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돛대 노래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포돛대 노래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포돛대 노래비

황포돛대 노래비

19.7 Km    28852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373

황포돛대 노래비는 진해 흰돌메 공원에서 부산 방향으로 약 800m 떨어진 영길만 해안관광도로변에 세워져 있다. 대중가요로 널리 알려진 노래 ‘황포돛대’는 이 고장 출신인 작사가 이일윤(필명 : 용일) 선생이 경기도 연천의 포부대 근무 당시, 세모를 앞둔 12월 어느 눈 오는 날 밤 고향 바다인 영길만을 회상하며 노랫말을 만들었고, 군 제대 후인 1964년 백영호 작곡, 이미자의 노래로 발표하게 되어 국민 애창곡으로 널리 불리게 되었으며, 그 유래를 담아 이곳 영길만 도로변에 황포돛대 노래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가로 5m, 세로 6m, 높이 7m 규모로 화강석과 청동을 재료로 하여 2003년 조각가 이창헌 선생에 의해 제작된 노래비의 작품명은 『고향의 향수』이다. 노래비 전 면에는 노래 가사가, 뒷면은 작품 설명이 새겨져 있고, 뒤쪽에 버튼을 누르면 ‘황포돛대’ 노래가 흘러나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노래비가 있는 도로는 남파랑길 6코스에 해당하는 아름다운 둘레길이며, 흰돌메공원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월봉서원

19.8 Km    4087     2024-06-03

경상남도 김해시 덕정로77번길 11-12

김해 월봉서당은 1917년에 세운 유학 교육 시설이다. 처음에는 현재 관동중학교가 있는 곳에 세웠으나 1917년에 지금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이곳에서 영남 지역 기호학파의 맥을 이어 학생들을 가르친 월헌 이보림 선생을 기리기 위해 사당인 명휘사를 세우면서 월봉서원으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 월봉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규모로 홑처마를 갖추었고 기둥이 직접 보를 받치는 납도리집이다. 넓은 방과 높은 천장 등이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이곳에는 조선 후기 유학자인 간재 전우의 초상화, 편지, 연보와 석농 오진영의 편지, 연보, 문집, 강록, 유기 등 891점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월봉서원은 영남 유일의 기호학파 교육기관으로서 영호남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 특히, 현재까지도 전통 서원의 규모를 갖추고 제향 의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20일에 향례를 올린다. 또한, 서원을 보존만 한 것이 아니라 옛 선현들이 했던 서당교육을 지금의 인문학 강좌와 책 교실, 서예, 다도 아카데미로 발전시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화재 이우섭 선생은 평생 고향인 이곳에서 월봉서원을 지키면서 한학을 가르치고, 2005년 5월에는 성리학 관련 글과 한시, 금석문 등을 정리한 화재문집(전 27권)을 출간하는 등 40여권의 방대한 저서를 남겼다. 이후 이우섭 선생의 막내아들인 이준규 선생이 서원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함안군민의 날

함안군민의 날

19.8 Km    2     2024-04-16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055-585-9400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함안군민들이 모두가 어울려 즐겁게 참여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향우만남의 장,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개막행사뿐만 아니라 읍면별 농악경연대회, 함안군수기 체육대회 등의 민속문화·체육행사와 축하공연·체험·전시 및 각종 홍보, 먹거리홍보 및 시식행사, 프리마켓, 건강걷기대회, 지구촌 다(多가)치마을 등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19.8 Km    17836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함안군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 3월 준공된 이후로 함안 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의 함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극에서부터 뮤지컬, 오페라, 연극,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각종 행사를 통해 함안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연면적 4,641,065㎡,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대공연장(510석), 다목적홀(140석), 연회장(200석), 전시실,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함주공원

함주공원

19.8 Km    0     2023-04-03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함주공원은 함안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계절 따라 변하는 풍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 체육공원이다. 기존의 함안공설운동장 인근 부지에 추가로 다목적 잔디 구장을 만들어 지역 스포츠인들의 요람이 되고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활용되는 어린이 놀이터와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도 있다. 다목적구장에는 넓은 평상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야간에 알록달록 화려한 빛을 내는 하트 터널은 인기 만점이다. 곳곳에 정성 들여 가꾼 소나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공원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작은 돌다리가 있는데, 돌다리 밑으로 연못과 작은 정자가 있어 소나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정자를 지나면 다양한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용추폭포

용추폭포

19.9 Km    4     2023-09-2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자리한 용추폭포는 용수골에서 흐르는 물이 마봉산과 범방산 사이 골짜기에서 폭포가 되어 떨어진다. 무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거센 물줄기가 깊은 웅덩이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용이 살고 있다고 하여 용추란 이름이 붙었다. 이름만큼이나 신비로운 풍광을 간직한 용추폭포는 물줄기가 세 갈래로 떨어지는데 예부터 이 지역 사람들은 용추폭포의 서쪽 물줄기가 마르면 전라도, 가운데 물줄기가 마르면 충청도, 동쪽 물줄기가 마르면 경상도에 가뭄이 든다고 믿었다. 용추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유난히 맑고 투명해 작은 물고기까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계곡이 북적인다. 단, 용추폭포와 계곡 내에서는 취사나 텐트 설치가 금지된다.

함안곶감축제

함안곶감축제

19.9 Km    1660     2024-04-26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대로 619-4 함안스포츠타운
055-580-4554

아라가야의 역사가 깃든 함안곶감은 옛부터 맛과 향이 좋아 조선시대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품곶감으로 유명하다. 함안수시감은 다른 품종의 감보다 무게는 제일 적지만 홍시가 되었을때 가장 달고 향이 짖은 감이다. 이 감으로 곶감을 만들어 놓으니 맛과 향, 식감이 아주좋아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함안 수시 곶감이 탄생되었다.

함안문화원

함안문화원

19.9 Km    15089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선왕길 1-1

함안문화예술회관 옆에 자리하고 있는 함안문화원에서는 함안문화연구소 운영, 문화학교 운영, 찾아가는 문화탐방, 문화 가족 교양강좌, 청소년 문화유적지 순례, 아라제 행사 주관, 아라가야 전국 서화 대전, 함안군민 휘호 대회, 농악 경연대회 및 윷놀이 주관 등 지역 문화의 발굴과 계승 및 시민들의 문화 활동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면닭갈비

복면닭갈비

19.9 Km    0     2024-01-1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 1069

복면닭갈비는 닭갈비 딱 하나만 파는 식당이다. 양념포함 200g이 아니라 고기무게만 350g을 주며, 다른 가게들보다 양이 많아 인원수보다 1인분 덜 주문하라는 안내문이 크게 붙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2인분 같은 1인분의 푸짐한 양으로 배를 채울 수 있다. 또한,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4가지 서비스로 보답을 하는데 한 테이블 당 라면 한개와 부침개 한번, 1인당 어묵 1 꼬치가 무료로 제공된다.

당항포 요트체험

19.9 Km    2     2023-06-30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이순신 장군의 승전보가 울려 퍼지던 당항포 앞바다는 내륙으로 파고든 안바다로 요트·보트·윈드서핑·카약 등 해양레저를 즐기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고성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관광지인 ‘당항포 관광지’ 안에 자리하고 있어 초행길인 이들도 찾기 어렵지 않다. 봄과 여름이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또는 ‘공룡나라축제’가 펼쳐지는 주무대 당항포 여름 여행의 ‘백미’가 바로 이곳이다. 축제 기간에 맞춰 찾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갈 수 있다. 공룡과 이순신 장군을 품은 당항포 관광지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마린체험은 2008년 개교한 당항포 요트앤스쿨 앞 바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