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이샤브샤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코이샤브샤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코이샤브샤브

12.6Km    2024-10-1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657번길 40
055-542-7010

휴식을 뜻하는 ‘이코이’는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마음으로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요리한다. ‘이코이샤브샤브’는 크게 육고기 샤브샤브와 해물샤브샤브로 구분된다. 육고기 샤브샤브는 한우, 호주산 청정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가 주된 메뉴이며 해물 샤브샤브는 피조개, 쭈꾸미, 흰다리새우 ,키조개관자가 주된 메뉴이다. 육고기 및 해물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업소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닭쓰미레 (닭의 다리살과 가슴살을 분쇄하여 잘게 썬 당근, 연근, 양파, 파 등을 배합하고 생강을로 향을 낸 닭고기 완자) 와 수제 찰떡유부주머니(국내산 찹쌀을 떡 형태로 만들어 고다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만든 주머니), 두부(100% 콩으로 만든 두부), 알감자 만두 등과 야채가 세트로 나간다. 또한 직접 재배한 무농약(배추, 무, 쑥갓, 치커리 등 8종) 야채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업소 중 처음으로 야채 50도 세척법(효능 - 1. 도가 올라가고 보존성이 높아진다, 2. 재료의 오염물과 세균이 없어진다, 3. 야채 본연의 단맛이 증가한다)을 도입하여 최적의 야채를 제공한다. 그리고 육수 종류에 따라 면(사누끼 우동면, 소바면, 라멘)이 제공되며 마지막에 죽이 나와 손님에게 맛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식후 차 한 잔 여유를 위해 무료로 디저트 바를 마련하여 직접 재배하는 제철 과일, 고급 케이크 및 비스킷을 비롯하여 각종 차와 원두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바다여행잠수교실

12.6Km    2024-06-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275번길 43

경남 유일의 자체 잠수풀 보유로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쿠버 강습부터 장비 판매, 대여에 이르기까지 스쿠버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양 속 아름다운 생태를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처음 해양과 마주하기 전에 반드시 익혀야 할 교육 과정을 이곳에서 배울 수 있다. 기본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다이빙 1회 체험도 가능하다. 스쿠버 다이빙에 관심은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섣불리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도전해 볼 만한 곳이다.

진해 행암마을

12.6Km    2024-10-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223

행암마을은 바다와 철길이 인접한 어촌마을이다. 초승달 모양의 선착장을 품고 있는 철길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바다경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창원의 집

12.6Km    2024-08-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6번길 59 (사림동)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 안 씨 5대 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었다. 창원시에서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이를 매입하여 개축과 복원 과정을 거친 후 1985년 창원의 집으로 새롭게 공개하였다. 창원의 집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8월 24일에 개관하였다. 총 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민속교육관, 다목적전각, 농기구전시관 등 문화적·교육적 가치들로 가득 찬 공간으로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배움터로 자리하고 있다. 역사관, 현대관, 민속관 등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와 소통의 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창원역사민속관

창원역사민속관

12.6Km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397번길 25

창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원역사민속관은 우리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민속문화를 전승ㆍ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전통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 8월 개관하였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 창원의 역사를 전시하는 역사관, 창원시의 디오라마, 대표 명소를 소개하는 현대관, 무형문화재의 유래와 재현 영상을 소개하는 제1민속관, 농기구, 생활용구 등을 소개하는 제2민속관, 기획전시실,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창원문화재단에서는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창원역사민속관 옆에 창원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사(창원)

성주사(창원)

12.7Km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곰절길 191

성주사는 신라 42대 흥덕왕 2년(827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2006년 신축된 지장전으로 지장보살을 이운하면서 발견된 복장물 속에 숙종 7년(1681년)에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시왕 등 여러 권속을 시주한 시주자 명단과 함께 ‘불모산 웅신사’라는 절 이름을 사용하였음을 발견하였다. 조선시대의 지도에서도 웅신사로 표시되어 있다. 성주사는 대웅전, 영산전, 삼신각, 설선당, 안심료 등의 당우와 삼층석탑, 관음보살입상, 부도군 등의 문화재가 있고,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 숙종 7년(1681년)에 중건한 맞배지붕으로 전면 포작을 화려하게 조각하였으며, 대웅전 내부에는 화려하고 규모가 큰 닫집을 시설하여 법당 내부를 장엄하게 꾸민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피콜로라떼

피콜로라떼

12.7Km    2024-03-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4번길 2

창원 사파동에 있는 피콜로라떼는 호주식 커피와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다. 카페 내부에는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와 영어로 된 교통 표지판, 달러 표시의 영수증 등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우리나라에 아메리카노가 있다면 호주에는 롱블랙이 있는데 맛은 아메리카노보다 좀 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작은 잔에 커피와 우유의 양이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는 진한 라테인 피콜로라테는 이곳 대표 메뉴로 양이 많지 않지만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여운이 가득 남는 커피이다. 이 외에 다양한 커피 메뉴와 호주식 비타민 주스, 샌드위치 등을 맛볼 수 있다.

영학관광농원야영장

영학관광농원야영장

12.7Km    2023-08-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학동로 537-280

영학관광농원 캠핑장은 창원 근교의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2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진 야영장과 글램핑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캠핑장이다. 구불구불하고 오르막인 외딴길을 따라오면 조용하고 아담한 캠핑장이 보이는데, 그곳이 영학관광농원 캠핑장이다. 관광농원이라 캠핑장 뒤편으로는 각종 식물들과 버섯이 재배되고 있고, 텃밭에는 쌈 종류의 야채들이 주렁주렁 한 가득 매달려 있는데, 사장님 내외분이 정성껏 키우신 야채들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족구장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있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여름을 시원하게 책임져 줄 수영장과 실내놀이터가 있는데, 매주 토요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계절별 체험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전거도 무료대여가 가능하다.

봉림사(봉림사지)

12.7Km    2024-10-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로93번길 39-1

봉림사는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위치한 사찰이다. 통일신라시대 말 효공왕대(897~911)에 승려 현욱이 창건하였다. 구산선문의 하나인 봉림산문의 주찰로 이름을 떨쳤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1900년대 초 다시 중창되었다. 근래에는 봉림사지 입구에 현재의 봉림사가 중창되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봉림사지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7호이다. 봉림동 마을에서 봉림산 북동쪽 계곡을 따라 600m 정도 올라가면 닿을 수 있다. 봉림사 앞 주차가 가능하다.

삼정자동마애불

삼정자동마애불

12.8Km    2024-10-2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로 79

삼정자동 내리마을 계곡 중턱의 장군바위라 불리는 화강암 바위에 양각된 마애불상이다. 소라고둥처럼 틀어 올린 머리 위에 상투처럼 돌기 된 육계가 남아있으며, 오른쪽 뺨이 파손되었다. 이마에는 자해의 흔적이 있고 목에는 삼도가 돌려져 있다. 법의는 앞가슴 부분에 박락이 심하여 잘 알 수 없으나, 두 무릎을 덮은 뒤 대좌로 흘러내려 대좌 위에 U자가 3개 겹친 모양으로 표현되었는데 약간 도식적이나 유려한 편이다. 불상의 높이는 159cm로서,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있는데 대좌의 경우 부조형으로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깨달음의 내용을 두 손으로 나타내는 모습인 수인은 왼손을 무릎 위에 두고 오른손으로 땅을 가리키는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다. 광배는 두광과 신광을 갖춘 거신광으로 두광과 신광 안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다. 대좌는 육각으로 보이며 중대에 기둥을 3개 표현하여 입체감을 더하였는데,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