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뫼충효테마파크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뫼충효테마파크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뫼충효테마파크오토캠핑장

설뫼충효테마파크오토캠핑장

17.4 Km    0     2024-07-17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입산로 178

경남 의령군 부림면 입산리에 위치한 설뫼 충효테마파크는 효와 충, 역사 문화를 공유하며 꽃과 물, 숲이 있는 조경 시설과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놀이형 학습공간이라 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는 정자와 벤치들이 있으며, 마음껏 뛰어놀며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들과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나무와 물이 풍부한 생태공원으로 모든 시설들이 깔끔하게 잘 가꾸어져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준비되어 있어 자녀들이 맘 놓고 뛰어놀 수 있다. 매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있으며, 샤워장 온수는 시간대별로 나온다. 캠핑장은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 입장으로 자리를 정할 수 있다.

대설면옥

대설면옥

17.4 Km    0     2024-01-09

경상남도 밀양시 창밀로 3569-3

밀양에는 진주식 육전이 올라간 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름에서부터 시원해질 것 같은 대설면옥이다. 육전냉면과 갈비탕이 대표 음식으로 한 그릇의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식당이다. 음식 경연대회에서 큰 상을 받은 이력도 있는 곳이다. 보통의 물, 비빔냉면은 기본으로 있고 이 둘을 조화롭게 섞은 물비빔냉면은 최근 인기 메뉴이다. 얇은 면발에 진주식답게 소고기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는데 이게 면의 식감과 어울려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면이 싫은 사람을 위한 갈비탕이나 갈비찜, 왕만두 육전도 있다.

홈플러스 밀양

홈플러스 밀양

17.5 Km    1     2024-03-24

경상남도 밀양시 점필재로 45 (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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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17.6 Km    21515     2024-06-12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2길 18-31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901번지에 위치한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왔으며,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회화나무의 나이는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6m, 가슴높이 둘레가 5.82m, 뿌리 근처의 둘레가 8.45m, 가지 밑의 높이가 4m,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9.6m, 서쪽이 12.76m, 남쪽이 11.00m, 북쪽이 12.00m이다. 1482년 광주 안씨의 17대조이며 성균관 훈도를 지낸 안여거가 영동리에 정착할 때 심었다고 전하여 온다. 옛날에는 뿌리 근처에서 수액이 많이 흘렀다고 하며, 이것은 속병 치료에 좋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나무라고 믿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1일에는 소나 돼지를 잡아놓고 동제를 지내왔다. 영동리에는 장춘사란 아름다운 절이 있으며, 절 주변에는 단풍나무들이 많아 단풍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백산 안희제 생가

백산 안희제 생가

17.7 Km    20901     2024-04-29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입산로2길 37

독립운동의 선봉장 백산 안희제 선생의 생가는 의령군 부림면에 있다. 건물은 안채와 사랑채 2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안채는 팔작지붕 기와 건물로, 정면 6칸, 측면 2칸의 구조로 왼쪽에서부터 마루, 방, 대청 2칸, 방, 부엌의 순으로 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남향으로 난 1칸 마루가 사랑채의 역할을 한다. 전후 툇간이 발달하여 겹집 형식으로 발전하여 기능이 다양한 방이 필요하지만, 별동으로 만들지 않고 한 건물 안에서 처리한 조선 후기 주택의 특징을 보인다. 백산 안희제 선생은 1885년 부림면 입산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창남학교를 창설하고 1908년 의신학교를 창설, 1909년 동래구명학교 건립, 대구교남학교 건립 등으로 신학문 보급에 힘썼다. 27세에 만주에서 대동청년단을 조직하고, 소련으로 망명하여 독립순보를 간행하였다. 30세에 부산에서 백산상회를 설립하여 독립운동 자본금을 마련하였으며, 기미 육영회를 조직하고 1926년 언론창달을 위해 시대일보를 인수하였다.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으로 구금되었고, 1943년 만주대종교단 사건으로 구금되었다가 출옥 4시간 만인 1943년 9월 2일에 사망하였다.

밀양아리랑길1코스

밀양아리랑길1코스

17.8 Km    0     2024-07-11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450-6

경남 밀양의 걷고 싶은 길로 손에 꼽히는 밀양 아리랑 길은 3코스로 구성된 둘레길이다. 이 중 밀양 아리랑 길 1코스는 도심형 둘레길로 도심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며 걷는 재미가 있어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밀양 읍성과 밀양관아는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역사교육의 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하나며 밀양교를 건너면 밀양강에 둘러싸인 거대한 섬마을인 삼문동과 밀양강 둔치공원을 만날 수 있다. 밀양교를 기점으로 오리배 선착장, 장미공원, 파크 골프장, 조각 공원, 울창한 소나무들이 솔향을 풍기는 삼문송림, 밀양의 큰 축제와 행사를 치르는 야외공연장을 거쳐 다시 밀양교까지 강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아랑각, 무봉사, 박시춘 옛집, 천진궁, 영남루도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장미공원

17.9 Km    0     2024-05-23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정확한 명칭은 밀양강 둔치 장미원이나 밀양 장미공원으로도 불리고 있다. 27여 개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을 만날 수 있는 장미공원은 5월 중순에서 10월까지 오래도록 장미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주차장도 넓고 장미터널, 장미광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폿들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또는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장춘사(함안)

장춘사(함안)

18.1 Km    19779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북원로 110-1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릉산 장춘사’란 현판이 걸린 작은 문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덕분에 자신을 낮출 수밖에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가 나오는데, 요사채와 대웅전 앞마당에 장춘사 5층 석탑이 자리 잡고 있다. 장춘사 대웅전은 1979년에 신축한 건물로 팔작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이르며, 대웅전 뒤편에는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조그마한 약사전이 있는데 이곳에 안치된 불상이 지정문화재로 보관되고 있는 약사여래좌상이다. 높이 94㎝, 흉위 40㎝로 비교적 작은 불상으로서 광배와 함께 1매석으로 조성하였는데 1978년 왼쪽 어깨 부분에 오른편으로 금이 나 있어 개금을 하여 불상과 광배의 조각 수법을 전혀 알 길이 없다. 문화적 가치와 계속적인 연구를 위해 1983년 7월 20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계속적인 연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8호(장춘사 오층석탑)로 지정된 5층 석탑은 대웅전 앞에 있고, 원래 2층 기단 위에 세운 5층 석탑이었으나, 현재는 4층까지만 남아 있고, 높이는 390cm이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이 석탑은 제작 수법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하마돈까스

하마돈까스

18.2 Km    2     2024-02-07

경상남도 밀양시 미리벌로2길 17

돈가스는 가족외식이나 데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밀양의 강남이라 할 수 있는 삼문동에 저렴하면서 푸짐한 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식당이 있다. 하마돈까스라는 이름에서 하마의 덩치만큼이나 푸짐하게 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본인 돈가스도 양이 많지만 양이 무지막지하게 푸짐한 왕돈가스, 카레와 치즈, 파, 양파를 얹은 돈가스 등 다양하다. 그중 파, 양파를 가득 올린 돈가스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돈가스의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메뉴이다.

청계서원(함안)

18.3 Km    1717     2024-02-02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청계1길 116-12

청계서원은 1670년(현종 11)에 조선 중기 의병장이었던 이삼로 선생(1560∼1645)과 학행과 문장으로 유명했던 이시분 선생(1588∼1663)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1868년에 훼철되었다가 1981년에 다시 건립하여 매년 3월 10일에 향례를 행하고 있다. 고산 이삼로 선생은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의 의병군에 합류하여 1594년 가력과 1597년 화왕산성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1602년(선조 35)에는 고산정사를 지어 후진을 교육하였으며, 1641년(인조 19)에 수직으로 승정원 좌승지에 올랐다. 저서로는 『고산선생실기』 3권이 있다. 경내 강당인 청계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 와가의 팔작지붕으로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2012년 10월 11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