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옛길 140
플로팅웨일 설악도적폭포스테이는 속초 I.C 인근으로 미시령 옛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설악산 국립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숙소 내에는 매점, 마트, 카페뿐만 아니라 숲속 캠핑존, 수변 캠핑존, 루프탑, 워케이션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스파룸의 경우 숙소 내에서 여름에는 햇볕을 맞으며 시원하게, 겨울에는 눈을 맞으며 따뜻하게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객실이다. 원룸형은 호텔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전 객실 캠핑 데크가 제공되어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룸은 숲속 뷰이며, 갈수기에도 마르지 않는 시원한 계곡물소리를 사계절 내내 숙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다. 펜션 카페와 매점에서는 삼겹살 등 먹거리, 조식 서비스, 다양한 커피, 음료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14.0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84-1
1985년 1월 17일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은 지 200년 정도 되었으며, 현재 경주이씨 종가의 후손이 살고 있다. 강원도의 전형적인 온돌 중심의 겹집 민가형에 마루를 도입한 형태이며, 평면구조는 정(丁)자형이다. 기단은 장대석으로 자연석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웠으며, 서까래는 방사 배열이고 홑처마 위에 3량 구조이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겹도리 팔작지붕이며 겹집이다. 왼쪽 3칸에 방을, 오른쪽 1칸에 부엌을 배치하였다.
본채의 오른쪽 앞쪽으로는 우사 1칸, 뒤쪽으로는 방 1칸과 창고 1칸을 두었다. 본채와 부엌을 연결하는 우사의 상부는 수장공간으로 만들었다. 부엌에서는 부엌과 연결된 방으로는 출입할 수 없고 외부에서만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외부 공간은 가옥의 배치형태와 담에 의해 전면, 후면, 측면으로 나뉘는데, 측면으로의 출입을 위하여 외양간 지붕마루 높이와 같게 연결된 맞배지붕의 일각 대문을 설치하였다. 이 대문은 주로 여자들이 사용하였고 남자들은 안채 정면으로 출입하였다. (출처 : 강원도청)
14.3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로 198-12
고성 이덕균가옥은 현 소유자의 고조부가 150년 전에 세웠다고 전하며 현재 3대손이 살고 있다. ㄱ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으면 앞면4칸 옆면 2칸 규모에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면 2칸은 마루로 되어 있고 옆면에 사랑방과 골방이 있다. 부엌 앞에는 지형을 이용하여 본채보다 한단 낮추어 덧댄 외양간이 있다. 본채는 앞면에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부엌과 사랑방을 두고 마루 뒤로는 안방과 도장방을 두었으며, 뒷편에 헛간과 고방을 별채로 배치하였다. 세운 시기를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원래 구성리에 있던 것을 75년 전에 지금 자리로 옮긴 것이다. (출처: 문화재청)
14.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07
아담한 힐링 장소~ 댕댕이와 함께하는 반려견 전용펜션, 하얀멍이 애견펜션이다. 유기 동물에게 후원하기 위한 업체다.
14.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지상 4층, 면적 278.47㎡ 규모의 관망타워 형태로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에 날아드는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총 89종 240여 점의 박제를 전시한 조류박제전시관, 송지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외전망대,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타워 등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 천연기념물인 고니가 송지호로 날아오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2004년 착공하여 2007년 7월 5일 개관하였다. 송지호는 바다와 연결된 담수호로 총 둘레 6.5km, 면적 약 20만 평 규모이며, 어족이 풍부하여 고니 등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다. 주변에 송지호해수욕장과 왕곡마을, 오토캠핑장, 해양심층수단지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14.6Km 2024-11-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033-680-3365
관동별곡 8백 리 길에 접한 송지호 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O2)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 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다. 두백산 정상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산을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 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 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 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하여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항,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4.6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14.9Km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15.0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송평길 58
송전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는 소나무숲 캠핑장이다. 자가텐트 설치구역, 방갈로 구역, 데크, 펜션동으로 다양한 형태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관리실 건물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고, 개수대는 구역별로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나무가 많아 여름에도 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며, 세심한 관리로 매너타임이 잘 지켜져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5.0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송암리
남대천 수변에 조성된 어린이놀이공원이다. 바로 아래에 연어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우선 강변에 넓게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잔디밭 옆에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십여 가지의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공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송이조각공원의 자음과 모음을 일렬로 나열하고 무지개색으로 칠해놓은 조형물이 눈에 띄는데 포토존으로 인기다. 놀이시설들은 미끄럼틀, 시소, 작은 집라인, 그물타기, 나무 징검다리 건너기 등이 있는데, 전부 나무와 흙, 모래를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