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기 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산기 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산기 계곡

덕산기 계곡

18.1 Km    36493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덕산기 계곡은 정선읍 덕산기리에 위치한 총연장 12km의 계곡이다. 100m 이상 되는 층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중간부에 은둔의 땅인 덕산기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덕산기 계곡의 가장 큰 특징은 100m 이상 되는 층암절벽이다. 층암절벽은 수억 년 동안 지각 변동과 풍화 작용으로 형성된 것으로,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덕산기 계곡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여러 개 있는데 계곡 상류에 위치한 용소폭포는 높이 40m의 거대한 폭포로 덕산기계곡의 백미이며, 수많은 소가 있어 계곡의 운치를 더해준다. 상류에 위치한 낙모암은 거대한 바위가 마치 누워있는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고, 중류에 위치한 석불암은 부처님이 앉아 있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1박2일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으며, 물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계곡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덕산도립공원, 덕산온천 등이 있고 동화 작가가 운영하는 숲속 책방이 있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어울림펜션 캠핑장

어울림펜션 캠핑장

18.2 Km    1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문둔길 106

어울림펜션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이다. 소규모로 운영 중인데 모두 5개의 캠핑 사이트가 있고, 잔디 바닥에 데크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경이 잘 가꾸어져 있다. 사이트가 적어서 조용하고 쾌적한 캠핑을 할 수 있다. 인근에 한반도 지형까지는 차량으로 5분 거리, 청령포는 15분 거리, 법흥사는 20분 거리로 영월의 인기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동강 래프팅도 미리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순네 오토캠핑장

상순네 오토캠핑장

18.4 Km    0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고장골길 76-6

상순네 오토캠핑장은 영월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탁 트인 경치와 아동용 성인용 수영장을 각각 갖춘 가족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는 바닥 데크와 함께, 대부분의 사이트에 키 높은 타프가 설치되어 있다. 덕분에 눈과 비를 피해서, 텐트 보호하고, 그늘이 확보되어 쾌적하다. 트레일러나 캠핑카도 입영 가능한 사이트도 준비되어 있다. 겨울 시즌에는 장박 이용이 가능하다.

두위봉 철쭉축제

두위봉 철쭉축제

18.4 Km    30423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033-378-3345

매년 5-6월에 철쭉이 만개하는 기간에 열리는 축제이다. 건강걷기대회 및 다양한 공연, 풍물놀이, 노래자랑, 네일아트 등을 운영한다.

큐브존캠핑장

큐브존캠핑장

18.5 Km    0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로 794-24

강원도 한반도면에 위치한 큐브존은 펜션 겸 캠핑장이다. 독특한 컨테이너로 제작된 펜션 건물과 자연석의 일종인 카렌펠트로 이뤄진 조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밤에 조명이 켜지면 이색적이고 감성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캠핑 사이트는 30여 개이고 바닥은 파쇄석에 사이트 사이에 나무들이 있다. 마트와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트램펄린 등이 있다.

영월한반도캠핑장

영월한반도캠핑장

18.5 Km    0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로 826

영월 한반도 캠핑장은 영월 서강과 병풍처럼 강을 에워싼 뼝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서강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을 만들고 한 바퀴 돌아나가는 지점, 캠핑장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있다. 도로에 바로 붙어 있는 캠핑장은 총 17개의 넓고 쾌적한 사이트가 돌계단을 따라 1층, 2층, 3층으로 분배되어 있다. 1층에 4개, 2층에 11개, 3층에 2개의 사이트와 관리동이 자리 잡고 있는데 2층 사이트가 인기가 높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탁 트인 전경과 키 큰 소나무 그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층 사이트 옆에 있는 매점은 장부에 가져간 물건을 적어놓고 마지막에 계산하는 양심 매점으로 운영된다.

사람과자연펜션

사람과자연펜션

18.5 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67

영월에 위치한 사람과자연펜션이다. 삶의, (쉼표)를 찾다 지친 일상에서 여행이란 어깨에 짐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쉼표와 같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더없이 소중한 삶의, 쉼표가 되겠다. 4계절 항상 다른 모습으로, 항상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삶의 작은, 쉼표가 되겠다. 영월펜션 NO.1 사람 냄새와 자연 향기가 있는 펜션, 반려견 동반 가능한 펜션 그리고 최고의 룸컨디션과 친절로 보답하겠다.

강원 영월 김삿갓면 [슬로시티]

강원 영월 김삿갓면 [슬로시티]

18.6 Km    9194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장터길 36

영월군은 산과 물, 계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이며 어린 나이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비운의 임금인 단종과 조선 후기 방랑 시인이자 천재 시인인 김삿갓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씨동굴 및 김삿갓 유적지 등 청정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가장 최적화된 곳이다. 해학과 풍자의 시선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문화제도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자원도 두루 갖추고 있어 이러한 보존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또한 영월군은 박물관 고을 특구이다. 핵심 콘텐츠 지역인 김삿갓면에만 자그마치 8개의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고을 육성 사업을 통해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박물관을 유치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재 육성 및 활용과 네트워크 구축, 테마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상품 개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있다. 별마로 천문대, 난고 김삿갓 문학관, 영월 Y 파크, 단종역사관, 동강사진 박물관, 영월 동굴 생태관, 강원도 탄광 문학촌, 동강생태정보 센터, 영월 라디오스타 박물관, 예술창작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의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출처 : 슬로시티)

서강

18.7 Km    23730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강은 강원도 영월군에 흐르는 강으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쳐지는 지점부터 동강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영월군을 동서로 가르며 흐른다’ 하여 동쪽을 동강, 서쪽을 서강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 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많은 마을들이 위치해 있다.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 안으며 영월읍 합수머리에서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서강은 동강보다 물길이 순하고 잔잔한 여성적인 느낌의 강이라고도 불리며, 한반도의 모양을 닮은 선암마을, 기암절벽의 선돌,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유적지를 품고 있다. 서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6호로 지정되었으며,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서강은 동강과 마찬가지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신비한 모습을 자아내며, 각종 희귀 동식물이 서식한다. 백로, 비오리, 원앙, 수달, 어름치, 참게 등이 살고, 주변에는 호랑나비, 사향제비나비, 노랑나비, 금낭화, 은방울꽃, 가는 구절초 등이 서식하기 때문에 생태계의 보고로서 가치가 높다.

방림 천제당길

18.8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천제당길 32-5

방림 천제당길은 방림면 소재지를 아우르는 길로서 삼산정에서 시작한다. 보섭봉이 우뚝 선 가운데 보섭봉으로 이어지는 보섭봉 산길에서 뒷골길로 달음하여 방축골 산길로 지나면 천제당 유원지로 내려오며 평창강을 따라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천제당’ 이란 명칭은 옛 사람들이 명주꾸러미에 돌을 달아 이 소에 넣어보았더니 천 길이나 된다 하여 붙여졌다. 이 곳은 방림면 소재지이며 방림면 사무소를 찾으면 된다. 마을 둘레 길들은 대부분 마을과 인접한 길이므로 찾기가 쉽다. 천제당 소는 실제로 상당한 깊이와 맑은 물을 자랑한다. 또한 용왕님이 계신다 하여 매년 마을 사람들이 용왕제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방림초등학교 맞은편 강둑에 길 안내판이 위치해있어 거기서부터 출발점을 삼으면 되는데 길을 건너 마을로 진입하면 낮은 언덕길이 나타나고, 마을 주민들이 세워둔 삼산정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