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곡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곡문화원

칠곡문화원

19.4Km    17713     2023-12-0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2번도로길 23

칠곡문화원은 1968년에 개관한 문화원으로 전통문화 연구와 보존 그리고 지역 축제, 문화 예술교육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칠곡문화원 1층에 향토사료관과 이쾌대 작품 상설 전시관, 향토자료실, 회의실, 사무실이 있고 지하 1층에 문화학교 강의실이 있다. 주관하는 주요 행사로는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중순에 열리는 칠곡 문화 예술 한마당과 전통 세시풍속 행사, 문예백일장이 있다. 이 외에도 칠곡문화원에서 수강 가능한 문화강좌로는 한자서예, 가야금, 연극교실, 생활요가, 고전무용 등이 있다.

대둔사(칠곡)

대둔사(칠곡)

19.4Km    17993     2023-12-09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1길 272-59

대둔사는 경북 칠곡군 가산에 있는 조계종 사찰이다. 신라 고찰이라고 구전될 뿐 정확한 기록이 없어 창건 연대 및 이후의 사적을 알 수 없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신라 화랑들의 수행도량이었다고 한다. 1840년 대홍수로 사역 전체가 물에 잠겨 수해를 입었으며, 이후 1992년에도 수해로 대웅전이 무너졌다. 1999년 다시 극락전을 건립해 사찰의 생명력을 이어오고 있다. 경내는 극락전, 요사채, 산신각, 심검당 등 총 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극락전을 중심으로 좌측 편에 전각과 요사가 모여 있다. 우측에는 화단과 휴식처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감나무집

감나무집

19.5Km    0     2024-07-30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3길 73

감나무집은 숲속에 위치한 닭, 오리 요리 전문점으로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내실 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돼 있어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지만 여름에는 모기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단체 8인 이상이 아닐 경우에는 자리 예약을 할 수 없다. 대표 메뉴는 촌닭 능이 한방백숙인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미리 전화로 주문하는 것이 좋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워터파크 스파밸리, 아이우주교실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Cafe.803

Cafe.803

19.5Km    0     2024-01-18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 550

Cafe.803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음료를 주문하면 냉, 난방이 되는 방갈로를 지정해 준다는 점이다. 이 덕분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수제대추차, 카페라테, 카페모카, 녹차라테, 카푸치노, 수제생강차 등을 맛볼 수 있다. 청통와촌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 갓바위와 선본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을 원할 시에 사전에 문의를 해야 한다.

동산계곡

19.6Km    40342     2023-11-03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원효길

팔공산의 원시림과 4km에 걸쳐 흐르는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는 계곡이다. 수려한 산세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울창한 숲 사이에 크고 작은 20여 개의 폭포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있어 절경을 이룬다. 이곳은 예로부터 물의 양이 많다고 해서 멱바우라고 불리며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주변에 식당, 카페, 음식점, 오토캠핑장, 팔공쉼터 야영장 등이 형성되어 있다. 대구에서 팔공산 한티재를 넘어 군위로 들어가는 79번 지방도로가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지며 여름철 동산계곡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군위 삼존석굴, 팔공산국립공원 등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군위 팔공산능금마을

군위 팔공산능금마을

19.6Km    17838     2023-09-13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2길 37

가을 단풍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을 연상시키는 군위 팔공산 능금마을은 팔공산을 사이에 두고 대구시와 연접하고 있으며, 군위군 부계면의 동편과 경북의 명산 서편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이다. 왼편으로는 반딧불이가 서식할 정도로 맑은 물로 유명한 동산계곡이 흐르고 있고 마을 전체를 과수원이 감싸고 있어 가을이 되면 짙은 단풍과 맑은 물, 사과 향기가 어우러져 농촌의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다. 마을 1km 이내에 군위 삼존 석불, 대율리 전통마을 등 군위군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재가 산재하여 있는 깨끗한 농촌경관과 유구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인터불고CC

인터불고CC

19.6Km    1     2024-07-10

경상북도 경산시 삼성현로 614-26

인터불고 CC는 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스카이, 마운틴, 밸리 코스로 구성된 27홀의 골프장이다. 전통과 역사가 깊은 골프장답게 자연경관이나 조경이 뛰어나고 시원한 폭포를 옆에 끼고 있다. 한국형 잔디이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로비, 레스토랑, 라커룸, 프로숍, 연회장, 스타트하우스, 티 하우스가 있다.

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19.6Km    1744     2023-08-10

경산시의 일부를 품고 있는 팔공산도립공원에는 정성껏 소원을 빌면 하나씩 들어준다는 갓바위라 불리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그밖에 유서 깊은 불굴사, 선본사, 원효암 등 천년의 역사를 넘나드는 고찰이 남아 있어 불교 유적 답사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에 올라 가슴속에 품고 있는 소원 하나 빌어보면 어떨까?

비슬산 유가사

19.7Km    36471     2024-05-02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가사길 161

비슬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 유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2년인 827년에 도성이 창건하였고, 고려 3대 종파 가운데 하나였던 유가종의 중심 도량이기도 했다. 유가종의 총본산격인 사찰로 전성기에는 3,000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으며, 일연스님도 한때 이곳에 기거하였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1976년에 대웅전과 용화전을 중창하는 등 대대적인 불사를 일으켜 오늘에 이른다. 2008년 비슬산을 사랑하는 시민, 문인 등의 뜻이 모인 시비와 2011년 중창불사를 하면서 나온 108기의 돌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용화전, 시방루, 나한전, 산령각, 범종루, 천왕문 등이 있다. 특히 유가사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상은 경주 일대에서 나는 경주 옥석으로 조성되었는데 불석이라 불리는 경주 옥석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은 물론 협시보살인 문수보살, 보현보살까지 조성하였다. 2003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유가사 석조여래좌상을 비롯한 괘불, 삼층석탑, 16기의 부도 등이 있다. 이 중 괘불은 주변의 마을 주민들이 가뭄이나 질병, 적군의 침입 등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봉안하고 소원을 빌었다 한다. 특히, 가뭄이 심할 때에는 괘불에 소원을 빌고 대견사터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렸다고 한다. 1993년에 대웅전에 모셔져 있던 불화 3점을 도난당하여, 괘불을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괘불함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했으나 2023년 7월 25일, 30년 만에 회수하여 고불식을 하고 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삼층석탑은 높이 364㎝이며, 아래쪽에 있었던 원각사터에서 1920년에 옮겨온 고려시대 양식을 띤 작품이다. 또, 이곳에 있는 16기의 석종형 부도는 도굴의 화를 입지 않아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비구니들의 수도처인 수도암과 경상북도의 3대 기도처 중의 하나인 도성암이 있다. 비슬산 중턱에 위치하여 비슬산 내 다양한 관광지와 더불어 함께 즐기면 즐기기에 좋다.

불굴사(경산)

불굴사(경산)

19.7Km    24925     2024-05-22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불굴사길 205

불굴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자연으로 이루어진 석굴 안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신라 신문왕 10년(690) 창건한 것으로 흥성기에는 50여동의 와가, 12개의 부속암자, 8대의 물방아를 갖춘 대사찰이었으나 조선 영조 12년(1739)에 홍수로 떠내려가 없어졌다가, 이후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불굴사 3층석탑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약사여래입상 부도 등이 있으며, 공양간을 지나 108계단을 지나 10분 정도 오르면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굴 또는 홍주암이라 부른다. 석굴 속의 약수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아동제일약수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구전에 의하면 이 약수는 장군수라고도 하는데, 김유신 장군이 이 물을 마시면서 삼국통일의 염원을 기도하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불굴사 주변에 우기가 있으면 불상의 얼굴 부분에 땀이 나고 특히 큰비가 오기 전에는 불상의 온몸이 흠뻑 젖는다고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