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위치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위치온

스위치온

10.6 Km    1     2023-02-07

대구광역시 달성군 헐티로11길 35

스위치온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다. 평일에는 카페로 영업하고, 주말에는 스몰 웨딩 예식장으로 운영된다. 이 덕분에 카페 자체가 포토존이다. 외관과 내부는 모던한 느낌이고, 외부 공간은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다. 대표 메뉴는 계절에 어울리는 디저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스위치 화이트, 오늘의 드립커피 등을 맛볼 수 있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더폴락

더폴락

1.1 Km    2     2023-03-2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1길 62-5

더 폴락은 2012년에 문을 연 대구 최초의 독립 서점이다. ‘더폴락’의 ‘폴락(pollak)’은 명태의 영어 이름이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명태처럼 작가 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독립출판물을 만들겠다는 의미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실제로 이곳에선 책 판매 외에도 글쓰기와 영화 감상, 북마켓, 저자 토크, 인디 뮤지션 등의 공연이 활발하게 이뤄진다. 단순히 책을 읽고 판매하는 책방의 의미를 넘어 문화적인 교류와 사람 사이의 네트워크가 이어지는 곳으로 반전해 가고 있다. 덕분에 책방의 감성을 담은 굿즈도 인기가 많다. 계명대학교 앞에서 처음 문을 열어 지금의 북성로까지 오게 된 더 폴락은 옛 한옥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대구스타디움

10.6 Km    29960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80

1997년 착공하여 2002년 한일월드컵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국내 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세계 규모의 첨단 시설을 갖추어 2001년에 건립되었다. 부지면적 51만 2479㎡, 지하 3층, 지상 3층의 규모이다. 대구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9㎞ 지점에 있으며, 대구스타디움은 주경기장·보조경기장·암벽등반장·론볼장·씨름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기장 내에 가상 스포츠 체험관이 있다. 경기장 지붕을 지구의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전세계인을 한 지붕 안에 포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 전통의 민가 지붕이 지닌 아름다운 곡선미를 도입하였다. 관중석은 7만석의 국제적 규모로서 준결승전 이상의 경기 개최가 가능하며, 좌석의 74%에 자연채광이 가능한 테플론 코팅막 지붕을 설치하였다. 사회체육 시설과 지역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시민광장·야외음악당·분수대 등을 조성하였다. 대구스타디움의 주경기장은 축구와 육상경기는 물론 필드에서는 각종 던지기 및 뛰기 경기가 가능하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직전에 IAAF(국제육상경기연맹)의 국제 공인 Class-1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의 경기장이며 천연잔디 필드와 몬도트랙이 갖춰진 다목적 경기장이다. 축구 팬들에겐 블루아크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대 10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105m×68m 규격의 축구 경기장과 8개의 400m 레인과 9개의 100m 레인이 조성되어 있다. 2001년 개장 당시에는 대구월드컵경기장으로 명명했으나 2009년에 대구스타디움으로 변경했다. 2002 한일 월드컵,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세계적 규모의 경기장이다. 경기장 주변에는 스포츠기념관, 육상진흥센터, 야외공연장, 대구미술관, 쇼핑복합센터, 대형마트 등이 있어 야외 활동 및 쇼핑 명소로도 손꼽힌다. 현재는 각종 체육경기는 물른 지역 행사나 전국단위의 축제 등의 장소로 제공되기도 한다.

2024대구마라톤대회

2024대구마라톤대회

10.6 Km    1     2024-03-21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80 (대흥동)
053-803-6185

올해 23회째를 맞는 대구마라톤대회는 4월 7일(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대구마라톤은 국내 유일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올해는 종목과 상금, 코스를 변경하여 새롭게 태어난다. 2024년부터 마스터즈 풀코스가 7년 만에 부활하였고, 풀코스 릴레이를 신설하였으며, 10km, 건강달리기 등 3만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 신청하였다. 대회에 참가하는 마스터즈 중 해외 및 대구 외 지역 마라토너의 수가 50%에 육박하고 있어 대구마라톤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거운 것을 알 수 있다. 엘리트부문은 총시상금을 작년보다 4배 높여($86만), 보스턴($68만), 뉴욕($57만), 런던 마라톤 대회($31만)를 웃도는 세계 최고 우승 상금의 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며, 우수한 엘리트 선수들이 다수 출전할 전망이다. 국채보상공원에서 출발하여 같은 코스를 3번 뛰던 루프코스에서 2024년에는 대구 주요 랜드마크와 지하철 1, 2, 3호선을 달리는 순환코스로 변경하였다. 매년 KBS-1TV, KBS Sports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경기 실황을 세계로 생중계 송출하고 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 동호인 등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파워풀 대구”의 봄기운이 함께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환경사랑홍보교육관

대구 환경사랑홍보교육관

10.6 Km    0     2024-01-04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로 40

대구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2000년 3월에 개관하였으며, 2021년 체험형 전시관으로 리뉴얼 후 재개관하였다. 기후대기, 물환경, 자원순환, 생활환경, 생태복원, 미래직업체험(VR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형 전시물로 즐겁고 신나게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체험학습공간이다. 또한, 관람객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국민들의 환경교육과 정보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여 환경보전의식을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 중심 체험교육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환경교육전문학습관이 되고자 한다.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10.7 Km    5993     2023-08-08

대구의 찬란한 역사와 떠오르는 맛 골목을 누벼보자. 대구 경북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앞산전망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도심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행이다. 마지막으로 소문난 맛 골목인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대화의장

1.1 Km    1     2023-07-28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5

‘대화의 장’은 대구 북성로의 좁은 골목에 자리한 카페다. 내부로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20년대부터 지역민들의 만남의 장이었던 '대화장' 여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대화를 통해 우리의 일상과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카페 한쪽에는 낯선 대화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화 카드와 낯선 나와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대화 일기 등 대화 굿즈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카페에선 커피와 케이크는 물론이고 샹그리아 등의 가벼운 와인도 판매한다. 카페 외에도 매주 다른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대화 살롱과 대화 클럽, 매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대화 주방 등 도심 속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지향한다.

대한수목원

대한수목원

10.8 Km    9     2023-01-17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446-42

대한수목원은 1991년에 처음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2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무 한 그루, 꽃나무 하나씩을 매일 직접 심고 다듬으면서 조성됐다. 수목원 내에는 매실나무, 은행나무, 살구나무, 벚꽃나무 등 약 1,700여 가지의 각종의 나무와 꽃들이 피고 진다.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대구 시민은 물론, 포항, 경산, 구미, 부산, 울산 등 근교 지역 시민들도 찾아온다. 최근에는 중국, 대만 등의 외국 관광객들까지 찾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명시당

1.1 Km    0     2024-04-23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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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림강나루공원(호림공원)

호림강나루공원(호림공원)

10.9 Km    0     2023-02-10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900

호림공원은 많은 사람이 산책을 즐기는 공간이다.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방문도 잦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연중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많다. 하지만 가장 붐비는 시기는 가을이다. 공원 이곳저곳에 식재된 나무들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대구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