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청국장전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결청국장전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결청국장전문

12.4 Km    13718     2023-05-1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 1-1
054-636-3224

풍기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3대에 걸쳐 4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과거 “인천식당”이라는 상호로 오래도록 판매하다 2009년도 자체브랜드(한결청국장)을 만들어 가공장을 오픈하고 2010년도부터 “한결청국장”이라는 브랜드로 상호를 바꾸어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 집 청국장 맛은 지역인들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외지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아 직접 청국장을 드셔보시고 맛있어서 가공 제품도 사가지고 갈 정도로 청국장으로는 많이 알려진 업소이다. 최근에는 관광열차가 풍기역에 자주 정차하여 인삼시장 등 여러 곳을 관광하는데 입소문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영주소백산능이버섯칼국수

12.5 Km    16211     2023-01-0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39
054-638-2662

이곳은 사찰음식에 조예가 깊은 봉철 스님에게 전수받은 요리 솜씨로 능이버섯을 특화 시킨 음식점이다. 능이의 독특한 향과 맛으로 육수와 소스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능이가 들어간 이 집의 음식은 능이의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능이버섯육회시원면”은 오직 영주에서만 맛볼 수 있다.

춘우재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춘우재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5 Km    5337     2023-11-30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맛질길 101
054-655-1717

춘우재고택은 예천군 저곡리 입향시조인 권의의 손자 권진이 지은 조선 후기 건축물이다. 잘 가꿔진 마당에는 다양한 나무와 국화꽃이 심어져 있는데, 해마다 국화 꽃잎을 채취해 차를 우리고 가지를 잘라 술을 담근다. 객실은 총 7개지만, 하절기에는 2~3개 마루를 연결해서 단체로 숙박할 수도 있다. 장 담그기 등 전통음식 체험을 운영하는데 시기마다 종류가 다르다. 10명 이상 단체 숙박시 일주일 전 예약해야 한다.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치유원

13.0 Km    6810     2024-05-08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209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산림복지단지이다. 산림은 휴양의 공간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치유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산림치유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치유숲길과 휴양시설 그리고 숙박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화기리인동장씨종택

1.3 Km    18690     2024-05-02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화계길 71

영주 화기리인동장씨종택은 조선 전기 전통가옥으로, 장언상이 16세기 중엽에 건립하였다. 장언사의 본관은 인동, 자는 대휴로 할아버지는 인동장씨 영주 입향조인 장응신이고, 아버지는 어모장군 행 충좌위 대호군을 지낸 장윤희이다. 화기리인동장씨종택은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나 각각 독립된 건물이다. 안채 뒤로 사당이 별도의 일곽을 이루고, 오른쪽에 영정각이 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오른쪽 2칸을 온돌방으로 꾸미고, 왼쪽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다. 전면에는 별주의 두리기둥에 계자각 난간을 세운 누마루를 두었다. 안채는 사랑채 오른쪽으로 난 중문을 통해 출입한다. 정면 5칸 중 3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상방-상방 부엌, 오른쪽에 안방과 부엌을 두었다. 화기리인동장씨종택은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고, 건축 당시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당시 양반 주거문화를 이해하는 데 좋은 연구 자료이다.

소백산꽃차이야기

소백산꽃차이야기

13.1 Km    0     2024-04-30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대평로229번길 33-22

소백산꽃차이야기는 영주의 귀농 여성들로 구성된 체험 농장형 꽃차 카페이다. 아름답고 다양한 꽃들을 농약 없이 손수 재배∙가공하여 친환경 꽃차와 식용꽃샐러드(여우꽃밥) 등 다양한 힐링푸드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꽃을 활용해 팜크닉(농장 피크닉), 꽃차 카페, 꽃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체험상품들을 경험하는 곳으로, 꽃을 통한 오감만족 체험 장소이다. 소백산꽃차이야기는 숲 속 체험장 그리고 팜크닉 공간을 예약제로 제공, 영주의 팜크닉 메카로 자리 잡기 시작한 곳이며 영주의 핫플레이스 그리고 여행지의 나이스한 코스로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주 괴헌고택

영주 괴헌고택

13.1 Km    22723     2023-07-20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두월로 107

영주 괴헌고택은 입향조의 8대손이 1779년에 외풍을 막아주고 낙엽 등이 모인다 하여 잘 산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소쿠리형’ 명형국지의 한 가운데 지은 집으로 옛 모습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사당, 사랑채, 안채가 유교 사상에 입각한 위계질서에 따라 각기의 고유 영역을 이루며 배치되고 구조 양식도 이 위계에 따라 격조를 조금씩 달리하고 있으며, 쪽마루, 수납공간, 환기창, 고 창 등이 발달한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작 연대 미상의 오래된 성주 단지가 온전하게 보존·전승되고 있고, 큰 사랑방과 안방의 다락에 지혜롭게 위장해 둔 은밀한 비밀 피신처는 일제강점기 등의 시대상을 읽게 하는 흔치 않은 실례이다. (출처: 문화재청)

풍기향교

풍기향교

13.3 Km    2533     2023-09-15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로 104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본래는 금계동 임실마을 서편에 있었으나, 1541년(중종 36) 주세붕(周世鵬)이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문묘에 참배한 뒤 그 위치가 읍에서 너무 멀고 식수(食水)가 불편하다 하여 이듬해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692년(숙종 18)에 군수 정증(鄭䎖)이 구지(舊址)로 옮겼다가, 1735년(영조 11) 군수 임집이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950년 6·25전쟁으로 양심루(養心樓)와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소실되었다. 1971년에 헌관실(獻官室)을 보수하고 1977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으며, 1980년에 명륜당을 중건하였다. 1983년에 서무(西廡)를 보수하고 1985년에 동무(東廡)를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 음력 2월과 8월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 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도정서원

13.6 Km    1458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강변로 417

1640년에 건립하였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 정탁(1526~1605)과 그의 셋째 아들 정윤목(1571~1629)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697년(숙종 23)에 지역 사림과 후손들의 정성을 모아 강당채를 건립하여 도정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66년(고종 3)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일부분이 훼철되었으나, 1997년 동재, 서재, 전사청, 누각을 새로 지어 복원하였다. 서원 내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강당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지붕의 건물로 전면에 난간을 둘러 누각 형식으로 지었다. 서원 앞에 있는 읍호정은 1601(선조 34)년에 건립한 정자로 가파른 경사면을 깎아 내성천 바로 앞에 세워져 있다. 도정서원은 내성천이 감싸 돌고 있으며, 서원이 위치한 산에서 약 1시간 정도 강변을 따라 데크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할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내성천 백사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예체험과 같은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산서원

13.6 Km    2480     2024-01-24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내림로 106-43

이황을 제향하기 위해 1558년 건립된 서원으로 영주지역의 첫 서원이자 유일한 사액서원이다. 1558년 군수 안상이 창건하였으며, 이황이 세상을 떠나고 2년 뒤인 1572년 사당을 세워 이황의 위패를 봉안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서원이 모습을 갖추고 사액서원이 되었다. 1614년 터가 습하여 영주시 이산면 내림리로 이건하였고,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따라 철폐되었다. 1936년 강당인 경지당만을 복원하였으나 영주댐 건설로 인해 영주 이산서원이 수몰 지역에 속하게 되어 현 위치인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로 이건하였다. 서원은 경지당, 성정재, 진수재, 지도문, 양정당, 주고, 관물대 등 사당과 강당, 누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설된 경지당의 경우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납도리를 사용하였으며, 중앙 2칸은 마루를 깔고, 양 끝 협간에 1칸 너비의 방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