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굴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굴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굴구이

원조굴구이

0m    1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510 반동휴게음식점

마산 합포구 해안도로에 있는 원조반동굴구이는 직접 키운 굴을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굴을 푸짐하게 주는 굴구이 맛집이다. 테이블마다 작은 굴뚝과 연결된 큰 찜기가 있어 테이블 아래로 바로 불을 지펴 굴을 익혀 먹는데 화력이 너무 세서 옷과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찜기에 굴과 가리비를 넣고 타이머로 시간을 맞추고 알림이 울리면 직원분이 와서 먹어도 된다고 안내해 준다. 기본 찬은 양파장아찌, 김치, 무생채가 나오는데 익은 굴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린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굴구이와 가리비는 장갑과 칼을 이용하여 직접 까먹는 재미도 있다. 원조반동굴구이는 10월부터 3월까지 굴구이를 판매하고, 4월부터 9월까지는 돌장어구이를 판매하니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가까이 있는 반동방파제가 있다.

호텔38.5도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38.5도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0 Km    4     2023-04-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82번길 15
055-552-0385

호텔38.5도씨는 진해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가성비 좋은 숙소로 인기가 좋다. 봄철이면 벚꽃 구경을 온 여행객이 많이 모여든다. 기본 스탠더드부터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된 VVIP38.5룸, 가족여행객이 머물기 좋은 VVIP SKY1,2룸, 널찍한 장애인용 객실 등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블럭을 갖췄고, 사전 요청시 휠체어를 빌려준다. VIP룸부터 무료조식을 제공한다.

창원시립진해박물관

창원시립진해박물관

10.0 Km    22848     2024-03-1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2

창원시립진해박물관은 1998년 10월 31일 개관하였으며, 제황산 공원 내 진해탑 1, 2층에 전시실, 사무실, 시청각실, 유물창고, 전망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진해의 시대별 변천사, 신석기, 청동기, 삼한·삼국시대 유물, 조선시대 도요지 모형, 진해 고기잡이 모형, 가락국 수로왕과 왕비의 모형, 거북선 모형, 웅천읍성 모형 등이 있고, 진해 유적에 관한 영상물도 상영하고 있다. 진해지역 전체를 축소한 모형과 함께 진해의 역사 연대와 시대별 역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진해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알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박물관이 있는 제황산공원에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거나, 산책길을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고, 공원 안에 정자, 벤치, 휴게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제황산공원

10.1 Km    33016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2

진해 중원로터리 잔디광장에서 동쪽으로 야트막한 산이 보이며, 이 산이 부엉산이라고도 불리는 제황산(90m)이다. 산 정상에는 제황산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는 1967년 러일전쟁 승전기념탑이 있던 자리에 군함의 마스트를 본떠 세운 9층 규모의 진해탑이 있다. 진해탑 2층에는 진해에서 발굴한 각종 유물을 전시하는 창원시립 진해박물관이 운영 중이며, 3층부터는 전망대로 운영되고 있다. 진해탑이 있는 제황산 정상까지는 도보나 모노레일을 이용해 오를 수 있고, 도보 이용 시에는 모노레일 매표소 옆 365계단이나, 중앙시장 주차장 뒤편 계단을 통해 오르면 된다.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군항도시로 매년 봄이면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지역으로 축제 기간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동해 해안길

동해 해안길

10.1 Km    0     2024-04-25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동해면 해안길은 동진교를 시작으로 경남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이다. 동진교는 고성군 동해면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을 잇는 국도 77호선 상의 교량으로 고성과 창원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며, 교량을 지나면 고성군의 푸른 바다와 나란히 달리며 힐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진다. 바다 향기와 해안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경남의 유명 드라이브 명소가 되고 있다. 이 길을 따라가 보면 해맞이공원과 글램핑장 등이 있어 드라이브와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다.

돝섬(창원)

10.2 Km    2     2023-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2길 58

마산만에 그림 같이 자리한 돝섬은 섬 전체가 해상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다양한 볼거리와 해양레포츠 체험등을 갖춘 친환경적인 가족공원이다. 돝섬해상유원지는 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섬의 모양이 돼지 누운 모습이라 하여 돼지의 옛말인 ‘돝’을 따와 돝섬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돝섬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백합나무와 팽나무 등의 웅장한 교목들을 만날 수 있고 해안산책로에서는 인근의 마산 시가지와 합포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군항마을 역사길

군항마을 역사길

10.2 Km    0     2023-12-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71

군항마을은 근대 역사의 중심지로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1912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진해 중앙동에 계획도시를 건설하였고, 이 과정에서 살고 있던 주민들은 강제로 쫓겨나고 시가지는 일본인들이 고스란히 차지하였다. 일본은 이곳에 있던 1200년 된 팽나무를 중심으로 여덟 갈래의 방사직교형 시가지 길을 만들었다. 그 잔재로 군항마을에서는 근대역사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군항마을 역사길에는 일본군 초소로 사용되었던 수양회관, 단풍 목조건물 진해우체국, 요항부 병원장 관사 등이 있다.

진해중앙시장

진해중앙시장

10.3 Km    7     2024-05-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벚꽃로 72

진해중앙시장은 진해 지역 최대 규모의 상설 전통 종합 시장이다. 8.15 광복 후 귀향 동포와 6.25 전쟁의 피난민들이 주택 겸 점포 형태로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각종 수산물, 채소, 정육점, 과일, 건어물, 반찬 등 식재료와 이불, 주방용품, 신발, 한약재, 생활용품, 안경점 등 280여개의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천 냥 마켓을 운영해 더욱 붐빈다, 행사 당일 방문객에게 쿠폰을 제공하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어 쏠쏠한 재미가 있다. 또 야외 공연장에서는 사생대회,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진해 문화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진해 박물관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스페이스 우분투

10.3 Km    1     2020-03-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명로 29-1
055-551-492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에어비앤비 슈퍼 호스트로 선정된 스페이스 우분투는 여행객의 쉼터이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진해유람선

진해유람선

10.4 Km    1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진해항에서는 진해 앞바다의 섬들과 거가대교를 관람하는 유람선이 주중엔 3회 주말엔 4회 운항 중이다. 관광객 수에 따라 성수기엔 추가 운항한다. 진해 유람선을 이용하면 군항제 외에는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진해의 자랑, 해군사관학교를 바다에서 둘러볼 수 있고 거가대교를 가까이까지 접근해서 볼 수 있다. 참고로 거가대교는 전체 길이가 8km가 넘지만, 그중 가덕도에서 대죽도까지 3.7km 구간은 수심 48미터 아래의 침매터널로 건설되어 있어 해상에서는 눈으로 볼 수 없다. 이는 교량 붕괴 시에 항로가 막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이라고 한다. 창원 해양공원이 조성된 음지도를 지나, 우리나라 4대 조선소 중의 하나인 STX조선을 선상에서 조망하고 다시 진해항으로 들어오는 코스가 보통이다. 유람선 내에는 노래방 등의 편의 시설과 매점이 갖춰져 있고, 선실 밖으로 나와 새우과자를 던져주면 갈매기들이 쉴 새 없이 쫓아와 사진을 찍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