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공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랑공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랑공방

파랑공방

10.4 Km    2     2023-12-06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길 106

파랑공방은 목공예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방으로 전문 목공 기능인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도마, 의자, 메뉴판 등 자신이 원하는 원목 소품과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손으로 목재를 가공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결과물에서 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랑공방 대표는 [찾아가는 목공 교실]을 운영하여 학교나 여러 교육기관에서 단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팔현생태공원

팔현생태공원

10.4 Km    7     2023-08-02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88-46

관광객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대구의 숨은 유채꽃 명소이다. 평소에는 시민들이 금호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친근한 공간이다. 다른 지역보다 조금 늦은 5월이 되면 팔현 생태공원 전체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다. 유채꽃 특유의 달콤한 향기도 봄날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최근에는 공원 전체에 다양한 색깔의 국화를 식재해 가을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연초에는 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도 열린다. 20년 넘게 이어지는 이 행사는 거대한 크기의 달집과 함께 주민들의 소원을 적은 종이를 함께 태워 겨울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수성패밀리파크

수성패밀리파크

10.5 Km    6     2023-02-27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88-46

수성패밀리파크는 넓은 잔디광장과 여러 종류의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패밀리파크에서는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축구장, 농구장, 론볼장, 파크골프장 등을 운영 중이다. 족구장은 예약제, 파크골프장은 수성구파크골프협회에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칠곡향교

10.5 Km    17544     2023-09-05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97

향교는 조선조에 사문진작의 관학으로서 사학인 서원과 더불어 인재양성의 산실로 지방교육 문화의 거점이였다. 즉 서원이 지금의 사립학교라면 향교는 공립학교인 셈이다. 칠곡은 예로부터 영남의 유서 깊은 문향이며 호국 충절의 고장으로 알려져왔다. 칠곡향교는 대구 신도시 칠곡지구 도심 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향교 정문 옆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고증할 수 있는 문헌이 남아있지 않고 현 위치에는 조선 인조 임오년(1642년)에 창건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외삼문을 지나면 멍륜당이 자리하고 뒷편으로 대성전, 동무, 서무가 위치하고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현재도 봄,가을 석전대제를 올리고 있으며 대성전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은행나무는 이곳이 대성전 공간임을 알려나 주듯이 오랜 세월을 지키고 있어 가을이면 노란 단풍과 함께 향교를 빛나게 하고 있다. 2013년 전통문화체험관인 양현당을 건립하여 기로연, 전통혼례를 비롯한 전통행사와 지역 청소년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서예교실, 충효교실 등의 교양강좌을 운영하고 있다.

산정논메기매운탕

10.5 Km    20671     2023-11-14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109길 142-13
053-582-2559

메기 요리 전문점으로 지하철 문양역에 항상 차량이 대기해 있으며, 도보로도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매운탕 이외에도 직접 재배한 채소와 직접 만든 양념과 어우른 메기 불고기와 찜 등도 맛볼 수 있다.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

10.6 Km    1     2024-01-17

대구광역시 북구 구리로 183-8

오늘잡은소 대구칠곡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위치한 한우 맛집으로, 매장 내부가 정육점 형태로 되어 있어 희망하는 고기를 구매하여 즉석으로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지역민들의 건전한 먹거리를 위해 생산자 직거래 방식으로 대한민국 상위 1%의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1+등급의 최상급 고기들을 오프라인은 물론,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로 온라인 유통도 병행하고 있으며, 구이용부터 찌개용, 스테이크용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요리로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1.1 Km    25163     2024-01-30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01

1990년 개관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문화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대구예술의 허브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대구의 두류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출범으로 새로워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보해 활력 넘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는 발판이 되어 함께 상생하고, 협업과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그 가치를 시민들 삶 속에 고스란히 옮겨 문화예술로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하에 시립예술단, 코오롱야외음악당을 두고 있어 특별전을 비롯해 주제 전시, 초대 전시,기획 전시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시민에게 제공하며 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 합창단 등 4개 시립예술단체를 보유하고 있어 어떠한 장르의 작품도 자체 생산이 가능하다.

고모역복합문화공간

10.7 Km    1     2023-06-16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로 208

고모역은 지역민의 향수와 추억, 시대의 애환과 사연을 담고 있는 장소이며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고모역복합문화공간에서는 단절된 폐역사를 살아있는 역사로 재생하여 고모역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의미 있는 장소로써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역사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이야기하는 문화의 플랫폼 이다.

옥연지 송해공원

옥연지 송해공원

10.7 Km    0     2024-04-03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 옥연지 일대에 조성된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한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명칭한 곳이다. 송해공원에는 송해 기념관, 둘레길, 구름다리, 얼음 빙벽, 출렁다리, 전망쉼터, 금굴, 대형 물레방아, 풍차 생태 홍보관, 데크로드, 야간 조형물, 음악 분수, 수중 보름달, 백세교(橋)와 백세정(亭)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송해둘레길

송해둘레길

10.8 Km    3     2023-12-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원래 이곳은 옥포들녘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농업용 저수지다. 옥연지가 축조된 때는 1964년. 비슬산과 인근 산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기세곡천을 막아 조성된 인공 저수지다. 기세리에 있다고 해 기세못 또는 옥연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옥연지는 옥포의 옥과 인근 유명 사찰인 용연사의 연을 따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지금도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있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옥연지 일대에 명예군민이자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송해공원을 조성하였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태극문양으로 크게 휘어져 가설된 백세교를 시작으로 백세정에서 옥연지 수면 위로 뜨는 보름달을 비롯해 여러 풍경을 눈에 담으며 담소전망대, 실소전망대, 폭소전망대, 박장대소전망대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모든 전망대에는 벤치를 비롯한 테이블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송해폭포의 얼음 빙벽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송해공원둘레길은 송해정에 올라 푸른 산을 조망해 보고, 바람개비 쉼터를 지나 송해기념관까지 약 3.5km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연지의 풍경과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담소전망대에서 능선을 오르면 일제강점기 시대까지 금과 동을 캐던 금굴도 볼 수 있는데, 현재는 폐광을 활용한 테마 동굴 [옥연지 금굴(금동굴)]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