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
055-639-6752
거제의 동쪽끝, 해가 가장 빨리 떠오르는 장승포에서 펼쳐지는 “장승포 신년해맞이 행사”는 드넓은 남해 바다에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서로의 소망을 비는 거제시 공식행사로 매년 1월1일 장승포동 주최 장승포 신년해맞이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장승포에서는 12월31일 송년불꽃행사와 1월1일 해맞이 행사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거제시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12.6Km 2020-03-17
경상남도 거제시 덕포5길 32-1
010-6586-316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거제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게스트하우스 이다.
12.6Km 2024-10-11
경상남도 거제시 덕포5길 35-2
씨라인(Sea line)은 덕포해수욕장의 맑고 푸른 바다 위를 한마리 새처럼 자유롭고 짜릿하게 활강하면서 즐기는 체험시설을 의미한다. 덕포해수욕장 해변 끝에서 반대편 해변 끝으로 날아갔다가 다시 출발지점으로 날아오는 국내 최초의 왕복체험시설이다. 주변에 바람의 언덕, 외도보타니아, 해금강, 신선대, 거제 매미성, 거제식물원 등 거제의 유명한 관광지들이 위치해 있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12.7Km 2022-05-19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230
010-6565-6969
맘마논맘마는 아침에는 바다 위로 해가 떠오르고 저녁에는 바다 위에 달빛이 아른거리는 곳이다. 방문객들에게 지친 일상의 무게를 벗고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12.7Km 2023-08-24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4
010-3566-9361
통영시 원평리에 안쪽 바닷가에 있는 원목 주택의 펜션으로 바다와 인접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며 오리와 거위, 말 등의 가축들이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승마와 해상 스포츠도 할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오면 가정의 화목을, 연인들과 함께 오면 사랑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이다.
12.8Km 2024-09-23
경상남도 거제시 다대1길 6
다대어촌체험 휴양마을은 거제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며, 갯벌체험장과 다양한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남해안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어촌의 아름다음을 느낄 수 있다. 갯벌은 사계절 체험이 가능하며 그물 양쪽을 당겨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인 갓후리(지인망체험), 개막이 체험(맨손고기잡이), 통발체험, 선상낚시, 조개공예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12.8Km 2022-12-06
경상남도 거제시 덕포5길 53
거제 덕포해수욕장에 있는 새우랑조개랑은 바다 전망을 보며 먹을 수 있는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폴딩도어로 문을 활짝 열면 개방감이 좋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다. 4~5개의 테이블로 크지 않은 규모의 새우랑조개랑은 전화 예약이 가능하여 방문 전 예약을 하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숯불에서 구워 먹는 조개, 전복, 가리비구이가 이곳 대표 메뉴이며 기본 찬으로 파전, 양파장아찌, 샐러드, 간장, 초장 등이 나온다. 구이뿐 아니라 맑은 해물 조개찜, 얼큰 해물 짬뽕탕, 전복해물탕, 칼국수, 라면, 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얼큰 해물 짬뽕탕은 방문 전 예약 필수이다. 근처 김영삼 대통령 생가와 옥포대첩기념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8Km 2024-07-30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293-43
통영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적촌 선착장은 아주 작은 선착장이다. 무료로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배에 차를 실을 수도 있으나 약 5~6대 정도까지만 가능하다. 이 배는 지도로 가는데, 지도는 바다의 마고 할멈이 육지에 오르기 전 펼친 것이 섬이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종이 섬으로도 불리는 지도에는 해안 산책로, 숲길, 해안도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숲길에는 고사리가 가득하고, 사람이 적어 한가하게 숲을 즐길 수 있다.
12.9Km 2023-09-06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1439
서항마을은 유계천을 따라 맑은 물과 아름다운 벚꽃이 석양을 받아 바다에 떠 있는 듯한 인심좋고 살기좋은 곳이다. 서항마을의 유래는 유계리 북편 바닷가에 위치하여 새앙몰 또는 각곶 등으로 불리었는데 동북에 땅끝이 있어 목이 생겼으니 서항이라고 하였다. 유계천 벚꽃길은 마을 중심부를 관통하여 둑방을 따라 해안로까지 이어진 유계천변을 벚꽃과 해안을 테마로 하는 서항마을만의 특색있는 길로 해안가로 이어지는 해안길에 벚꽃이 줄지어 피어 있어서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벚꽃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특히, 마을안의 비밀의화원은 숨은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많이 난 곳으로 이제는 거제도 벚꽃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주 유명한 곳이 되었다. 낮은 야산에 자리잡고 있는 오래된 아름드리 벚나무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거목인 벚꽃이다. 비밀의화원은 아름다운 벚꽃 명소이나, 사유지에 자리하고 있어 최근 몇 년 동안은 개방하지 않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