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 47 (조양동)
제이브레드는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속초시로 이전하였다.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건강하고 신선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 수제흑임자오란다, 수제감태오란다, 쌀소금빵 등 특색 있고 건강한 빵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가게 내부는 협소한 편이라 오랜 시간 이용하기는 어렵다.
8.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250-20
나나도그란“나다운 삶을 살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이 세상 단 하나 뿐인 나의 반려견과 나의 쉼을 얻어 온전히 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행복을 전하는 나나도그 입니다.
8.5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67
강릉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건물은 A동, B동, C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런트는 A동 1층에 있고, 무인으로 운영하는 24시간 check-in 키오스크는 A동 1층과 C동 5층에 있다. B동에는 편의점, 만두, 수제 맥주, 베이커리, 카페 등이 있다. 주차장은 각 건물 지하와 C동 1~4층에 있다. 커피포트, 커피 머신, 커피 등이 비치되어 있어 테라스 바 테이블에서 앉아 커피를 마시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객실이 있고, 오션뷰와 시티뷰의 객실이 있으며, 취사할 수 있는 객실과 취사할 수 없는 객실이 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대관람차가 있는 속초 해수욕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일부객실)
8.5Km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3950번길 15
033-632-9085
50년 전통의 막국수 전문점이다. 속초해수욕장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도 가능하다. 손으로 반죽하여 뽑는 쫄깃하고 시원한 막국수와 회 냉면을 맛볼 수 있다. 육수는 따로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부어 먹으면 된다. 단체 예약도 가능하여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8.5Km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8.7Km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8.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새마을길 53
금이야 옥이야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장칼국수와 만두 맛집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도 푸짐해서 인기가 좋다. 대표 메뉴는 장칼국수와 장칼제비이다. 특히 장칼제비는 다른 식당에서 볼 수 없는 메뉴이다. 매운 것을 즐기지 않는 손님은 맑은 칼국수나 맑은 칼제비를 먹을 수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감자전, 메밀전병, 오징어순대 등이 있어서 강원도의 토속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지만 만차 시 속초해수욕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8.7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21번길 24
속초해물칼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칼국수 보쌈 식당이다. 오징어, 낙지, 홍합, 새우가 잔뜩 들어있는 황제해물칼국수, 푸짐한 해물에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를 풀어서 얼큰하고 구수한 육수에 끓여내는 황제해물장칼국수, 바지락이 담뿍 담긴 바지락 칼국수 등이 있다. 칼국수를 먹기 전에 살짝 익혀 먹음직스러운 해물을 먼저 건져 먹은 후 시원하고, 칼칼한 해물 육수에 면을 끓여 먹는다. 이후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보쌈은 돼지고기와 낙지볶음, 묵은지 삼합으로 즐기는 음식이다. 잡내도 없고 부드러운 보쌈과 매콤한 낙지볶음, 묵은지와의 삼합이 잘 어울린다. 주차장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8.8Km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고성군 신평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 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신선봉과 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