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설악 삼포비치바이크 고성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초설악 삼포비치바이크 고성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초설악 삼포비치바이크 고성점

속초설악 삼포비치바이크 고성점

9.3 Km    79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9

탁 트인 해안가를 따라 가슴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전동바이크는 다양한 코스와 강원도 고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과 마음에 담으며 연인,친구,가족과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두 단계 보안장치로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전동바이크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볼수있다.

오션숯불갈비

오션숯불갈비

9.3 Km    9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9
1666-1243

삼포해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이다. 흩어지는 바다 내음, 숯불 내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쌈' 한주먹에는 웃음이 있다. 해안선을 따라 쏟아지는 별빛이 반짝거리는 바비큐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새해 맞이 불꽃쇼 & 소원 풍선 날리기 축제

새해 맞이 불꽃쇼 & 소원 풍선 날리기 축제

9.3 Km    2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삼포해변길 9 오션투유콘도
1666-1243

강원도 고성, 아름다운 삼포 해수욕장의 청명한 하늘에 2024년 새해맞이 불꽃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밤 12시에 진행되는 본 축제는 불꽃쇼와 함께, 소원 문구를 담은 풍선을 하늘 높이 날리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31일 밤 삼포 해수욕장 앞에서 새해 맞이 불꽃쇼 관람과 행사 중에 제공되는 용지에 새해 소원 문구를 쓰고 풍선에 달아 하늘 높이 보낼 수 있다.

※ 본 행사는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

쌍천길

쌍천길

9.3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동881-2
033-670-2398

강원도 속초와 양양 사이를 흐르는 쌍천 하류에 조성된 자연 탐방로이다. 쌍천교에서 하도문 마을까지 약 1.2km에 걸쳐 이어진 코스모스 길이 유명하다. 이 부근은 개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다. 덕분에 자연 그대로인 전원 풍경을 만끽하며 호젓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코스모스길은 흙길에 야자매트가 깔린 것 외에는 인위적인 시설물이 거의 없다. 곧게 뻗은 산책로 너머로 설악산이 금세라도 닿을 듯 아스라이 펼쳐지며, 때때로 울산바위가 빼꼼이 고개를 내밀며 혼자 걷는 길에 동행이 되어준다. 쌍천 코스모스길은 설악해맞이공원에서 도보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편하다. 차량으로 움직일 경우 쌍천교 다리 부근의 주차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부근에 간이 화장실이 있지만 하절기에만 운영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산책로

[체험프로그램]
산책

비룡폭포

비룡폭포

9.3 Km    3667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비룡폭포(飛龍瀑布)는 설악산 소공원 매표소에서 남쪽 방향 2.4km 거리에 있다. 상류에는 토왕성폭포, 하류 쪽엔 육담폭포가 흐르며 그 중간 즈음에 비룡폭포가 있다. 비룡폭포는 떨어지는 물줄기를 따라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좁고 험한 계곡 사이로 내리꽂듯이 힘차게 쏟아지는 폭포수가 전설 속 용을 닮았다. 비룡폭포에 얽힌 또 다른 일화로는, 옛적 이곳에 용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가뭄에 시달리던 마을 사람들이 용에게 처녀를 바쳤다고 한다. 그 후 용은 하늘로 올라가버리고 마을엔 더 이상 가뭄 피해가 없었다고 전한다. 16m 아래로 낙하하는 폭포수 소리는 골짜기를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겨울에는 폭포의 물기둥이 꽁꽁 얼어 또 다른 장관을 선사한다. 폭포 아래로는 맑은 소가 형성되어 있으며 목재로 만든 관람대가 세워져 있다. 비룡폭포와 그 일대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5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소공원부터 비룡폭포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까지 모두 관람하려면 왕복 3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 탐방코스 난이도는 보통 정도다.

[체험프로그램]
등산, 트래킹

고성 어명기 고택

9.5 Km    2235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31-7

현 주인 어명기의 2대조 어용수가 1860년대에 사들인 집이다. 약 400년 전에 이 터에 처음 자리잡은 집으로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26년(1750)경에 어태준이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언덕바지에 넓게 집터를 잡고 'ㄱ'자형의 몸채가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방앗간, 오른쪽으로는 행랑채, 뒤쪽으로 헛간채를 두었다. 몸채는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짓지 않고 한 건물에 모두 시설하였다.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로 세줄겹집이다. 건물 왼쪽에 넓은 부엌과 외양간이 있고 중앙에 안방과 건넌방·대청이 자리잡고 있으며 오른쪽으로 사랑방 3칸이 세로로 있다. 외양간을 부엌 앞으로 돌출시킨 것은 보통 고성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면형태이다. 부엌과 외양간 사이 간격에는 지붕을 설치하고 뒤쪽으로 뒤주를 붙박이하여 곡식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 중 가장 앞쪽에 위치한 사랑방은 주인의 일상거처이며, 뒤쪽 2칸의 사랑방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 집에서 주목되는 점은 '더그매'이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나타난 공간을 더그매라고 하는데, 이 집에는 안방·웃방·가운데방 모두에서 더그매가 보인다. 필요할 때 집안물건을 넣어두는 보관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며, 지붕으로부터 내려오는 한기를 막기도 한다.규모가 당당하며 건축기법이 능숙하고 옛 법식을 비교적 충실히 지니고 있는 모범적인 건축물이다.

켄싱턴호텔 설악

켄싱턴호텔 설악

9.5 Km    34575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998
033-635-4001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차로 단 5분거리에 있다.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대포항등 속초의 주요 관광지가 차로 약 25분거리에 있다. 또한 차로 30분거리의 중앙시장 또는 아바이 마을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PC, 복합기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있으며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환전 및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 108개의 객실이 있으며 온돌객실등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설악산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포레스트카페

9.6 Km    0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순포로 4-21

고성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 카멜레온, 거북이를 비롯한 다양한 파충류와 알파카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파충류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기가 많으며 일부 파충류는 분양도 가능하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나 1인 1메뉴 이상 주문해야 한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커피 메뉴와 스무디, 에이드, 대추차, 유자차 등의 차 종류도 판매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입맛에 맞춰 음료 선택을 할 수 있다.

서로재

서로재

9.7 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봉수대길 118

서로재는 '새벽 이슬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새벽녘 풀 잎에 맺힌 이슬을 맞이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서로재에 머무시는 동안 오랜 시간 이 땅에 자리 잡은 소나무들과 그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 새들의 노랫소리, 풀잎에 맺힌 이슬과 푸르른 이끼 정원, 빛이 수놓은 그림을 통해 충만한 자연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기마저 차분한 곳, 이곳 서로재에서 자연을 통해 당신의 고단함이 차분히 위로받기를 바라는 서로재이다.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9.7 Km    0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