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3-04-12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4길 2
칠곡군청 : 054-979-6522
동명면사무소 : 054-979-5395
동명장이 서는 동명면은 동쪽은 군위군, 남쪽은 대구광역시, 서쪽은 지천면(枝川面), 북쪽은 가산면(架山面)과 접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명장은 대구에서 팔달교를 지나 안동 방향으로 대구광역시와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 소재지 전역에 부추를 재배하고 있어 장날이면 아침에 출하하는 싱싱한 부추를 살 수 있고, 동명 농협에서 직판사업으로 실시하는 한우 쇠고기를 농협 직판장에서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12.1Km 2024-01-30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로 363
마르텐사이트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다. 카페에 들어서면 정원 곳곳을 꾸미고 있는 다양한 미술 작품이 시선을 붙든다.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진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통창 너머로는 정겨운 시골 풍경이 펼쳐진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다. 이 밖에 오레몽 에이드,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크림카페모카, 바닐라라테 등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12.2Km 2024-07-08
경상북도 칠곡군 금암북실1길 12
유타 커피 라운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카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유타 라떼, 롱블랙, 에스프레소 아이리쉬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금빵, 플레인 스콘, 누네띠네 스콘 등 각종 빵도 판다. 칠곡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팔공산케이블카와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이 있다.
12.3Km 2024-08-05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446-42
대한수목원은 1991년에 처음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2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무 한 그루, 꽃나무 하나씩을 매일 직접 심고 다듬으면서 조성됐다. 수목원 내에는 매실나무, 은행나무, 살구나무, 벚꽃나무 등 약 1,700여 가지의 각종의 나무와 꽃들이 피고 진다. 꽃과 나무 등 식물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물품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관, 음식점,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야유회 등 단체 관람으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대구 시민은 물론, 포항, 경산, 구미, 부산, 울산 등 근교 지역 시민들도 찾아온다. 최근에는 중국, 대만 등의 외국 관광객들까지 찾고 있다.
12.3Km 2024-01-12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남로 61
부추를 활용한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재배한 부추로 요리하여 건강한 맛에 가격도 저렴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식당 내부도 넓고 주차 공간도 널널하여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12.3Km 2024-01-2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서원길 15-10
사양 서당은 1651년 유학자 한강 정구가 일생 동안 학업을 닦던 사수동에 서원을 창건한 후 신리 섬마 마을로 옮겨 한강 정구를 주벽으로 모신 서원으로 다시 창건되었다. 하지만 1868년 훼철된 후 사양 서당으로 격을 낮추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시대 서원의 설립 및 변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서원 건축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 외에 묘우와 강당, 폄우제, 정완재, 봉하문, 양현청, 주고 등이 있었으나 1868년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리고 지금은 강당인 경회당과 솟을대문만 남아있다. 강당인 경회당은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사양 서당은 평탄한 대지에 강당과 솟을대문을 [二] 자형으로 배치하고 주위에 토담을 쌓았다. 강당인 경화당은 조선 후기에 지은 건물로, 가운데 넓은 대청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형태이다.
12.3Km 2024-01-26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192-7 (평광동)
첨백당은 평광동 단양우씨 문중의 재실이다. 조선 후기의 선비 용강 우명식의 절의와 그의 증손자인 우효중의 효행을 기리고 추모하는 곳이다. 첨백당이란 당호는 선조인 우명식의 묘소가 있는 백밭골을 우러러보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고종 33년(1896)에 지었고 1924년 새롭게 고친 적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맞배지붕이고, 집 가운데는 대청마루가 있는데 양쪽 툇마루보다 높게 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툇마루에는 난간을 아담하게 둘러 놓았다. 건물 내외벽과 기둥에는 편액·기문·시판·주련 등이 걸려 있다. 담장은 상부에 기와를 얹은 흙돌담이며, 대문은 3칸 솟을대문이다. 특히, 첨백당 앞에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는 1945년 광복의 기념으로 식수한 소나무로 100년 가까운 세월을 문중의 재실과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인 평광동 왕건길에 포함되어 있으며 가까이 도동측백문화마을과 더불어 방문하여도 첨백당의 소박하면서 강단 있어 보이는 모습을 기억하기에 좋다. 예로부터 첨백당이 자리한 평광동은 사과 과수원이 많아 가을 수확철에 여행하면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되겠다.
12.3Km 2024-08-14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37
평광동에 처음 터를 잡은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 마을 대다수 사람이 단양 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 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가구 중 140여 가구가 사과 재배를 한다. 1960~70년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로, 전국 수확량의 80%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배 농가가 줄기 시작했고,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광동사과마을은 지금까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평광꿀사과로 불린다. 마을에는 국내 최고 수령인 홍옥 사과나무도 있고, 효자 강순항나무로 불리는 왕버들나무(수령 약 200년)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평광동사과마을은 강순항 정려각을 비롯해 첨백당과 광복소나무, 모영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봄이면 사과꽃 향기로 아득하고 가을이면 사과 따기 체험행사도 열려 주말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12.3Km 2023-12-06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길 106
파랑공방은 목공예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방으로 전문 목공 기능인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도마, 의자, 메뉴판 등 자신이 원하는 원목 소품과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손으로 목재를 가공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결과물에서 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랑공방 대표는 [찾아가는 목공 교실]을 운영하여 학교나 여러 교육기관에서 단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12.4Km 2024-06-19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420
하늘아래 야영장은 대구 수성구 범물동에 자리 잡았다. 대구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지범로와 진밭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여러 가지 카라반 14대가 갖춰져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장고, TV,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시설이 들어차 있다. 부대시설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물놀이장 등이 있다. 주변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