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련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련암

홍련암

10.8 Km    2520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98-19 홍련암

의상대에서 200m쯤 북쪽 바닷가로 가면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곳이자 낙산사 창건의 모태가 되는 성지가 되었다는 홍련암이 있다. 이것은 낙산사에 딸린 암자로 법당마루 밑으로 출렁이는 바닷물을 볼 수 있게 절벽 위에 세워졌다. 의상대사가 좌선한지 7일째 되는 날 바다 속에서 홍련이 솟아오르고 홍련속에서 관음보살이 나타나 대사에게 법열을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영광정메밀국수

영광정메밀국수

10.8 Km    1627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진미로 446
033-673-5254

30여년 전 할머니께서 동리사람들을 상대로 막국수를 만들어 팔면서 시작하여 현재는 3대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순지방 메밀만 사용하여 메밀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을 연출하여 한 번 온 사람들은 꼭 다시 찾는다. 특히 자연경관이 수려한 설악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살얼음이 뜨는 동치미는 막국수의 시원하고구수한 맛을 한층 돋군다.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10.8 Km    2111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120-4

드라마 "가을동화"의 원작으로 유명한 "국화꽃 향기"의 소설가 김하인씨가 2008년 10월 고성군 죽왕면 문암1리에 소재한 '김하인 Art Hall'을 개관했다. 김하인 아트홀은 숙박 및 체험공간이며, 속초에서 10분 거리인 고성 자작도 앞바다를 마당으로 가지고 있어 눈부시게 맑고 푸른 바다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10.8 Km    108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낙산사

낙산사

10.9 Km    71560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낙산사는 강원도 양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다.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힌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은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고전과 시문에 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낙산사는 여러 번 중건과 복원을 거친 역사적 사찰로 여러 문화재를 보유한다.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해안 절벽 위에 지은 정자이자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 바다를 굽어보는 암자인 홍련암, 조선 시대에 지었으나 고려 시대 양식을 이어받은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보물), 부처의 진신사리를 비롯한 사리장엄구가 발견된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보물)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 큰 산불이 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을 비롯해 20여 채의 전각이 소실된 바 있다. 낙산사 홈페이지를 통해 템플스테이를 신청할 수 있다.

고요콘서트 GOYOCON

고요콘서트 GOYOCON

10.9 Km    5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070-4185-4524

GOSEONG / YOGA / CONCERT 대한민국 최북단, 분단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가 공존하는 곳.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영성음악, 요가, 명상 등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요를 만나다!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공연과 특설 무대가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계조암(속초)

10.9 Km    21441     2023-11-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40-200 (설악동)

계조암은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울산바위 방향으로 가다 보면 흔들바위가 나오는데 바로 그 뒤 커다란 바위에 있다. 바위 속에 법당을 마련했는데, 바닥엔 온돌까지 놓여 있다. 석굴 내에는 아미타불상과 나반존자상을 모셨다. 신라 자장율사가 수도하기 위해 처음 만들었다는데 그 뒤 원효·의상·지각·봉정 등 여러 유명스님들이 대를 이어 수도하였다고해서 이름이 계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조암이 들어앉은 바위가 목탁 바위인데 이 암자는 목탁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절에서 10년 걸릴 공부도 5년이면 끝낼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명승적 가치를 지니며, 원경도 빼어나 특히 미시령 옛길 방면에서 보이는 경치가 웅장하고 탁월한 느낌을 준다. 화강암의 독특한 풍화 양상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으로, 경이로운 자연경관의 하나로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울산바위 최단 등산코스를 선택할때 속초 소공원 계조암-흔들바위-울산바위전망대-신흥사를 경로로 많이 선택한다.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의상대

10.9 Km    3833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정자다. 의상대의 ‘대’란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8경에 이름을 올렸고, 낙산사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소개한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하나로, 동해안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에 지정되어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5년에 지은 정자다. 의상대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를 창건한 고승으로, 절 곳곳에 그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을 때 지금 의상대가 있는 자리에서 산세를 살피고 좌선 수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에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의상대, 낙산사

[체험 프로그램]
일출관람, 관광

매자식당

매자식당

1.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17

매자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쌀국수 전문점이다. 생활의 달인에 쌀국수의 달인으로 출연하면서 현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 변화한 곳이다. 이곳의 쌀국수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다. 국수 가게를 하시던 할머니와 정육점을 하시던 어머니, 진한 한우 육수로 쌀국수를 만드는 딸이자 손녀가 운영하는 가족식당이다. 한우를 사용해서 육수를 뽑고 두툼한 한우 고명이 올라간 쌀국수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 집만의 음식이다. 한국인 입맛과 지역색을 살린 매콤 한우 장쌀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쌀국수 외에 곁들임 메뉴로는 분짜와 해물짜조가 있다. 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볶음밥도 판매한다. 이 집을 방문하면 요일과 관계없이 웨이팅이 있으므로 테이블 링으로 대기를 걸고 기다려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자작도해변

자작도해변

11.0 Km    33479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자작도해변은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 모래와 6,000여 평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졌다. 유영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고 해수욕장 좌우에 발달한 기암괴석의 경관이 매우 빼어나다. 다른곳에 비해 백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겨져 남다른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1991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많은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강한 파도에 표면이 매끈하게 다듬어진 암석들이 다양한 형태로 흩뿌려진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며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다. 아이들과 같이 고운 모래속에 숨어 있는 조개도 잡아보고 바위틈에 붙어있는 어패류를 떼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