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맞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맞이공원

해맞이공원

14.0 Km    0     2023-09-18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조선특구로 2084

해맞이공원은 고성군의 일출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호수처럼 잔잔한 아침 바다를 뚫고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감상하기 안성맞춤이다. 공원에는 트레이드마크인 대형 공룡 조형물과 아담한 정자, 유리 전망대 그리고 조그만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날씨가 좋으면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까지 보이는 전망대에는 카메라를 올려두고 360도로 회전해서 촬영할 수 있는 목재 거치대가 준비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커다란 크레인이 있는 조선소 풍경도 이색적이다. 시원한 바다를 끼고 아름다운 해안 도로를 만끽하는 바이커들의 자유로운 모습도 자주 눈에 띈다.

창원국제사격장

창원국제사격장

14.0 Km    1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99번길 63 (퇴촌동)

창원 국제사격장은 1982년 7월 개장하였으며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사격 경기를 개최한 곳이다. 이곳은 2018년 9월에 창원 국제 세계 사격선수권대회를 개최하여 명실공히 국제적인 사격장으로 알려졌다. 창원 국제사격장은 사격 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실력 향상을 위한 시설이지만, 일반시민에게도 사격장을 개방하여 여가 활용에도 기여하고 있다. 산탄총사격장, 10M 사격장, 25M 사격장, 50M 사격장, 결선 및 RT사격장, 관광사격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진해삼포방파제

진해삼포방파제

14.1 Km    0     2024-06-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324번길 14-9

삼포항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 있는 작은 항구이다. ‘삼포 가는 길’이란 대중가요로 더 많이 알려진 항구로 삼포항 진입로에는 노래비가 있다. 노래비 앞 버튼을 누르면 노래 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진해 삼포 방파제는 100m도 안 되는 길이로 끝자락에는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삼포항 방파제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방파제 너머 우도와 음지도가 파도를 막아주어 태풍과 비바람이 불어도 피해가 적고, 잔잔한 항구이다. 방파제 가는 길에는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고, 벽면에는 그림 벽화가 그려져 있어 볼거리가 있다. 조용하게 바다를 볼 수 있는 진해 삼포 방파제는 갑오징어, 감성돔, 붕장어 등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별천계곡

별천계곡

14.2 Km    1     2023-12-06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동리

맑은 물줄기와 크고 작은 소, 소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진 별천계곡은 함안군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도 많이 찾는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별천계곡은 함안군의 영산인 여항산(770m) 자락에 있으며, 여항면은 골이 깊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으로 개발 바람이 비껴간 곳으로, 전원주택과 별장이 많이 들어서 있는 청정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별천은 여항면 주동리에 있는 주주골이라 부르는 골짜기 끝자락에 있으며, 조선시대 정한강 선생이 이곳의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별천지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되었다. 별천 계곡은 심심유곡의 지형 탓에 연중 맑은 물이 흐르고, 크고 작은 소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은 6.25전쟁 격전비가 있는 곳으로, 넓고 평평한 바위가 펼쳐져 있고 바위를 따라 계곡의 찬물이 쉼 없이 흘러내려 크고 작은 소가 많이 있어, 아이들은 미끄럼틀 물놀이, 수영, 올챙이, 다슬기 잡기 등이, 어른들은 곳곳에 놓인 평상이나 너른 바위에 앉아 음식도 먹고 책도 읽으며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물놀이장이다. 함안 여항 별천계곡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산림욕, 여항산 등산, 체험마을을 통해 고즈넉한 농촌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안 카페

안 카페

14.3 Km    2     2024-04-02

경상남도 고성군 외산로 605

안 카페는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붉은 동진교와 푸른 하늘, 흰 구름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건물이 좌우로 길게 뻗어있고 모든 자리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해 놓았다.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많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안카페에는 100% 카카오의 진한 초코와 부드럽고 고급진 풍미의 수제딥모카와 마다가스카르의 빈을 사용하여 바닐라 풍미가 느껴지는 수제바닐라빈라떼 등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카페 환경 여건상 노키즈존과 노펫존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삼포항

14.3 Km    0     2023-10-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삼포항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 있는 어항이다. 진해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도보여행길 ‘진해 70리 길’의 5구간(삼포로 가는 길)에 속한다. 조용하고 아담한 어촌마을이며, 삼포항 진입로에는 강은철의 노래 <삼포로 가는 길> 노래비가 있다. 방파제와 삼포항 등대가 있으며, 방파제 너머로 우도와 음지도를 볼 수 있다. 항구 주변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담수목원

14.6 Km    2     2023-08-18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 592

소담수목원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 관광지에서 동해면 장좌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향하는 길에 자리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던 77번 국도로 이어지는 덕분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알려진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작은 카페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꽃과 나무들이 반겨준다. 작다가 우습게보면 서운하다. 부지런한 주인장은 아무것도 없던 이곳에 씨를 뿌려 수목원을 만들었다. 가만히 살펴보면 제법 다양한 꽃들이 자리를 지킨다. 허브차 한잔 마시며 한 박자 쉬어가도 좋고 나무와 꽃구경에 취해도 좋다. 이름처럼 소담한 수목원은 데이트하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 다도해의 풍광은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온 이들만 누릴 수 있는 보너스다.

산수정

산수정

14.6 Km    0     2024-02-1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 240-10

창원 북면 온천 부근에 있는 산수정은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넓은 공터를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어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오리인삼불고기와 오리백숙으로 3~4인분 양이다. 1인분 메뉴로는 오리지리, 오리탕이 있다. 이외에 오리요리를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닭백숙과 삼겹살도 있다. 오리백숙의 경우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가는 편이 좋다. 기본 반찬으로 도토리묵, 나물, 겉절이, 배추김치, 깍두기가 나오며 김치에 산초가루를 넣어 독특한 향이 난다. 명절에만 쉬고, 브레이크타임은 없다. 부근에 달천계곡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달천공원오토캠핑장

달천공원오토캠핑장

14.6 Km    0     2023-12-2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길 150

달천공원오토캠핑장은 경남 창원시 북면 천주산 달천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맑은 계곡과 천주산 자락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로 앞으로는 달천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좋다. 또한 천주산 등산로가 있어 등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봄철 진달래가 만개할 때는 등산도 하면서 꽃도 보고, 여름에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달천캠핑장은 화장실, 샤워장은 아래쪽 사이트, 취사장은 위쪽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므로 무조건 위, 아래로 이동을 해야 한다. 전기,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화장실, 샤워장이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온다. 샤워실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개수대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

달천계곡(창원)

달천계곡(창원)

14.7 Km    48628     2024-05-2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길 145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굴현고개를 넘어서면 북면 외감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좌측으로 1km쯤 거슬러 올라가면 달천계곡이 있다. 달천계곡은 울창한 수목과 넓은 반석 위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이 일품인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창원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약 2km 정도 되는 계곡이다. 조선 숙종 때 재상이었던 미수 허목이 낙향하여 이용하였다는 ‘달천정’이라는 샘과 선생이 직접 ‘달천동’이라고 쓴 바위가 있으며, 거북 모양의 돌을 깎아 넣어 만든 우물인 달천구천이 보존되어 있다. 4월 무렵에는 진달래꽃 군락지로 널리 알려진 천주산 기슭에서 열리는[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이 만개한 진달래꽃을 보기 위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