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무형문화재 주말 상설공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양 무형문화재 주말 상설공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양 무형문화재 주말 상설공연

밀양 무형문화재 주말 상설공연

18.6 Km    2     2023-04-26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중앙2길 19
055-354-3767

삼한시대부터 농경문화(3대 수리시설 중 하나인 수산제)가 발달한 밀양시의 국가 및 경상남도 지정 무형문화재인 5개 민속공연을, 밀양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우리나라 3개누각의 하나인 영남루 마당에서 매 주말(토, 일) 개최함으로써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며, 관람객 참여이벤트를 마련하여 코로나 퇴치 기원 복주머니 등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음. (5개 공연 중 1개만 순번제로 개최)

단골집

단골집

18.7 Km    5221     2023-09-15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3길 18-16
055-354-7980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단골집은 밀양전통시장 내에 있는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돼지국밥과 돼지수육을 제공하며, 돼지국밥의 경우 토렴식으로 내어준다. 다양한 매체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밀양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식당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주차요금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밀양관아/ 밀양관아지

밀양관아/ 밀양관아지

18.7 Km    0     2024-09-19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48 (내일동)

관아는 지방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밀주구지(密州舊誌)』에 밀양의 관아에 대하여 “아사내외 동서헌별실백여간임진왜란탕진무여 만력신해부사원유남중창(衙舍內外 東西軒別室百餘間壬辰倭亂蕩盡無餘 萬曆辛亥府使元裕男重創)”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밀양읍성이 축조될 당시에 관아도 백여 칸으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본래 있던 건물은 선조 25년(1592년) 4월 임진왜란으로 전부 불타버렸는데, 이후 선조 32년(1599년)에 당시 부사 이영(李英)이 영남루 경내에 우선 초옥(草屋)을 세워 집무를 하다가 광해군 3년(1611년)에 원유남(元裕男)부사가 부임하여 원래 자리에 관아를 재건하였다. 관아의 중심 건물인 동헌(東軒)은 부사가 행정을 처리하던 곳으로 근민헌(近民軒)이라 불렀고, 동헌의 부속건물이라 할 수 있는 서헌(西軒)과 별실 등이 있었지만 자세한 용도는 알 수가 없다. 다만『밀주징신록(密州徵信錄)』등에는 내동헌(內東軒)과 외서헌(外西軒) 건물이 별도로 있고, 내동헌은 부사 부인이 거처하던 곳이라 적혀있는 점으로 비추어 볼 때, 부사의 내실(內室:北別室), 책방(冊房:梅竹堂), 주방(廚房), 창고 등으로 활용이 되었던 것 같다. 1611년 중건 후 300여 년간 관청으로 사용되어 오던 관아는 조선후기에 동헌, 정청, 매죽당, 북별실 내삼문 이외에도 연훈당(延薰堂), 전월당(餞月堂), 신당(新堂) 등 부속 건물들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정확한 위치나 규모를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고종 32년(1895년)에 지방관제 개편에 따라 군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1927년도에 삼문동으로 밀양군청을 신축하여 옮겨 가게 되자 본래의 용도가 폐지되었고, 구밀양읍사무소, 구밀양시청, 구내일동사무소의 청사 등으로 이용되다가 2010년 4월 관아를 복원하였다.

달빛쌈지공원

18.8 Km    1     2023-10-06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중앙1길 21-29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공급시설인 배수지를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주민과 내방객에게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탐방 테크, 체육시설, 스탠드, 스카이로드 등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밀양 내일동 지역에 위치한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 공급 시설인 배수지가 있던 장소로 지금은 밀양의 문화공간과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스카이로드(전망대)와 탐방 테크, 체육시설, 벽화와 스탠드 등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야외공원이라 탁 트여있고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숲속아띠

숲속아띠

18.8 Km    0     2024-06-2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마산길72번길 100 백월정자

창원시 북면 마산길 산 중턱에 있는 숲속아띠는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전망 좋은 숲속 카페이다. 1층은 백숙집이고, 2층이 카페로 실내, 실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적한 곳에 있는 숲속아띠는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여 커피 음료뿐 아니라 수제 차, 꾸지뽕유산균주스, 살구진액주스, 면역주스 등 건강에 좋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실내 공간에는 4인 테이블, 바 테이블, 8인 테이블 등이 마련되어 단체로 방문도 가능하다. 카페 한쪽 공간에 좌식 테이블과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가족과 함께 오기 좋다. 숲속아띠 근처 차로 10분 거리에 마금산온천단지도 있어 함께 이용하면 좋다.

밀양문화원

밀양문화원

18.8 Km    16514     2023-11-29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265

밀양문화원은 1950년 4월 밀양문화회관으로 발족하여 밀양지역의 향토 문화를 발굴 수집, 전시, 보존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신축 건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유적 순례, 아리랑 규수 선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답사, 읍면동 대항 농악 경연대회, 종합문화예술경연대회, 밀양문화지 발간, 향토 사료 수집 및 사료집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문화원은 밀양마라톤대회, 추화산 봉수제, 밀양 대추축제, 무안 맛나향 고추축제, 얼음골사과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 등을 주관하며 밀양 의열기념관, 밀양시 국궁장 등 시설들도 관리하고 있다.

밀양 영남루

밀양 영남루

18.8 Km    33510     2024-01-24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국보)는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 * 영남루의 건물과 볼거리 * 부속건물로 능파각, 침류각, 사주문, 일주문, 천진궁이 있으며 영남루 누각에는 역사의 흐름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당대 명필가들의 작품들이 편액으로 즐비하게 남아 있고, 뜰에 깔린 석화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영남루의 침류각과 본 누각 사이를 달월(月)자형의 계단형 통로로 연결하여 건물의 배치와 구성에 특징을 배가 시켰는데, 웅장한 기풍으로 인해 당당하면서도 회화적인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밀양강에 임한 절벽 위에 위치하여 웅장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 그 경관이 수려하여, 1931년 당시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의 16경을 선정할 때 영남루가 그 16경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버스 좀 타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버스 좀 타보소!

18.8 Km    812     2023-08-11

전통의 멋과 맛이 깃들어 있는 유서 깊은 소도시, 밀양. 밀양아리랑의 흥겨운 가락처럼 옛 것의 ‘흥’과 ‘사람 사는’정이 넘쳐나는 곳이다. 밀양에 가면 밀양의 산과 강과 들을 마음껏 달려보자. 밀양아이랑 한 소절을 흥얼거리며...

찬란하고 아련하게, 밀양 봄마중

찬란하고 아련하게, 밀양 봄마중

18.8 Km    993     2023-08-09

벚꽃은 봄의 전령사다. 봄마중 여행길에 벚꽃구경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다. 삼랑진안태벚꽃길은 진해 등 인접지역 벚꽃여행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비교적 한산하게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밀양문화유산야행

밀양문화유산야행

18.8 Km    0     2024-03-18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055-355-0306

다섯 번째 밀양문화유산야행 '밀양도호부, 응천凝川의 인물을 만나다' 밀양이 간직한 보물들이 밤이 되면 깨어난다!
밀양의 역사 속 다양한 이야기들이 밤이 되면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2024 밀양문화유산야행은 밀양의 고유한 유·무형 문화유산과 역사 속 인물,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풀어내어 관람객에게 선사하는 역사·예술·전통이 공존하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