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천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원천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원천 벚꽃길

칠원천 벚꽃길

19.3Km    2024-10-02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함의로 10

칠원천 벚꽃길은 복잡한에서 해방되어 오로지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광려천과 칠원천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벚꽃 개화 시기가 아니여도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또, 자전거길로 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고, 길이는 약 1KM이상 예상되어 있다.

거제 유호리전망대

19.3Km    2024-04-23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 85-2

유호리전망대는 흔히 거가대교 전망대라는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거가대교를 가장 가까이,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와 쪽빛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다. 특히 시간대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웅장한 거가대교 야경이 일품이며, 주변 어촌마을의 불빛과 바다 위 어선의 집어등이 이색적인 풍경을 만을어낸다. 또한, 전망대의 넓은 나무데크 덕분에 여러 각도에서 야경을 둘러볼 수 있다.

농소몽돌해변

19.3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장목면에 위치한 농소몽돌해수욕장은 거제도에서 가장 긴 몽돌 해수욕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새알같이 둥글고 작은 몽돌이 펼쳐져 있어 몽돌 찜질, 지압과 함께 해수욕하기에 좋은 곳이며, 주위에 낚시터로 유명한 백도, 이수도 등 작은 섬들이 있다. 장목면 소재지에서 관포를 지나 7km 지점 해변에 위치하며, 해수욕장의 규모는 길이 2㎞, 폭 40m, 해변에 작고 고운 흑진주 빛깔의 몽돌이 깔려 있으며, 한여름에 맨발로 몽돌밭을 거닐면 발바닥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 좋다고 한다. 거가대교가 가까워 부산, 창원 등에서 접근하기 용이하며, 해수욕장 근처의 궁농리, 임호리, 간곡리, 농소마을에는 카페, 민박집과 펜션들이 많이 있어 관광하기에 좋은 곳이다.

커피와소나무

커피와소나무

19.3Km    2024-01-16

경상남도 함안군 광정로 145 (주)창특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커피와 소나무는 입구까지 이어지는 소나무 길이 예쁜 카페다. 배롱나무꽃, 대나무꽃 등이 함께 피어 멋진 정원을 이룬 함안의 소문난 카페다. 복층 구조의 커피와 소나무는 커피, 케이크 등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오후 2시까지는 수제 돈가스를 특별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식사는 1층에서만 가능하다. 야외 정원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날씨가 좋을 땐 야외 정원에 앉는 걸 추천한다. 곳곳에 조형물과 산책길이 있어 포토존이 많고 가볍게 걷기도 좋다, 또 넓은 파라솔 아래 돌로 된 원형 테이블이 있어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카페 근처에 무진정, 승마공원 등 유명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다.

성민대게

성민대게

19.3Km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89번길 3 대게직매장

창원시 진해구 안골대교 근처에 있는 성민대게는 대게 직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대게와 킹크랩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1층 성민수산에서 대게를 고른 후 2층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 수 있다. 대게찜, 킹크랩 외에도 해물탕, 해물찜, 새우구이, 게살 만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특히 대게를 먹은 후 게장에 비벼주는 게장 비빔밥과 대게 라면이 별미다. 또 게살이 들어간 게살 만두도 인기가 좋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창가 쪽에 앉으면 바다 풍경 보며 식사할 수 있어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빈다. 대게, 킹크랩은 조업량에 따라 매일 다르기 때문에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몽돌밭횟집

몽돌밭횟집

19.4Km    2024-07-01

경상남도 거제시 간곡길 58

거제 농소몽돌해변 근처에 있는 몽돌밭횟집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다. 어부와 해녀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해산물만 취급하는 몽돌밭횟집은 참돔, 감성돔, 돌돔, 대방어, 농어, 멍게, 해삼, 산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과 물회,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 회덮밥, 매운탕, 전복죽, 우럭구이 등 여러 종류의 식사 메뉴도 있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어린이알밥도 있다.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의 몽돌밭횟집은 입식,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대 15명까지 차로 픽업 서비스도 하고 있어 관광객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 걷기 좋은 망봉산 둘레길과 전망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어부횟집

어부횟집

19.4Km    2023-12-1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594

해녀와 어부가 잡은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거제 장목면 어부횟집은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이 많은 식당이다. 오션뷰는 물론 한화리조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횟집으로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다. 대표 메뉴 어부스페셜은 청정해역 거제도 바다에서 직접 공수한 자연산 모듬회와 돌멍게, 전복, 소라, 조개, 오징어 등 남해안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철 해산물이 곁들여 나온다. 특히 거제 한화리조트 벨버디어에서 왕복 차량 운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다.

하나비

19.4Km    2024-09-12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67번길 12
055-339-2235

일본 현지 요리연수, 국내 유명 일식집 수석셰프 등 30년 경력의 ‘문셰프’가 만드는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매일 가장 맛있고 색다른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오마카세' 일본 현지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감동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손님의 먹는 속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음식을 순서대로 내어주어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적석산

적석산

19.4Km    2024-10-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적석산길

적석산은 깃대봉에서 남쪽 방향으로 흘러내린 산릉이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거대한 암봉을 치받고 솟아난 곳이다.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 보인다 하여 붙인 산명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능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창원시 진전면 일암리에 위치한 적석산 정상에 두 봉우리를 연결하는 52m의 현수교가 설치되어 등산객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적석산은 도심지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마빈온천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산을 찾는데 반해, 정상 첫 번째 봉우리와 두 번째 봉우리간의 연결코스가 암벽으로 이루어져 추락위험이 내포되어 있었으나, 2005년 말 현수교 설치로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경관을 안전하게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수교 주위에 총연장 17.4m의 목조계단과 40m 길이의 안전난간, 방향표지판 3개소도 설치해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장춘사(함안)

장춘사(함안)

19.5Km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북원로 110-1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릉산 장춘사’란 현판이 걸린 작은 문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덕분에 자신을 낮출 수밖에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가 나오는데, 요사채와 대웅전 앞마당에 장춘사 5층 석탑이 자리 잡고 있다. 장춘사 대웅전은 1979년에 신축한 건물로 팔작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이르며, 대웅전 뒤편에는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조그마한 약사전이 있는데 이곳에 안치된 불상이 지정문화재로 보관되고 있는 약사여래좌상이다. 높이 94㎝, 흉위 40㎝로 비교적 작은 불상으로서 광배와 함께 1매석으로 조성하였는데 1978년 왼쪽 어깨 부분에 오른편으로 금이 나 있어 개금을 하여 불상과 광배의 조각 수법을 전혀 알 길이 없다. 문화적 가치와 계속적인 연구를 위해 1983년 7월 20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계속적인 연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8호(장춘사 오층석탑)로 지정된 5층 석탑은 대웅전 앞에 있고, 원래 2층 기단 위에 세운 5층 석탑이었으나, 현재는 4층까지만 남아 있고, 높이는 390cm이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이 석탑은 제작 수법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