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함흥냉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함흥냉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함흥냉면옥

[백년가게]함흥냉면옥

1.2Km    3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99
033-633-2256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51년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가진 함흥냉면 명가다. 속초에 처음 함흥냉면을 소개한 곳으로 TV 음식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방영된 대표적인 맛집이다. 함흥냉면은 원래 감자녹말로 만든 국수에 신선한 가자미회를 얹어 매콤하게 비벼먹는 함경도 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함흥냉면옥은 가자미회 대신 동해안 특산물인 명태회 고명을 얹는데 속초의 명물 먹거리인 명태회냉면을 처음 개발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함흥냉면옥은 속초식 함흥냉면의 원조로 인정받아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에 선정됐다. 오래 우려낸 사골 육수에 직접 뽑은 면과 새콤하게 무친 명태회는 서로 궁합이 잘 맞는다. 명태회냉면은 중간에 냉육수를 부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함흥냉면옥에는 함흥냉면 외에도 갈비탕과 육개장 만두전골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갯배 선착장과 가까워 속초시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아루나

아루나

1.2Km    0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85 (청호동)

속초시 청호해안길에 있는 카페로,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루프탑이 유명한 곳이다. 단독건물인 아루나는 1층 카페와 루프탑으로 이루어졌다. 1층 실내의 벽 한 면이 모두 커다란 통창으로 되어있어 높고 파란 하늘과 카페 앞으로 펼쳐진 드넓은 동해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 카페 바로 건너편이 드넓은 동해다. 말차와 스콘, 쿠키 등의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주차는 카페 앞에 할 수 있으며 해안도로변 주차도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보호자 동반 출입하에 가능하다. 속초아이대관람차와 아바이벽화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들러 볼 수 있다.

조광모텔

조광모텔

1.2Km    24789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301
033-636-0338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조광모텔은 입구에 들어서면 딱딱한 건물 외부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안에 들어서면 나무 무늬 결의 바닥재가 화이트 톤의 벽지와 조화를 이뤄 깔끔한 멋을 내주며 환한 파스텔톤의 침대 커버와 어울려 아늑한 집 같은 느낌이 난다. 은은한 조명의 스탠드도 매우 마음에 든다. 큰 창문 앞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티 테이블이 아담하게 놓여있다. 원목의 고급스러운 멋을 내는 넓은 화장대에는 스킨과 로션, 스타일 연출에 필요한 스프레이와 헤어 젤 등이 준비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이 설치된 컴퓨터가 있어 출장 시 업무처리하는데도 손색이 전혀 없다. 화장실은 위생상태가 매우 좋으며 블랙톤의 타일로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욕조와 세면대가 매우 넓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목욕용품이 잘 갖춰져 있다.

지오지아 속초점

지오지아 속초점

1.2Km    0     2024-03-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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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청년몰 갯배st

속초 청년몰 갯배st

1.2Km    4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24
0507-1471-2302

젊은 감각과 열정이 숨 쉬는 곳, 청년몰 갯배st는 속초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장소다. 청년몰 갯배st가 자리한 곳은 해양수산도시 속초의 역사가 담긴 옛 수협 건물이다. 1973년 건립된 건물은 사무실과 냉동 창고, 어판장 등이 있던 곳으로 과거 풍어의 시대를 지나온 흔적들이 가득하다. 유서 깊은 곳이지만 기존 수협이 이전함에 따라 건물은 새로운 역사를 맞았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2020년 청년들의 이끄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새롭게 단장된 이곳에는 현재 20여 개의 청년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손수 빚은 도자기와 지역 특색을 살린 개성만점 기념품들, 아기자기한 소품 등 구경거리가 많다. 청년 쉐프들이 만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독창적인 음식들도 입맛을 돋운다. 청년몰 갯배st는 윗세대들의 땀방울이 밴 옛 공간을 훌륭하게 재활용한 청년들의 꿈의 터전이다.

스타리안

스타리안

1.2Km    0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24
033-631-0123

옛 속초 수협 건물인 청년몰 갯배 St. 2층에 들어선 문화 예술 복합공간이다. 기본적인 역할은 카페이지만 연주회와 같은 문화 공연과 전시회, 각종 체험 행사들도 진행된다. 스타리안은 예술적인 공간답게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였다. 전체적으로 모던함과 복고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과거 수협에서 사용했던 대형 금고와 기계 장비들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선박과 어구 활동에 이용됐던 폐금속과 목재 등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아래층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투명한 유리 바닥은 스타리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시크릿 공간이다. 야외 테라스 전망도 근사하다. 청초호가 바다로 흘러드는 곳에 세워진 설악대교가 정면에 보인다. 밤에는 반짝반짝한 조명들이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백년가게]뉴욕제과

[백년가게]뉴욕제과

1.2Km    0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로 19
033-632-844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속초시 교동 삼거리 인근에 위치한 뉴욕제과는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이다. 속초 시민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만큼 유명하다. 다소 허름하지만 단정하게 보이는 외관이 50년 넘도록 빵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주인장의 열정과 정성을 대변한다. 제과점에 들어서면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한다. 가지런히 진열된 수많은 빵들 가운데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된다면 오징어쌀빵을 추천한다. 오징어쌀빵은 2018년 우리쌀빵 기능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뉴욕제과의 시그니처 메뉴다. 밀가루와 쌀가루를 섞어 만든 반죽에 속초의 특산물인 오징어와 시래기, 치즈 등을 넣고 구워 독특한 풍미를 갖고 있다. 무엇보다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살짝 감도는 매콤함이 감칠맛 있게 느껴진다.

엠엘비 속초점

엠엘비 속초점

1.2Km    1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19-1 (금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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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딜리버리 회포장

아쿠아딜리버리 회포장

1.2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만천3길 14

아쿠아딜리버리 회포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회 포장 배달 전문점이다. 메뉴는 킹크랩부터 대게, 방어회랑 제철에 맞춰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다 모둠과 도다리 세꼬시, 활오징어 등 가지각색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봄이면 봄, 가을이면 가을, 사시사철 제철마다 상이한 횟감과 해산물로 이루어진 푸짐한 모둠회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불필요한 스끼다시 보다 주메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성이다. 방문을 하면 줄을 서는 것이 아니라 QR코드를 찍어 주문한 후 주변을 잠깐 둘러보고 오면 준비가 되는 시스템이다. 예약하고 오면 시간을 줄이고 바로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포장에는 뚜껑에 스티커를 붙여 어떤 회인지 구분을 할 수 있게 한다. 꼭 필요한 간장, 고추냉이, 무순, 마늘, 쌈 채소와 고추장, 쌈장을 같이 포장해 준다. 바다에서 금방 잡아 올린 듯한 신선함과 품질로 인기가 높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나 2대 정도만 가능하므로 주변에 이면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아바이마을

1.2Km    74651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실향민 집단촌으로, 속칭[아바이촌],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이라고도 한다. 아바이마을은 1951년 한국군과 함께 남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 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근처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