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장산3길 56-4
010-3307-0463
초록바다펜션은 설악산 길목 소나무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은 정원과 동산에서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자연의 향기 속에 들꽃과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고 지며 천연기념물 후투티, 뻐꾸기, 예쁜 목소리를 가진 꾀꼬리 소리로 아침을 시작한다. 초록바다펜션에서 행복한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길 바란다.
8.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아야진해변길 73 오미냉면
오미냉면은 3대째 전통을 이어 내려오는 강원도 냉면 맛집이다. 70대인 1대 사장님이 아직도 직접 손으로 반죽해 만든 냉면이 인상적인 곳으로 대표 메뉴는 명태회냉면과 수육이다. 냉면을 주문하면 냉 육수와 온 육수를 각각 주전자째 서빙하고, 냉면은 물과 비빔 구분 없이 한 가지로 나온다. 취향에 맞게 냉 육수를 직접 부어서 먹으면 된다. 살코기와 비계가 적절하게 섞인 수육은 명태회와 함께 정갈하게 나온다. 아야진 해수욕장에 있어서 바다 뷰 또한 일품이다. 인근에 청간해변, 아야진항구, 천학정 등이 있다.
8.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521
양양 물치항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해변과 가까워 카페 안의 어떤 자리에서도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2층 테라스에 오르면 앞으로는 물치항과 해변이, 뒤편으로는 설악산을 병풍처럼 둘러 산과 바다를 둘 다 조망할 수 있다. 카페 옆에서는 지상에서도 서핑 강습이 한창이다. 파도가 좋은 날엔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8.3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80
무지개배낚시는 안전한 낚시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장을 비롯한 선박운항 직원들은 수년 간의 경력으로 바다 낚시에 관해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무지개호 선장님은 3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이다. 바다의 조류와 어류의 생태를 고려해 포인트를 잡아주기 때문에 낚시 초보자들도 쉽게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무지개호는 22인승의 낚시 전문 선박으로 넓은 휴게실과 난로, 수세식 화장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8.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아야진해변길 80 동해활어, 처갓집양념통닭
갈매기횟집은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 해변길에 있는 자연산 횟집이다. 픽업 서비스를 하고 있어 관광객들도 전화 신청만 하면 숙소에서 횟집까지 왕복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갈매기 스페셜인데 모둠회와 대게가 함께 나온다. 그 외에 가자미 구이, 골뱅이, 세꼬시, 멍게,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과 장떡, 돈가스, 밑반찬으로 기본 상차림으로 나온다. 대게에서 나온 게딱지로는 내장을 섞어 볶음밥을 만들어 식사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매운탕은 시원하고 칼칼해서 개운하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가능하다.
8.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장산4길 8-5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는 양양군 물치항에서 차로 5분여 거리에 있는 장산리에 있다. 양양공항이 있을 때부터 유명했던 곳으로 60년이 훌쩍 넘는 동안 한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예전 건물을 그대로 두고 바로 옆에 새롭게 건물을 지어 영업을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새로 지은 건물답게 내외부가 현대적이고 깨끗하다. 실로암 메밀국수는 자체 방앗간에서 가공한 메밀을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음식 재료들을 재배해서 사용한다. 메밀국수와 함께 나오는 동치미 국물이 별미이고 보쌈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8.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진미로 218 메밀꽃향기
메밀꽃향기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메밀막국수 전문점이다. 이 식당의 인기 메뉴는 메밀막국수이다. 메밀막국수 2인분과 육전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기본 찬이 열무김치, 양파장아찌, 깍두기, 동치미 항아리이다. 막국수를 비빔으로 먹고 싶으면 한 국자, 물국수로 먹고 싶으면 세 국자를 넣어 양념과 섞어 먹으면 된다. 곁들임을 더 추가하고 싶으면 감자전, 메밀전병, 메밀만두, 명태회를 추가 할 수 있다. 막국수에 명태회를 올려 회 막국수로 먹어도 훌륭하다. 주차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8.5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멀리 동해바다가 내다보이는 진전사터 안의 작은 언덕 위에 서 있는 탑으로, 진전사를 창건한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추정된다. 도의는 선덕왕 5년(784)에 당에서 유학하고 헌덕왕 13년(821)에 귀국하여 선종을 펼치려 하였으나, 당시는 교종만을 중요시하던 때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 절로 들어와 수도하다가 입적하였다. 이 탑은 일반적인 다른 탑과는 달리 8 각형의 탑신(塔身)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아랫부분이 석탑에서와 같은 2단의 4각 기단(基壇)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2단으로 이루어진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 모양을 새기고, 그 위로 탑신을 괴기 위한 8각의 돌을 두었는데, 옆면에는 연꽃을 조각하여 둘렀다. 8각의 기와집 모양을 하고 있는 탑신은 몸돌의 한쪽 면에만 문짝 모양의 조각을 하였을 뿐 다른 장식은 하지 않았다. 지붕돌은 밑면이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으며, 낙수면은 서서히 내려오다 끝에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위로 살짝 들려 있다. 석탑을 보고 있는 듯한 기단의 구조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볼 때 우리나라 석조부도의 첫 출발점이 되며, 세워진 시기는 9세기 중반쯤이 아닐까 한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치밀하게 돌을 다듬은 데서 오는 단정함이 느껴지며, 장식을 자제하면서 간결하게 새긴 조각들은 명쾌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8.5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033-670-2225
진전사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절로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도의선사가 창건했다. 도의선사는 신라에 선종(개인 수양을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처음 들여온 인물이다. 당나라 유학 후 고국에 돌아와 선종을 소개했으나, 교종(교리를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뜻을 펼치지 못하고 이곳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했다. 진전사는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14살 때 출가한 절로도 유명하다. 그 뒤 절이 없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2005년 복원불사 후 2009년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오늘날 진전사가 자리한 양양진전사지(강원도 기념물)에는 두 개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기단의 조각과 1층 몸돌의 불상 조각이 섬세하면서도 아름답다. 절 동쪽 언덕에 자리한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보물)은 절을 세운 도의선사의 승탑이다. 3m 높이 화강암 탑은 9세기 중반쯤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한국 석조 승탑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8.5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106-16
아야진항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있는 아야진항은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특이하게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아야진은 원래 ‘대야진’이라고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큰 대’ 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 아야진으로 바뀌었다는 유래가 있다. 항구 주변 바닷가에는 바위가 많아 낚시하기에도 좋다. 아야진항의 주요 어종은 양미리, 복어, 도루묵, 꽁치 등이다. 바위에 파도가 부딪칠 때 그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아 관광객이 자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