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스파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초스파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초스파랜드

속초스파랜드

10.8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3359번길 20

속초시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1,500평 규모의 스포츠 레저 시설을 갖춘 동해안 최대의 찜질방이다. 전통 장작 불가마를 비롯하여, 소금방, 아이스방, 산림욕방, 산소방, 원적외선 토굴방, 황토방, 모임방, 어린이 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우나에 안마탕 및 제주송이한증막을 설치하여 다양한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한식당, 노래방, 마사지숍, 당구장, 어린이 놀이방, 피시방, 수면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저녁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매점이 있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마사지샵, pc방, 안마의자, 어린이놀이방, 수면실, 헬스장, 요가, 에어로빅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상가건물 옆 주차타워에 무료주차 가능하다.

학사평 콩꽃마을 순두부촌

학사평 콩꽃마을 순두부촌

10.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42

속초에는 해산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펼쳐진 노학동 학사평 두부마을은 초당식 순두부를 맛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시령 46번 국도가 이어진 도로가에 수 십 개의 순두부 전문점들이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이 많다. 여기에 천연 바닷물을 간수 대신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바닷물은 천연 응고제 역할도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해 콩이 가진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준다. 따끈한 순두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거나 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식당에 따라 고추기름을 풀어 얼큰하게 끓여내는 곳도 있다. 순두부 외에도 모두부, 두부 김치, 두부 전골 등 여러 가지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영업 시간]
점포별 상이

[대표메뉴]
순두부

[취급메뉴]
순두부

김삿갓회막국수

김삿갓회막국수

10.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09

김삿갓회 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설악산 한화리조트 근처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강원도 메밀로 만든 막국수와 부드러운 수육, 명태회를 올린 명태회 막국수이다. 육수는 직접 담근 동치미로 만든 시원한 국물이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면을 뽑기 때문에 중간에 사리를 시키면 다 먹은 다음에 나올 수도 있으니 모든 주문은 처음에 해야 한다. 서빙까지 약 15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국내산 생삼겹살을 이용해서 수육을 만들고 있어 보들보들하고 적당한 기름기가 막국수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 평일에는 오후 4시까지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방문 전에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진솔할머니순두부

진솔할머니순두부

10.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18
033-636-9519

손두부먹거리촌으로 유명한 속초의 토박이들로써 할머니의 재래식 손맛이 살아있는 단백하고 독특한 순두부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순두부의 맛도 담백할뿐아니라 맛으로도 소문난 집이다.

돈까스렛

돈까스렛

10.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3337번길 6-20

돈까스렛은 3단계의 숙성과정을 거쳐 고기의 식감과 육즙을 살리고 있다. 또한, 천연재료만을 고집하여 수제작업으로 탄생하는 돈까스로 '겉바속촉'의 정석을 맛 볼 수 있다.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드는 전통 일식풍의 돈까스! 지금 이 곳 '돈까스렛'에서 맛볼 수 있다.

※돈까스렛만의 3단계 시크릿※
1. 3단계의 숙성과정을 거친 육즙과 풍미가 살아있는 고기의 품격
2. 재료선정부터 손질까지 모두 수제로 작업(수제 라드유 사용)
3. 전통을 중시하며 연구한 전통 일식풍의 돈까스

동명마을

동명마을

10.9Km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안로4길

속초항과 인접해 있는 동명 마을은 낚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마을 근처에 활어 판매장과 횟집들이 많아 관광객과 식도락가들의 미각을 사로잡는 곳이다. 속초 등대 밑의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영금정에서의 일출은 마치 바다 위에 떠올라 해와 홀로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속초 라이프 팝업스토어 <밸리의 캘린더>

10.9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11 (동명동)
010-2047-0259 - 카카오톡 채널: 라이프밸리 - 인스타그램: @lifevalley_official

속초 라이프밸리에서 펼쳐지는 여행하듯 사는 삶, 새로운 일상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속초 라이프 팝업스토어 ‘밸리의 캘린더’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속초 라이프 체험존부터 강연까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아이파크콘도

아이파크콘도

10.9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고성대로 75-16
033-635-9300

설악의 정취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아이파크콘도는 푸르른 자연과의 조화속에서 한적한 여유로움의 조용하고 안정된 휴식이 가능하다. 설악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마련된 라운드형 설계로 미시령에서 동해까지 탁 트여있는 시원한 전망을 선사한다. 또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복합레저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파크콘도는 고객 욕구를 충족하는 고객 우선 경영으로 콘도를 찾아오는 모든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모든 직원이 정성을 다 하고 있다.

완벽한 날들

완벽한 날들

10.9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7 (동명동)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뒤에 있는 독립서점이면서 카페와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미국의 시인인 메리올리버의 산문집 완벽한 날들에서 가게 이름을 따왔다 한다. 산과 바다, 호수로 둘러싸인 서점에서 책도 보고 주변을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스테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소문이 나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서점에서는 커피도 함께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다. 책이 있는 어울림, 책을 통한 만남, 책이 있는 쉼을 지향하며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문턱 낮은 동네 책방이라고 소개하는 출입구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곳에서는 매달 정기배송 서비스도 해주고 있다. 정기배송책은 서점에서 선정하는데 동시대를 살아가며 함께 고민해야 할 가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오늘과 내일을 위해 함께 나누어야 할 이야기 등을 다루는 책이다. 이런 주제의 책을 1달에 1권, 1년에 총 12권을 목표로, 평소 책을 자주 사지 못하거나 서점에 갈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배송한다. 유명 배우가 SNS를 통해 정기배송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이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정기구독은 1회 신청 시 6개월간 총 6권의 도서를 매월 말일 발송하는데 1권의 도서와 책의 추천 이유를 적은 엽서를 함께 보내준다. 1000여 종의 책을 구비하고 있어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책을 보며 나만의 온전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숙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주변에 소호 거리와 카페나 음식점,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이 생겨 속초로 여행 오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속초등대전망대

속초등대전망대

10.9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5길 8-28

속초 8경 중 제1경에 손꼽히는 명소다. 새하얀 등대 외관과 주변을 둘러싼 푸른빛 바다가 한 폭 그림처럼 어울린다. 속초등대전망대는 원래 등대로만 기능했으나 지금은 일반에 개방되어 전망대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대나무숲 사이로 난 나무 데크 탐방로를 오르면 전망대에 닿는다. 전망대에 서면 짙은 쪽빛을 머금은 동해바다와 철새들이 날아드는 청초호, 병풍처럼 둘러쳐진 설악산의 수려한 풍경까지 모두 담을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바다는 망망대해처럼 너른 품을 펼쳐낸다.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다가도 파도가 춤을 추듯 넘실거리며 생명력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1957년 처음 불을 밝힌 속초 등대는 지금도 여전히 밤바다를 지키는 생명불을 자임한다. 건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등명기의 밝은 빛과 소리는 약 35km 떨어진 바다까지 안전하게 뱃길을 안내해 준다. 속초등대전망대 바로 옆에 영금정이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