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말칼국수김밥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배말칼국수김밥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배말칼국수김밥 (본점)

12.1 Km    0     2023-10-23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2

깊은 맛의 진한 육수가 인상적인 배말칼국수는 거제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거제 및 통영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자연산 배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한 맛에 감칠맛까지 더해져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신선한 배말의 감칠맛이 칼국수 면발과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게 된다고 한다. 배말톳김밥도 이 집의 대표 메뉴로 평소 맛보기 힘든 식재료를 이용한 별미이며, 배말돈가스김밥은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진한 배말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항구1465&피굽남피자

항구1465&피굽남피자

12.1 Km    2     2022-11-02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로 146-5

장승포수변공원 바로 앞에 있는 항구1465&피굽남피자는 맞은편으로는 거제문화예술회관이 있으며 아름다운 거제 베네치아 장승포항의 경치를 누릴 수 있는 오션뷰 카페이다. 내부도 넓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볼 게 많고 대화하기 편하다. 간단한 빵이나 과자류도 팔고 병맥주도 준비되어 있다. 2층 루프탑은 오션뷰답게 탁 트인 장승포항과 유람선을 감상할 수 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양지암 조각공원, 장승포 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황금고디탕

12.1 Km    4     2023-10-13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1길 11
055-681-5684

황금 고디탕은 경남 거제시에 위치해있다. 다슬기 탕과 다슬기 전이 대표 메뉴이다. 생선구이를 따로 추가할 수 있는데 그 맛이 아주 일품이라 생선구이를 맛보기 위해 일부러 방문하는 고객도 있을 정도다. 실내 좌석은 70~80명 수용이 가능하여 각종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다.

거제도 싱싱게장

12.2 Km    8543     2024-05-28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10
055-681-5513

싱싱게장집은 거제 옥포조선소 근처에 위치한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간장게장 정식 단일 품목으로 다른 종류의 메뉴는 없다. 하지만 간장게장 정식에는 양념게장, 간장게장, 갈치찌개, 된장찌개 등 풍성한 반찬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밥도둑인 싱싱한 게장을 한 점 가득 물면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맛이다.

팔선루익스프레스

팔선루익스프레스

12.2 Km    2     2022-11-07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12

거제 장승포동에 있는 중국집 팔선루익스프레스는 카페 같은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인기가 좋다. 대표 메뉴인 해물짬뽕은 큼직하고 통통한 새우와 홍합, 가리비 등 거제의 신선한 해산물과 각종 채소가 듬뿍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한다. 해물짬뽕과 함께 많이 주문하는 메뉴는 마파두부면, 굴튀김, 군만두, 몽돌탕수육이다. 특히 이곳 군만두는 속이 꽉 차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굴튀김의 경우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 메뉴에다 찍어 먹는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거제도 외포항, 바람의언덕, 매미성, 학동몽돌해변 등 관광 명소들과 가까워 여행 중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장승포수변공원

장승포수변공원

12.2 Km    8     2023-09-14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로 146-12

장승포항은 1930년 방파제를 쌓아 어항과 무역항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1965년 6월25일 개항장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장승포수변공원에는 수변공원 가장자리 도로가에 장승포차라는 포차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 컨테이너 포차가 영업하고 있어(영업시간 11월~2월 : 17:00~24:00, 3월~10월 : 18:00~24:00) 야간에 방문하면 해변에 앉아 맛있는 포차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장승포수변공원에는 버스킹공연도 자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관 조명과 조각상, 벤치들이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2023년 거제 맥주축제(2023.8.16~8.19)가 수변공원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종료되기도 하였으며, 거제 장승포 불꽃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수변공원 끝자락에 있는 거제문화예술회관 야간 경관 조명도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거제맥주축제

거제맥주축제

12.2 Km    2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 685-3
051-503-0885

2023 거제맥주축제 한여름 무더위 켈리와 함께하는 시원한 맥주로 날려버릴 수 있다.
장승포수변공원 밤바다에서 펼쳐지는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거제맥주축제
사전예매, 현장예매로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올담농원

12.2 Km    0     2023-12-20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하청리 795-4

거제 청년 농부가 운영하는 올담농원은 히카마, 올리브 나무를 키우고 있다. 올리브 나무 품종은 여러 가지인데, 품종을 개량하여 우리나라 토양이나 기후에도 잘 자라도록 하고 있다. 투명한 유리그릇이나 입구가 작은 유리병 속에 흙을 채우고 이끼와 식물 조약돌을 원하는 대로 배치하여 즐기는 관상용 미니 정원인 ‘테라리움’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의 촉감을 느껴볼 기회가 적은 아이들과 현대인들을 위한 이색체험이 가능하다.

한산대첩기념비

한산대첩기념비

12.3 Km    2917     2023-12-05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12.3 Km    56400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여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