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대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대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대포항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대포항

17.4Km    14417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91
033-635-6644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대포항은 전 객실에서 바다와 설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호텔이다. 편안한 객실과 넓은 로비, 스카이라운지, 커피숍을 갖추고 있다.

속초 하도문쌈채 마을

속초 하도문쌈채 마을

17.4Km    830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0

하도문쌈채마을은 설악해맞이공원에서 설악산 울산바위코스로 올라가는 길목의 초입에 위치한 마을로 설악산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한 벚나무 가로수길은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까지 8km가량 이어져 봄이면 벚꽃터널로 장관을 이루고 벚꽃축제가 해마다 개최된다. 청정 쌈채소류의 재배 및 공급으로 농가소득의 향상을 이루었다.

진미횟집

17.4Km    15475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83
033-635-8330

진미횟집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 해맞이 공원에 위치한 횟집으로 광어, 우럭, 도미, 도다리 등 각종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SBS 결정 맛대맛에 방영한 명소이다. 식당 내에서 바다가 보이므로 바다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모둠회, 물곰탕, 대구탕 등도 인기 메뉴이며, 물회, 회덮밥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생대구탕은 매운탕과 맑은탕 중 취향에 따라 골라서 맛볼 수 있다.

카페 설악산로

카페 설악산로

17.4Km    0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도문동

설악산로는 본관(안채), 별채(좌식 공간)와 푸른 잔디로 덮인 넓은 마당에 이어진 사랑채로 되어 있다. 본관과 안채는 카페로, 사랑채는 한복 대여 및 셀프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운영하고 있다. 한복을 입고 스튜디오 촬영뿐만 아니라 설악산로 구석구석 한옥의 정취를 즐기며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설악산로의 대표적인 메뉴 설악산코코는 코코넛 스무디와 커피의 조화로움을, 시그니처 메뉴인 흑임자라떼는 고소한 흑임자와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설악산 가는 길에 있으며, 외옹치항, 대포항, 설악항과 가깝고, 물치해수욕장이 가까이에 있다.

건봉사

건봉사

17.5Km    43289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723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이다. 인적이 뜸해 한적한 고찰이지만 여름이면 숲이 무성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야트막한 기와담으로 둘러친 건봉사에는 50여 기에 달하는 부도와 탑비가 있다. 원래 건봉사에는 2백 개가 넘는 부도와 탑비가 흩어져 있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많이 분실되었고 이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현 위치에 부도전을 조성하였다. 건봉사는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특별히 ''''금강산 건봉사''''로 불리고 있다. 설악산 신흥사와 백담사, 양양의 낙산사를 말사로 거느렸던 대사찰이었던 건봉사는 법흥왕 7년(520년)에 신라의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사실 법흥왕 7년이면 신라가 불교를 공인하기 이전이고 아도 화상은 고구려에 불교를 전한 승려이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대사가 승병들을 훈련시켰는데, 그들이 공양할 쌀을 씻은 물은 개천을 따라 10리를 넘게 흘러갔다고 한다. 1878년 건봉산에 큰불이 나면서 당시 건봉사의 건봉사의 건물 중 3천 칸이 소실되었다. 그 뒤 한국전쟁으로 인해 완전 폐허가 되었고 지금은 단지 절 입구의 불이문만 남아 있다. 건봉사 불이문은 독특하게도 기둥이 4개다. 1920년에 세워졌으며 해강 김규진 선생이 글씨를 썼다. 불이문을 지나면 왼쪽으로 솟대 모양의 돌기둥을 만나게 되는데 높이가 3m로 규모가 꽤 크며 나무가 아닌 돌로 만들어졌지만 꼭대기에 오리가 앉아 있어 솟대라 할 수도 있겠다. 돌기둥이 서있는 부분은 널찍한 공터로 되어있는데, 과거 건봉사의 번창했던 규모를 짐작게 한다. 이곳 절터와 대웅전 사이 좁은 계곡에는 무지개 모양의 돌다리가 놓여 있다. 능파교라 하는 이 돌다리는 건봉사의 수많은 건물 터 중 그나마 형상이 제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주위 풍경과 잘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대웅전 앞에도 또한 돌기둥이 서 있는데, 이 돌기둥에는 십바라밀을 형상화한 상징 기호가 5개씩 10개가 새겨져 있다. 십바라밀은 이승의 번뇌를 해탈하여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기 위한 10단계 수행을 말한다. 팔상전은 최근에 새로 지은 것으로 그 앞에는 석종형 부도 2기와 팔각원당형 사리탑과 부도각비가 하나씩 서 있다. 건봉사 진신사리탑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불사리와 치아사리를 약탈해간 것을 사명대사가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되찾아온 뒤세운 것으로 이로부터 석가의 치아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만들게 되었다. 이 밖에도 건봉사에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에 의승병봉기처이기도 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의승병기념관"이 운영되고 있다.

수목화송정마을오토캠핑장

수목화송정마을오토캠핑장

17.5Km    0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1504

백두대간 최북단 송정리 수목화마을에 위치한 수목화 송정마을 오토캠핑장은, 노루목 저수지에서 거진항까지 연결된 폭 170m 자산천이 흐르고 있다. 마을체험시설과 향토음식체험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협력사업 체결로 조성된 독일 바이로이트군 우호교류협력체결기념 소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있다. 마을 앞산, 냉정골 생태탐방로에는 천연약수터가 있으며 , 정상에서는 동해바다와 금강산 해금강, 말무리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전국 4대 사찰인 건봉사(8.5km),거진항(4km)이 있다.

비선대

비선대

17.6Km    3405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비선대는 설악산 천불동 계곡에 있는 커다란 암반이다. 주변에 둘러쳐진 거대한 바위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비가 오면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작은 폭포를 이루며 더욱 오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리저리 휘감아 도는 물줄기가 금강산의 만폭동 못지않은 절경으로 꼽힌다. 철따라 바뀌는 경치도 으뜸이다. 봄에는 곳곳에 만개한 꽃무더기가 화사함을 뽐내고, 여름에는 초록빛 정경이 청량감을 더하며 가을이면 주변이 오색 단풍으로 물든다. 겨울에는 온통 순백색으로 변해 신선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처럼 신비로운 풍경 때문인지 비선대에는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노닐다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비선대(飛仙臺)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주요시설&부대시설]
계곡

[체험프로그램]
등산, 트레킹

설악항활어회센터

17.6Km    0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6

설악항은 속초시의 남쪽 끝에 있는 항구로 시내 외곽에 있어 원래 이곳의 명칭은 내물치라 불리었으며 설악산 입구로 가장 많이 불리고 있는 곳이다. 설악항 안에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 선주들만 운영하는 회센터가 있다. 2~30여 개의 판매장 겸 횟집이 모여있고, 호객행위가 거의 없어 마음 편히 구경할 수 있다. 가게마다 안쪽 항구가 보이는 자리에 구입한 해산물과 식사, 주류 등을 함께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해파랑길 45코스

해파랑길 45코스

17.6Km    0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부터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걷기 길이다. 10개 구간의 50개 코스 중에서 해파랑길 45코스는 17.5km이며, 총 소요시간 6시간이다. 속초해맞이공원에서 아바이마을, 속초등대전망대, 영랑호 범바위앞, 장사항까지 이른다. 해파랑길 제 9구간 중 45코스는 속초의 진면모를 모두 거닐 수 있는 길이다. 설악해맞이공원, 대포항의 빨간 등대를 보며 시작되어 속초의 해수욕장들을 지나치면서 바다의 쾌활한 모습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 속초의 관광명소 뿐만 아니라 아바이마을과 영랑호를 둘러 걷는 길은 속초라는 고장의 일상과 문화를 속속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출처 : 강원도청)

설악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설악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17.6Km    0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033-639-2452

설악해맞이공원 뒤편 바닷가에 세워진 조각상이다. 갯바위 위에 연인처럼 보이는 한 쌍의 인어가 앉아 있으며 언뜻 보면 덴마크의 유명한 인어상을 떠올리게 한다. 이곳 인어 연인상에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서로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있었는데 남자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조난을 당하자 여인은 이 갯바위에서 앉아 그를 그리워하다 숨졌다는 민담이다. 안타까운 사랑을 맺어주고자 마을 사람들이 조형물을 세웠다고 한다. 다정한 모습의 인어 연인상은 비록 슬픈 이야기지만 행복한 결말을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에 해마다 많은 연인들이 이곳을 찾아 사랑을 약속한다. 인어 연인상에서 지척인 거리에 설악해맞이공원이 있다. 설악해맞이공원은 속초의 유명한 해맞이 명소로 각각의 테마가 담긴 산책로와 조각 공원, 야외 공원장, 잼버리 기념탑 등 볼만한 거리들을 두루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