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굴

금강굴

9.8Km    49723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속초시 설악산 외설악 지구의 비선대 서쪽에 솟은 장군봉 중턱에 있는 자연 석굴이다. 해발 600m 지점의 암벽 한가운데 있는 금강굴은 경사가 급해서 굴까지는 곳곳에 설치된 부교와 콘크리트 계단을 이용해야 갈 수 있다. 내부는 약 7평가량으로 (길이18m, 면적 23.1㎡) 굴속의 토기 등 생활용구와 석불좌상으로 보아 고승이 도를 닦던 곳으로 짐작된다.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가 수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신흥사 소속 암자이다. 장군봉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금강굴에 오르다 보면 천불동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이 볼 수 있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와선대와 비선대를 거쳐 금강굴에 이르는 금강굴 코스는 3.6㎞ 이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오핑펜션

오핑펜션

9.8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2길 24-1

아름다운 오션뷰 오핑펜션 멋진 바다와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함께하는 여행 양양 오핑펜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컨센트릭양양

컨센트릭양양

9.8Km    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뒷나루1길 4

낙산사 근처에 위치한 카페 컨센트릭 양양은 들판 뷰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다. 외관은 녹슨 건물과 자갈밭이 분위기 있는 공장처럼 보이지만 실내는 따뜻한 조명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층고가 높고 사방이 탁 트인 카페는 1, 2층이 훤하게 보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 디저트 종류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휘낭시에와 스콘이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다. 설악해수욕장과 낙산사와 가까워 연계 관광하기 용이하다.

56st 펜션

56st 펜션

9.8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대문터길 5-5
033-673-5656

강원도 양양의 한적한 전원 속에 자리한 56st 펜션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즈넉한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총 4개고 모두 독채형으로 오붓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깨끗한 공간과 아르페지오 정품 침구류가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주방 앞 베란다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고, 펜션 앞 밭에서 상추나 고추 등을 따서 먹을 수 있다. 펜션 바로 앞에 작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하기에 좋고, 차량 10분 거리에 낙산사와 낙산해변이 있다.

백촌막국수

백촌막국수

9.9Km    5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농촌 분위기가 느껴지는 토성면 백촌리에 백촌막국수가 있다. 막국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여러 막국수 집이 있지만, 백촌막국수는 고성에서도 단연 인기 많은 막국수집이다. 이곳의 막국수는 명태무침이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명태무침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다. 동치미 막국수와 함흥냉면의 맛이 어우러져 시원한 조화를 이룬다. 메밀막국수에 동치미국물을 넣고, 황태무침과 참기름, 식초, 설탕, 겨자, 다진 양념 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는다. 면도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메밀 특유의 향이 살아 있는 맛과 식감이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식초와 다진 양념을 덜 넣으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육도 인기가 좋다. 메밀의 고소함과 동치미의 시원한 맛을 즐기고, 백촌막국수 인근의 문암해변에서 바다를 산책해도 좋다.

문암항

문암항

9.9Km    1     2023-09-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134-88

문암항에 들어서면 먼저 흰 등대와 빨간 등대가 눈에 들어온다. 이 등대까지 길게 뻗어 있는 방파제는 바다 끝을 향해 산책하는 신비로운 즐거움을 준다. 작지만 깔끔하게 정비된 항구에는 각자의 배 이름이 적힌 하얀 건물들이 눈길을 끈다. 그물을 손질하고 보관하는 물양장과 더불어 선상낚시를 즐긴 사람들이 회를 먹을 수 있도록 휴게실로 운영되고 있는 건물이다. 문암항은 가자미 배낚시로 유명한 항구다. 문암항 바로 뒤편에 있는 암석지대인 능파대가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능파대라는 이름은 강원감사로 온 이 씨가 파도가 암석에 부딪쳐 넘어오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지은 이름이라 전해진다. 바위들이 이리저리 뒤틀린 모양을 하고 있어서 곳곳에 움푹 파인 구멍의 모양이 마치 외계 행성에 온 듯한 독특한 풍경이다. 1.8억~1.2억 년 전 때 형성된 복운모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지형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문암항에서 즐기는 배낚시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1인 일정 비용을 내면 릴대와 미끼를 포함한 낚시 장비를 빌려 이용할 수 있고, 고기를 담는 얼음 바구니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동해의 푸른 바다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활어회도 즐기거나, 능파대 바위에서 낚시로 시간을 보내도 좋을 항구가 문암항이다.

문암다이브리조트

문암다이브리조트

9.9Km    0     2023-12-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교암2길 65

문암다이브리조트 1층에는 다이빙 리조트, 3층에는 창문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전망을 즐기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4층엔 루프탑이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동서남북으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문암다이브리조트에서는 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다이빙교육, 체험다이빙, 펀다이빙 등 스쿠버다이빙을 배울 수 있으며, 다이빙 c카드 소지자는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장비가 없더라도 장비 대여 서비스가 있어 장비를 대여해 체험이 가능하다. 문암다이브리조트 인근에 인공어초, 금강산, 낙산대기 등 다이빙 포인트가 있으며, 인공어초는 꽤 깊은 수심이지만 포인트의 경계가 명확하여 스쿠버다이빙 교육 시 자주 이용되는 포인트이다. 금강산 포인트는 수중 봉우리가 여기저기 솟아 있으며 수심은 의외로 깊지 않아서 지형을 즐기기에 적합한 포인트이다. 낙산대기는 어드밴스드 다이버 수준에서 테크니컬 다이버들에 이르기까지 다이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며 최대 수심이 40m 이상인 깊은 포인트이다. 다이빙을 즐기면서 바닷속에 있는 성게, 조개, 돌문어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티피캠핑장

티피캠핑장

10.0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54

고성 문암해변에 있는 티피캠핑장은 문암항, 문암해변, 능파대에 둘러싸여 3면이 바다인 바다가 가장 가까운 캠핑장이다. 캠핑장 앞에 바다와 산이 보이는 능파대가 있어 눈과 마음이 시원해진다.

L.F문암다이브리조트

L.F문암다이브리조트

10.0Km    1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69

문암 리조트와 LF 문암다이브 리조트가 바로 옆에 붙어 있었는데, 최근에 문암리조트는 따로 건물을 지어서 이전했고 LF문암리조트가 기존 문암리조트의 시설을 같이 넓게 쓰고 있다. 또한 확장한 덕분에 팀별로 넉넉히 자리를 쓸 수 있는 대기 장소 및 장비 세척 공간, 그리고 깔끔하게 단장한 샤워 시설도 좋다. 보트 타는 선착장이 바로 앞이라는 장점과 더불어 보트 다이빙 시 보트 양쪽에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출수가 굉장히 편리하다. 이론 교육과 장비 결합 및 해체에 관련해서 강의도 듣고 실습도 할 수 있다. 비바람이 불고 다른 곳은 배가 뜨지 못하는 날씨일 때도 동해 가장 북쪽 편에 위치한 고성은 배가 뜰 수 있을 때도 많다. 선착장이 바로 앞에 있고 수심도 얕아 교육이나 체크 다이빙을 하기에 좋다. 보트로 5분 정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새로 개발된 인공어초 포인트도 있고, 최고수심 18M 최대수심 22M 정도의 어드밴스드 다이버용 포인트도 있다. 물 속으로 들어가면 바다 세상으로 다양한 물고기들이 다이버들을 반기며 이리저리 데리고 다닌다. 문암다이브리조는 낙산대기나 금강산, 인공어초 등의 아름다운 포인트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능파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0.0Km    44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65

능파대(凌波臺)는 육계도(陸繫島, land-tied island)를 이루는 암석해안 상에 발달한 대규모 타포니(tafoni)* 군락이다.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능파대의 이름은 파도가 몰아쳐 바위를 때리는 광경을 빗대어 붙여졌다. 육계도는 모래더미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섬을 말하며, 타포니는 암석의 측면(암벽)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들을 가리킨다. 능파대는 본래 문암해안 앞에 기반암(화강암)이 노출된 섬(암초)으로 존재하였으나 파랑의 작용이 줄어드는 섬의 배후에 문암천에서 공급된 모래가 쌓임으로써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러나 현재 능파대의 남측경계를 따라 문암 2리 항구가 들어섰고 섬과 문암해안을 연결하는 육계사주상에 취락이 들어섬으로써 육계도의 원형은 거의 관찰할 수 없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