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경강로 1637
평창군 용평면 장평IC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뉴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동태찌개, 부대찌개와 같은 찌개류와 제육볶음, 오삼불고기, 삼겹살, 닭볶음탕 등을 판매하고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동태찌개와 부대찌개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15.3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금송길 15-3
용평면에 위치한 장평한우타운은 평창군민이 인정하는 평창기업 한우직영점이다. 한우 생등심, 한우살치살, 한우모둠 등 다양한 구이류와 한우육회, 우거지갈낙탕, 갈비탕, 설렁탕 등의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5.3Km 2023-08-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금송1길 18-6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메밀꽃회관은 국내산 산채나물과 직접 재배한 야채를 사용하는 돌솥밥 전문 한식당이다. 돌솥밥에는 곤드레 나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 양념장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 비벼서 먹으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15.3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금송1길 14
고려회관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장평 5일장과 함께 장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황태구이정식, 더덕구이정식, 코다리전골 등을 취급한다. 최고의 요리와 정성으로 방문하는 이들을 만족시켜 준다. 메뉴 주문 시 나물무침, 연근무침, 파김치 등 다양하고 정갈한 밑반찬이 구성되어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15.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금송길 15-7
033-333-7100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장평모텔은 비즈니스 여행객이 많이 찾는 숙소로, 금연숙소로 운영되는 예약제 숙소다. 프론트는 2층이고, 로비와 계단에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수기와 제빙기, 전자레인지가 있다. 목욕탕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에 장평시외버스터미널, 평창시네마, 다양한 식당들이 있고, 장평모텔 앞에 가끔씩 시골장터가 서기도 한다.
15.4Km 2024-09-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금송1길 11
용평면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 식당으로 해물칼국수, 손만둣국, 옹심이칼국수를 판매한다. 메밀 전은 묵은지가 들어가 있어 고소함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칼국수는 면이 쫄깃하고 국물이 깔끔하여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어 회전율이 빠른 편이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15.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금송1길 7
아침 일찍부터 맛 볼 수 있는 저렴한 백반뷔페 행복한 밥상은 용평면 금송1길 7번지에 위치 해 있다.
15.4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350km의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걷기 코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선자령 풍차길 구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출발지인 신재생에너지관을 출발하여 정상인 선자령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구간으로 총 거리 12km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 해발 1,157m의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접하고 있고 드넓은 초원 위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날이 좋으면 정상에서 겹겹이 포개어진 능선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 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양목장을 경유하기도 한다.
15.5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은 조선 1661년(현종 2)의 조성연대와 문수보살좌상임을 밝히는 발원문과 함께 많은 복장유물을 동반하고 있는 중요한 보살상이다. 이외에도 발원문을 통해 같은 해 전라남도 강진의 무위사 지장보살상을 조성한 회감과 여러 명의 조각승이 함께 참여하여 조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원사 보살상은 여의를 들고 있는 문수보살상으로 희귀한 예에 속한다. 또한 지물뿐만 아니라 섬세한 보관도 조성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주목된다. 특히 안정감 있는 신체, 조용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상호, 입체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선묘를 보이고 있어 조각적으로도 완성도가 높다. 발원문은 의천이 작성한 것인데 상원사의 세 번에 걸친 중창내력과 성격, 문수보살상의 조성과정 등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특히 이 불상을 조성한 회감은 17세기 중엽경 인균과 함께 많은 불상을 제작했던 조각승이어서, 당시 활발히 활동했던 조각승간의 교류관계 및 이에 따른 불상 양식의 흐름과 변천을 연구하는 많은 도움이 된다. 한편 1661년이라는 분명한 조성시기는 이 상이 17세기 전반기과 후반기 양식을 이어주는 지점에 있는 불상이자 17세기 후반의 기준작으로 대표될 수 있음을 의미하여 이 시기 불교조각 및 조각승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인정된다고 하겠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