸다. 오랜 세월 쌓아온 가문의 비법과 역사적 유산, 그리고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단 한 병 속에 한국 전통주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담아내고 있다. 전통의 비법에 현대적 품질 관리를 더해 쌀 특유의 화근내를 누룩 조절을 통해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더욱 깔끔하고 뛰어난 맛을 구현한다.
7.3Km 2025-08-26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로 557-7
윤훈식농가쌈밥은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오천리에 있다.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십여 가지 쌈 채소가 나오는 쌈밥 맛집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 두루치기, 우렁이 강된장, 쌈 채소 등이 나오는 쌈밥 정식이다. 이 밖에 쌈밥 특선, 장어 쌈밥정식, 소불고기 쌈밥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예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한맥컨트리클럽과 학가산자연휴양림이 있다.
7.5Km 2025-10-29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왜가리길 1185
의성 왜가리생태마을은 자연생태계를 보전·관리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의성 청학마을은 1900년 초부터 여름철새인 왜가리(청학)와 백로(백학)가 찾아오는 곳으로 우리나라 최대 왜가리 서식지였던 곳이다. 이에 따라 민가와 떨어진 곳에 생태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로 조성되었다. 또한 왜가리생태관도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왜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류들을 보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다.
7.9Km 2025-07-31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유통단지길 64
054-859-9779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물회다.
8.1Km 2025-10-23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읍 선몽대길 74
퇴계 이황의 종손자(從孫子)로 우암 이열도가 1563년 건립한 정자이다.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노는 꿈을 꾸었다’고 해서 ‘선몽대’라 이름을 지었다. 선몽대 대호 세 글자는 퇴계 이황의 친필이다. 정자 내에는 당대의 석한인 퇴계 이황,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음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의 친필시(국학진흥원 보관)가 목판에 새겨져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는 곳이다. 선인들의 유교적 전통공간으로서 역사적의미가 큰 경승지이다. 선몽대 일원은 예천읍지에 수록된 약 4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곳이다. 한국의 전통적 산수미를 보여주는 내성천 유역의 대표적인 경승지의 하나이다. 지형은 풍수상 평사낙안형(平沙落雁形)으로 내성천의 백사장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곳에 위치하는 선몽대 숲은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숲이다. 100~200년 된 소나무숲이 조성되어 방풍림과 수구막 역할을 해왔다.
8.9Km 2025-09-17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풍산단호로 835-35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경북 안동시 남후면에 자리하고 있다. 안동 시청을 기점으로 14㎞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강남로, 남순환로, 남일로, 풍산 단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낙동강에 터를 잡고 있어 사계절을 달리해 변신하는 낙동강의 풍광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8면, 자동차 야영장 2면, 글램핑 2개 동, 카라반 15대로 구성돼 있다. 일반 야영장 바닥은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6m , 세로 5m이다. 자동차 야영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데 이 구역만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카라반 객실 내부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물품과 시설을 갖췄다. 캠핑장은 연중 문을 연다. 캠핑장 인근에 안동 하회마을, 안동 병산서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또한 주변에 음식점도 다양하여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9.1Km 2025-10-23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풍산단호로 895
낙암정은 조선시대의 문신 배환을 기리기 위해 문종 1년(1451) 흥해 배씨 후손들이 지은 정자이다. 선조 8년(1575)과 순조 13년(1813)에 다시 지었고, 고종 18년(1881)과 1955년에 고쳐 지었다. 배환은 흥해 배씨 중 안동 지역에 처음으로 정착한 배상지의 둘째 아들이다. 지금의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태종 1년(1401)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황해·충청·전라도 관찰사를 지냈다 낙암정은 낙동강 옆 절벽에 세워져 낙동강과 강 건너 넓은 계평 들판의 아름다운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왼쪽에 마루가 있고 오른쪽에 온돌방이 있으며, 앞면에는 난간을 두른 툇마루가 있다. 일반적인 정자에 비해서 누마루 아래 기둥이 짧다. 낙암정의 자리는 도깨비가 정해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루는 배환이 선비들과 술을 마시다가 거나하게 취해 낙동강 옆 백사장에서 잠이 들어 버렸다. 마침 지나가던 도깨비들이 배환이 죽은 줄로 알고 좋은 묫자리를 찾아 묻어 주기로 하였다. 도깨비들은 배환을 메고 강가의 가파른 절벽을 오르다가 지금의 낙암정 자리에 배환을 묻어 주고자 하였다. 배환은 그제야 잠에서 깼으나 계속 죽은 체하면서 듣고 있었다. 그때 한 도깨비가 이곳은 묫자리보다는 정자를 지을 터라고 하며 다른 곳을 찾자고 하였다. 도깨비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배환이 “네 이놈들! 내가 죽긴 왜 죽느냐!” 하고 크게 호통을 치며 일어났다. 놀란 도깨비들은 사라지고, 그 소동에 절벽 위에 있던 큰 바위가 굴러 떨어져 정자를 짓기 좋은 터가 만들어졌다. ‘낙암정’이라는 이름은 이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