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단임길
숙암계곡은 상원산과 가리왕산을 휘감고 도는 총연장 10km의 계곡이다. 오대천 상류에 위치한 계곡으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숙암이라는 이름은 옛날 어느 원님이 하룻밤을 묵어갈 민가조차 없어 바위에서 노숙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한다. 강변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숙암샘터의 가리왕산 샘물은 차고 깨끗한 생수로 유명하다.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여러 개 있는데, 상류에 위치한 숙암폭포는 높이 20m의 거대한 폭포로 계곡의 백미로 꼽힌다. 숙암계곡은 봄과 가을에 가장 아름답다. 봄에는 푸른 잎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계곡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잘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서 여유롭게 계곡의 아름다운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상류에 위치한 숙암서원은 숙암 이암룡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계곡의 역사적 가치를 더해준다. 주변에 장전계곡, 로미지안가든, 백석폭포 등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16.9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34
봉평면에 위치한 메밀국수 전문점으로, 매콤한 명태 식해가 들어가있는 양념으로 비빔국수를 주력 메뉴로 삼는다. 100% 국내산 통메밀을 맷돌로 갈아서 묵,전,전병을 조리한다.
17.0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작가 이효석의 고향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일원에 조성된 문학 테마 마을이다. 이효석은 한국 현대 단편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쓴, 193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다. 효석문화예술촌은 효석달빛언덕과 이효석문학관을 아우른다. 효석달빛언덕은 약 18,000㎡ 대지에 작가 관련 장소와 <메밀꽃 필 무렵> 속 배경을 재현한 야외 공간이다. 메밀밭이 펼쳐진 완만한 경사지에 복원된 이효석 생가, 평양에서 살던 집을 재현한 ‘푸른집’, 이효석이 활동하던 1920~1930년대 한국 근대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문학체험관, 효석달빛언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달빛나귀 전망대 등이 모여 있다. 효석달빛언덕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는 이효석문학관은 이효석의 삶과 문학세계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작가의 생애는 물론, 이효석과 평창, 자연인 이효석의 삶 등 테마별 전시를 통해 작가를 조명한다. 작가의 육필 원고, 작품이 실린 책·잡지 등도 귀한 볼거리다.
17.0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가산 이효석 선생은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이다. 이 작품의 배경지인 봉평엔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수년간 평창군과 봉평면민들의 정성을 모아 이효석 문학관을 개관하였다. 이효석 선생의 육필원고와 사진을 비롯한 많은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충주집은 소설 속 허생원과 동이의 단골 주막으로 원래 봉평장터입구에 있었으나 가산공원 내 복원, 예전자리에는 표지석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17.0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효석문학길 73-25 이효석문화관
이효석 문학관은 남안교를 건너 물레방앗간 뒷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생가터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02년 9월 7일 제4회 효석문화제 기간 중 문을 연 이효석 문학관에는 선생님의 작품 일대기와 육필원고 유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되는 육필원고와 유품 등은 가산문학 선양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5월 25일 해마다 있는 선생님 추모식에는 미국에 있는 장남(이우현) 가족과 차녀가 참석하여 소장하고 있던 선생님의 육필원고와 훈장증을 기증하기도 했다.
17.0Km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노추산로 1151-5
울창한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물내치기 펜션에서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발왕산 기슭 해발 600미터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은 시원한 계곡은 가족 단위로 물놀이를 하기 좋다. 가까이 정선이나 강릉의 볼거리나 즐길 거리가 다양하여 여름 피서객들에게 인기 있는 캠핑장이다.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노추산 모정길도 가까이에 있다. 펜션도 겸하고 있어서, 캠핑이 어려운 어린 자녀나 부모님을 동반할 경우에도 숙박이 용이하다. 산속이라 여름에도 새벽이면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따뜻한 옷과 침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17.0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팔석정길 49
메밀꽃으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 봉평에 위치하며, 황토펜션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건강까지 챙기며 힐링할 수 있다. 자연 속에 위치하여, 힐링하기 좋은 숙소이다. 또한 허브나라 무이예술관 등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필요 시, 사전에 문의 바란다.
17.0Km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봉평북로 94-6
평창 여행의 메카로 다시 태어난 아름다운 세상은 흥정계곡의 깨끗한 물과 휘닉스파크의 짜릿함이 함께 하는 곳이다. 메밀꽃필 무렵 한가한 시골마을의 전원을 그리며 찾아가는 휴식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커플과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예쁜 객실은 모든 집기류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펜션뒤로 울창한 잣나무숲을 거니는 한가함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마련한 자전거와 썰매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바비큐장에서 즐거운 파티를 할 수 있다.
17.0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산 560
높이 1,171m. 태백산맥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금당산(1,173m), 동북쪽에 백적산(1,141m), 서쪽에 대미산(1,232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신리·대화리를 지나 하안미리에 이르러 평창강으로 흘러들면서, 부근에 비교적 넓고 기름진 안미들을 형성하며 계속 남쪽으로 흐른다. 동쪽의 완사면지역은 일찍부터 농경지로 이용되었고, 특히 신리일대는 1958년 홉을 시험 재배한 이래 현재 대규모 홉 농장이 있다. 거문산과 금당산 산행코스는 사계절 내내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거문산 등산로 초입에는 작은 사찰 ‘법당사’가 있다. 법당사를 지나 좌측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든다. 약 2시간 가량 산행 후에 나오는 표지판은 이곳이 거문산 정상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다시 금당산으로 산행을 계속해도 좋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감상한 후 내려와도 좋다.
17.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마루길 340
국민의 숲 트레킹 코스는 사람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 대관령 자락 (구)대관령휴게소 인근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산허리를 감싸는 흙길을 따라 걷다보면 전나무와 주목, 독일가문비나무, 잣나무, 일본잎갈나무, 자작나무숲이 나타나고 곳곳에 야생화도 가득피어 자연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피톤치드가 풍부한 침엽수가 주종을 이루는 길로 이곳을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트레킹 코스이다.
약 3.95km,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정도의 트레킹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대관령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