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장터 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화장터 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화장터 가는길

14.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상송빈1길 19-11
033-330-2399

속사천과 대화천 그리고 농로를 따라 시골의 정취와 풍광을 바라보며 걷는 길로, 재산재를 넘어 서울대 평창캠퍼스 입구를 지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의 하나인 대화 전통장으로 향하는 구간이다. 지역명소인 토마토유리온실재배단지, 금당산 등산로, 법장사, 대흥사, 땀띠공원과 농촌체험마을인 대화 6리 광천마을 등을 둘러보며 옛 추억의 정취와 평창의 따뜻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수하계곡(평창)

수하계곡(평창)

14.1 Km    27358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평안한치길 43-13

수하계곡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있는 계곡이다. 해발 1,255m의 청옥산(육백마지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미탄면 소재지를 지나 동강과 합류하기 직전 약 8km 가량의 기암괴석과 협곡으로 이루어진 수하계곡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이 동강 래프팅 출발점이 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5km 가량 강변을 따라 걸으면 한국의 대표적인 오지 마을인 문희마을이 있다. 동강이 래프팅의 성지가 되면서 유명세를 치르게 된 곳이기도 하다. 마을관리 휴양지로 운영되고 있는 수하계곡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일급 수로 낚시를 하기에도 좋다. 미탄면 한탄리부터 기화리, 마하리에 이르기까지 3개리에 걸쳐 있으며, 근처에 백룡동굴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래프팅도 겸할 수 있고 넓은 자갈톱이 깔려 있어 캠핑을 하기에도 좋다.

정선아리랑열차(A-train)

정선아리랑열차(A-train)

14.2 Km    13891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6길 17

정선아리랑열차는 강원도 청정지역을 가로지르며 전망창 밖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파노라마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관광전용 열차이다.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양평, 원주, 제천, 영월, 예미, 민둥산, 별어곡, 선평, 정선, 나전을 거쳐 마지막으로 아우라지역에 도착하는 열차로 모든 좌석은 새마을호 특실 등급으로 취급된다. A-트레인의 A는 아리랑(Arirang), 놀랍고도 뛰어남(Amazing/Ace), 그리고 모험(Adventure) 등을 의미한다. 하루 1편 왕복 운행을 하게 되고 청량리역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하여 정선역 11시 57분 도착, 아우라지역에는 12시 23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열차는 아우라지역 17시 53분 출발, 정선역 18시 25분 출발하여 청량리역에 21시 34분 도착한다. 이 관광열차는 동강, 오대천, 태백산 등 강원도 북부의 대표적인 명소와 정선아리랑시장, 스카이워크, 아라리촌, 화암동굴, 소금강길, 화암약수, 덕우리 체험마을 등 정선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정선아리랑열차는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장식되어 있고 각 호차별 연계별 스토리와 테마가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모든 객실이 개폐식 와이드 전망 창과 안락한 고급 의자, 각 호차별 연계된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표현하였다. 열차내에서는 승무원이 음악방송, 탑승 기념 인증, 사연 소개, 추억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여행 중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돈막골펜션

돈막골펜션

14.2 Km    0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200-12

돈막골펜션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해 있다. 아름답고 수려한 한국의 명산과 계곡이 있는 자연테마와 최상의 시설을 갖춘 펜션으로 양떼목장, 레일바이크, 허브나라, 영화 '웰컴투동막골'촬영지등 가까운 곳에 관광 명소들이 있다. 펜션시설 내에 수영장과 어린이전용 풀장을 신축하여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멋진 추억여행을 위한 재미있게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강원수산횟집

강원수산횟집

14.2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뚝방길 30-4

송어 양식장 內의 송어횟집으로 직접 생산한 송어를 대접하므로 신선하고 싱싱한 회를 제공하는 맛집이다.

옛 뗏목꾼들의 노래 소리를 들어볼까?

옛 뗏목꾼들의 노래 소리를 들어볼까?

14.2 Km    2721     2023-08-09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이 합수되어 어우러진다는 뜻으로 예로부터 물길을 따라 한양까지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물길이었다.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의 폐역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골지천을 따라 골지천 암반 위에 세워진 구미정과 생약초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백두대간 약초마을도 만날 수 있다.

아우라지 글램핑

아우라지 글램핑

14.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520

아우라지 글램핑은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에 자리했다.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진부, 월정사 방면으로 나와 신기교차로에서 좌회전해 3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펜션과 더불어 글램핑장 17면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이 산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며, 앞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부대시설이다.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 만화책, DVD, 보드게임을 빌려주는 대여소, 배드민턴, 탁구, 족구를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 흥미로운 방 탈출 게임장 등 캠핑 외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이 밖에도 송어낚시터, 노래방, 대강당 등이 있다.

모래불 펜션(모래불 스테이)

모래불 펜션(모래불 스테이)

14.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송천길 2-51
010-2727-6370

모래불 펜션은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이며 강원 정선 레일바이크 동선에 위치해 있다. 모래불은 한계곡을따라 흘러가는시냇물이 굽이돌며 만들어내는 모래사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 주변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정선레일바이크와 정선5일장을 기본으로 곳곳에 한적하고 쉴만한 곳이 많은 강원 대표적인 청정지역이다. 모래불펜션은 친환경적인 독립형 목조공법으로 지어져 방문객들에게 더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호남가든

호남가든

14.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선애길 88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해 직접 키운농산물로 준비된 기본반찬과 국내산 오리와 닭을 한방제와 함께 조리하여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백숙 메뉴들은 1시간 전에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아우라지

아우라지

14.4 Km    7325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생지 의 한 곳으로서,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정선읍으로부터 19.4km 거리에 위치한 아우라지는 산수가 아름다운 여량8경의 한 곳으로 송천과 골지천이이곳에서 합류되어 한데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 라 불리고 있다.
이곳은 주위에 노추산, 상원산, 옥갑산, 고양산, 반론산, 왕재산 등이 둘러싸여 땅이 비옥하고 물이 맑아서 옛부터 풍요로움과 풍류를 즐기던 문화의 고장이다. 오래 전 남한강 상류인 아우라지에서 물길따라 목재를 한양으로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터로 각지에서 모여든 뱃사공의 아리랑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으로 정선아리랑의 가사유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남아 널리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